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금리, 이벤트 등 통해 고객 확보, 포용금융 강화 기조… 이면에는 건전성 부담도 있어
은행들의 개인사업자 갈아타기 경쟁이 뜨겁다. 첫 달 이자 면제, 우대금리 제공 등을 내세우며 고객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일각에선 개인사업자 연체율 상승에 따라 은행들의 건전성이 나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24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금융위원회가 18일부터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 이번 서비스로 개인사업자는 은행권에..

강석균 안랩 대표이사가 소프트웨어(SW) 기업 전문경영인 모범사례를 쓰고 있다. 안랩에서 6년간 성공적으로 CEO직을 수행한 강석균 대표는 이달 사내이사 재선임 절차를 거쳐 안랩을 계속 이끌 예정이다.2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안랩의 주주…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가 순이익 상승 등 성과를 인정 받으며 연임에 성공했다. 특히 작년의 경우 업황악화로 손보업계 순이익이 한자릿수 감소율을 보였는데, 메리츠화재는 업계 선두인 삼성화재와의 격차를 99억 원까지 좁히며 순이익 1위 탈환에 기대감을 높였다.20일 데이…

샘표식품의 해외사업 매출 비중이 14% 안팎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오너 4세인 박용학 전무가 해외사업을 총괄하고 있지만, 매출 비중은 여전히 10%대에 머물렀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샘표식품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2020년부터 임기를 이어온 박 대표는 이번 연임으로 4연임에 성공하면서 장수 CEO 반열에 오르게 됐다. 지난해 호실적을 거둔 것이 연임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박 대표는 연임에 성공하면서 종투사 진입을 위한 체력 강화라는…
기업들이 신제품을 내놓기 전 소비자 반응을 살피기 위해 몇 개월씩 걸리던 ‘시장 조사’는 점차 사라질 듯 하다. 실제 사람의 성격과 소비 습관을 그대로 복제한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이 인간 응답자를 대신해 몇 초만에 답을 내놓는 시대가 열렸다고 미…

네이버가 지난해 처음 2조원이 넘는 연구개발비를 집행, 역대 최대 기록을 썼다. 인공지능(AI) 연구개발(RD)에 투자를 강화하며 연구개발비가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1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네이버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

한화오션이 부채 증가에도 불구, 재무건전성은 오히려 개선했다. 수주 확대에 따라 계약부채가 커졌지만, 흑자 전환 이후 자본이 빠르게 불어나며 부채비율을 끌어내린 결과다.1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화오션의 사업보고서를…

교촌이 3년 만에 매출 5000억대를 회복했지만, 신사업은 여전히 ‘걸음마’다.1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교촌에프앤비의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은 5174억 원으로 전년 대비 7.6% 증가했다. 2022년 이후 3년 만에…

국내 금융권 이사회가 물갈이되고 있다. ‘방패’ 역할을 하던 법조인과 전관, ‘명망가’ 중심의 교수들이 차지했던 금융사 사외이사 자리에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정보통신기술(ICT) 등 디지털 금융 인력들이 속속 진입하고 있다.금융의 AI도입이 가속화하…

증권사들의 자기자본 순위에 변동이 생겼다. 지난해 증권사들이 유상증자와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을 통해 자본확충에 나선 영향이다. 한국투자증권이 미래에셋증권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메리츠증권과 KB증권, 키움증권과 신한투자증권도 각기 순위가 뒤바…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라 삼성전자 직원의 평균 급여가 상승했다. 회사의 수익성 지표가 전년 대비 개선되면서 보상 규모가 커졌고, 여성 직원의 장기 근속과 육아지원 제도 활용 확대 등 질적 변화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18일 데이터뉴스가 삼성전자 사업보고서를…

롯데칠성음료의 매출 성장세가 4년 만에 꺾였다. 음료와 주류 사업이 동시에 부진을 겪으며 외형과 수익성이 모두 후퇴한 모습이다.1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칠성음료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은 3조9711억…

동아제약의 매출 구조가 박카스 중심에서 일반의약품(OTC)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일반의약품 매출이 빠르게 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처음으로 30%를 넘어섰다.1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지난 2년간 계열사의 수를 크게 줄이는 등 운영 효율화에 박차를 가해온 카카오가 이사회 규모를 축소해 관심을 모은다.1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카카오의 주주총회 소집공고를 분석한 결과, 카카오는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주주…

국내 주요 방산 기업들의 실적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LIG넥스원·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합산 영업이익이 4조 원을 넘어서며 1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16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4대 방산업체의 실적발표…

통신3사의 사내이사 6명 중 4명이 새 얼굴로 교체됐다. 새로운 사내이사진을 선택한 KT, SK텔레콤, 기존 체제를 유지한 LG유플러스가 격화되는 경쟁 속에서 치열한 경영전략 싸움을 펼친다.1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통신3사…

이마트 계열 여성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이지은 대표로 수장을 교체하며 성장 정체 돌파에 나섰다. 경쟁 플랫폼 29CM와의 거래액 격차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17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W컨셉은 최…

국내 카드사들의 휴면카드 수가 늘고 있다. 카드사 간 회원 확보 경쟁으로 인해 카드 신규 발급이 확대되면서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휴면 카드 역시 늘고 있다. 특히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의 경쟁이 치열해진 점이 휴면 카드 증가의 주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 스테이블코인이 화폐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지만, 국제 금융기구의 시각은 냉담하다. 세계 중앙은행의 중앙은행으로 불리는 국제결제은행(BIS)이, 스테이블코인은 구조적으로 결코 진정한 화폐가 될 수 없다는 보고서를 내놨다고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

삼성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디지털 원화 동맹’을 위해 삼성은 금융과 정보기술(IT) 계열사를 총동원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투자 수준을 넘어, 삼성은 연구·정책 제안·은행 컨소시엄·결제 인프라까지 연계한 ‘풀 패…

주택 경기 둔화 여파로 한샘의 실적이 꺾였다. 김유진 대표 체제에서 이어지던 수익성 개선 흐름도 지난해 처음 역성장으로 돌아섰다.1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샘의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7445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