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거래이익 톱은 하나카드, 해외특화카드 지속적인 성장…변동성 커 안정적 수익원으로는 한계
카드사들의 외환거래이익이 1년 새 50% 가깝게 늘어났다. 해외여행객 증가와 환율 변동 폭 확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하나카드가 8개 카드사 중 가장 많은 외환거래이익을 쌓았다.1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공시된 카드사들의 외환거래이익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8개 카드사 외환거래이익 합계는 5969억 원으로 집계됐다.카드사들의 외환거..

안무인 신임 SK인텔릭스 대표이사가 본격적인 경영 시험대에 올랐다. 렌탈 사업의 성장 정체와 신사업 투자 부담이 동시에 나타나는 가운데, 기존 사업 안정화와 인공지능(AI) 웰니스 사업의 수익화라는 이중 과제를 안게 됐다.1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하나카드가 성영수 대표 체제에서 법인카드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법인시장에서 하나카드가 차지하는 점유율이 꾸준히 늘고 있다.9일 데이터뉴스가 여신금융협회에 공시된 전업 8개 카드사 월별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하나카드의 올해 1~2월 법인카드 이용실적(구매전용…

정우진 NHN 대표가 5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정 대표는 새로운 임기 첫 해인 올해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 기반 확대과 수익성 강화에 집중한다.NHN은 지난달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정우진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재선임은 사업구조 재편과 실적…

“가장 중요하게 지켜온 원칙은 ‘현실 야구에 대한 진심’입니다. ‘진짜 야구’를 구현하려는 열정으로 유저들과의 신뢰를 구축해 왔습니다.”야구는 기록과 전략, 선수 서사, 시즌 흐름에 대한 팬들의 몰입도가 높은 종목이다. 야구게임 역시 조작의 재미를 넘어 현실 야구의…

글로벌에서 답을 찾았다. 풀무원이 해외 사업 확장을 발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풀무원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조3802억 원, 영업이익 932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금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입장을 사실상 바꿨다.당초 "스테이블코인은 돈이 아니다"라는 강경한 부정론을 견지해온 신 후보자는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의원(국민의힘)에 대한 서면 답…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고수익 하이테크 프로젝트 축소 여파로 실적이 크게 꺾였다. 다만 도시정비와 플랜트 수주를 확대하며 포트폴리오 전환을 통해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1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물산의 사업보고서를 분석…

CJ올리브영이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키우며 그룹 내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지난해 매출은 5조8539억 원, 영업이익은 7328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1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

위메이드플레이가 지난해 허리띠를 졸라매며 영업이익을 대폭 끌어 올린데 이어, 올해 성장동력 확보와 외연 확장에 힘을 싣는다.1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위메이드플레이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 1253억 원, 영…

“파수AI는 시큐리티 회사로 출발해 데이터 관리로 분야를 확대한 데 이어 몇년 전부터 AI로 영역을 넓혀왔습니다. 시장에서 여전히 보안회사로 인식하고 있고 내부에서도 기존 영역에 안주하는 경향이 있어 변신해야 한다는 각오로 사명을 바꿨습니다.”26년간…
중동발 에너지 위기가 한국 정부의 야심찬 인공지능(AI) 산업 전략에 직격탄이 되고 있다. 한국은 1970년대 석유파동 속에서도 산업화를 밀어붙였던 과거가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한국의 공급망·재정·정치적 제약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어, 산업정책의 추진력…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이달 중 취임하면, 국내 디지털 화폐 정책의 무게추가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이 금융권에서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위주에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기존 은행권의 예금토큰(Deposit Toke…

더본코리아가 실적 부진 속에 기존 확장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 공격적으로 늘려온 브랜드를 정리하며 수익성 중심 경영으로 방향을 틀고 있는 모습이다.1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더본코리아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국내 금융권이 ‘글로벌 큐알(QR·Quick Response)결제 시장’ 선점을 놓고 치열한 경쟁에 나섰다. 큐알 코드는 격자무늬에 결제 정보를 담아, 이용자가 스마트폰 앱에서 이를 스캔하면 결제가 이뤄지는 기술방식. 주로 이용자 은행계좌에서 판매자 은…

OCI가 주력 사업의 수익성 둔화로 사실상 흑자 방어 수준에 머물렀다. 이에 회사는 반도체용 폴리실리콘과 인산, 과산화수소 등 반도체 소재 사업을 앞세워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1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OCI의 사업보…

LG화학 생명과학 부문이 주요 제품의 안정적 판매와 신약 사업 확대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형이 꾸준히 커지는 가운데 수익성도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어, 석유화학 부진 속에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축으로 작동하고 있다.9일 데이터뉴스가…

LIG넥스원이 사명 변경을 계기로 항공우주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정밀타격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위성·항공·무인체계까지 아우르는 종합 방산기업으로 전환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KT가 지난해 연구개발비를 1400억 원 이상 늘렸다. 최근 수년간 SK텔레콤보다 연간 연구개발비가 1000억 원 이상 적었던 KT는 지난해 RD 투자 규모를 SK텔레콤과 대등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KT…
글로벌 핀테크 기업들이 영국에서 시중은행의 전통적 서비스를 잠식하고 있다. 와이즈, 클라르나, 페이팔, 레볼루트 등이 입출금 계좌·카드·대출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중은행들에 비한 △빠른 가입 △사용자경험/사용자편의(UX/UI) △외환·수수료 가격…

국내 주요 생활가전 기업들이 사업목적에 로봇과 신사업을 잇달아 추가하며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섰다. 기존 렌탈·가전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코웨이와 쿠…

한화생명이 지난해 해외법인 순이익을 기반으로 업계 2위를 지켜냈다. 일반보험 등 본업에서의 실적은 감소했지만,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노부은행과 넥서스 클리어링(벨로시티증권의 지주사) 등 신규 법인 지분 취득을 기반으로 신규 이익을 인식했다.8일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