셀트리온헬스케어가 김형기 대표 체제서 5년 동안 꾸준히 매출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역대 최고 1분기 매출 기록을 세우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2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김 대표…
구창근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표가 데뷔무대에서 적자전환을 기록했다. 반면, 윤상현 커머스 부문 대표는 수익성을 대폭 개선,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CJ ENM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엔터테인먼트 부문…
휴젤이 손지훈 대표 체제 첫 해 급감했던 영업이익을 매년 끌어올려 5년 전 수준으로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올해 영업이익 상승이 이어져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1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휴젤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새 회계제도를 도입하면서5대 손해보험사의 1분기 순이익이 2조 원을 육박했다.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삼성화재의 순이익 증가율은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KB손보가 증가율 1위를 차지했다.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은 저비용항공사(LCC)가 올 들어 나란히 큰 폭의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국내 주요 LCC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진에어,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등 4개 기업…
호텔업계가 코로나 엔데믹과 함께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호텔신라와 호텔롯데 모두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의미가 더욱 크다.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호텔신라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1분기 영업이익은 345억 원으로,…
지방은행의 유리천장은 더 단단했다. 부산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은 여성임원이 한명도 없고, 지방은행 전체적으로 여성임원 비중은 4.3%에 불과했다. 시중은행 6.5%, 인터넷은행 7.7%, 은행권 전체 5.7%에 크게 못미쳤다.2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
한화솔루션 신재생에너지 부문(한화큐셀)이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거뒀다. 주력 시장에서 판매 확대로 매출을 늘린 가운데 IRA 관련 이익이 반영됐다.향후 솔라허브 구축 등 투자를 통해 제조세액 공제 혜택을 추가로 받게 되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전…
주요 식·음료 기업이 올해 1분기에 광고선전비를 30% 이상 늘렸다. 특히 신제품 맥주 ‘켈리’ 판매 확대에 집중하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가장 크게 증가했다.2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6개 주요 식·음료 기업의 1분기 광고선전…
CJ대한통운이 강신호 대표 체제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 다만 ESG경영 지표는 다소 후퇴했다.2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공시된 CJ대한통운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 12조1307억 원을 달성, 전년(11조3437억 원)…
교보생명이 지주사 전환과 사업영역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위해 자본 확충은 물론 비보험사의 인수, 카카오페이손해보험사 지분 인수도 검토 중이다.교보생명의 이같은 전략은고령화와 저출산 시대에 생명보험의 성장 한계와 수익성 악화가 지속된떼 따…
한화투자증권이 올해IPO사업에 가속도를 붙인다. 1분기 IB부문의 순익은 -4억 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두 건의 기업공개에 참여하고, 한 건은 단독 주관을 맡았기에 시작이 좋다. 10년 만에 IPO시장에 복귀한 만큼, IB부문에서 성과를 내겠다는…
삼성중공업이 8년만에 적자 고리를 끊고, 올해 1분기 흑자전환했다. 현재 약 3년 치 일감을 확보한 상태여서 연간 흑자가능성도 높다. 시장에선 2000억 원대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2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중공업…
렌탈업계 2위 SK매직이 매출 정체와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해외 매출 상승이 기대감을 낳고 있다.2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K매직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회사 매출은 2021년 1조775억 원에서 지난해 1조…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가 GS25와의 매출 격차를 200억 원대로 좁혔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BGF리테일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편의점 부문의 매출은 1조8384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6866억 원) 대…
LG이노텍이 전장부품 사업을 흑자로 돌려놨다. 전방 수요 감소로 인해 주요 사업들이 모두 수익성 악화를 겪은 가운데, 전장부문은 매출을 늘리고 이익을 냈다. 그간 쌓아놓은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향후 성장세도 기대된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
코스맥스 부채비율이 230%를 넘었다. 국내 주요 화장품 기업 중 최고치다. 부채비율 증가율도 압도적으로 높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매출 상위 5개 화장품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코스맥스가 올해 1분기 말 부채비…
한국투자증권이 IB부문 순영업수익이 급감했지만, 운용부문 순영업수익을 큰 폭으로 늘리며 선방했다.22일 데이터뉴스가 한국투자증권의 IR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1분기 순영업수익이 5319억 원으로 전년 동기(5667억 원) 대비 6.1% 하락했다.가장 많이 감소…
한국맥도날드가 4년 연속 수 백 억 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 기간 한국맥도날드의 영업이익 적자는 1500억 원에 육박한다. 국내에 진출한 주요 외국계 식품기업 중 가장 큰 손실규모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주요 외국계 식…
푸본현대생명 부채비율이 외국계 기업 중 가장 높았다. 부채 증가율은 한국지멘스일렉트로닉디자인오토메이션이 1위를 차지했다. 자본잠식으로 부채비율을 파악할 수 없는 기업은 3곳으로 나타났다.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외…
[조용경의 야생화 산책] 별 모양을 닮은 눈부시게 하얀 '기생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