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동남아 공략 통했다…베트남 실적 확대

롯데, 동남아 공략 통했다…베트남 실적 확대

백화점 매출 2021년 142억에서 지난해 1053억으로…같은 기간 마트는 2462억→4266억으로 확대

롯데그룹 유통·식품 계열사가 베트남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백화점과 할인점이 동반 확대되며 베트남이 그룹 내 핵심 해외 시장으로 자리매김하는 흐름이다.25일 데이터뉴스가 롯데쇼핑 실적자료를 분석한 결과, 롯데백화점 베트남 매출은 2021년 142억 원에서 2022년 218억 원, 2023년 401억 원, 2024년 867억 원, 2025년 1053억 원으로 매년 증가했다. 4년 새 7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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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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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경만의 현지전략…KT&G, 글로벌 재편 성과 본격화

방경만의 현지전략…KT&G, 글로벌 재편 성과 본격화

KTG가 방경만 대표이사 체제에서 해외 중심 전략을 강화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KTG의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6조5796억 원, 영업이익은 1조3495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1…

현대제철 새 수장 이보룡…저수익 정리·고부가 확대 병행

현대제철 새 수장 이보룡…저수익 정리·고부가 확대 병행

현대제철이 재무 안정 기조를 토대로 기술 전문가인 이보룡 신임 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수익성 개선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무게를 싣고 있다.5일 데이터뉴스가 취재를 종합한 결과, 지난해 12월 현대제철 사령탑에 오른 이보룡 현대제철 대표가 저수익 사업의 효율화와 고부가…

김남구 한국투자금융 회장, 꺾이지 않는 보험사 인수 의지

김남구 한국투자금융 회장, 꺾이지 않는 보험사 인수 의지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의 보험사 인수 의지가 강력하다. 지난해 3월 보험사 인수를 공식화한 후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롯데손해보험 실사에 나섰고, 올해는 예별손보 인수를 검토 중이다.3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예별손보(구 MG손…

정기선 HD현대 회장 “기술 초격차 유지”…친환경·AI 선박 개발 가속

정기선 HD현대 회장 “기술 초격차 유지”…친환경·AI 선박 개발 가속

정기선 HD현대 대표이사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기술 초격차 유지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친환경·고효율 선박과 차세대 건설기계 개발에 속도를 낸다. 중국의 기술 추격이 빨라지는 가운데 현장 적용이 가능한 혁신을 지속해 경쟁 우위를 지키겠다는 전략이다.29일 데이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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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보안 강자’ 스콥정보통신 “차세대 HW로 중동·중남미 정조준”

‘K-보안 강자’ 스콥정보통신 “차세대 HW로 중동·중남미 정조준”

“글로벌 시장에서 ‘K-시큐리티’가 살아남는 법은 간단합니다.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되 비즈니스는 철저히 그들의 언어와 문화, 업무 방식에 맞추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일본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석권한 비결입니다.”국내 소프트웨어(SW)…

여당·금융당국, 금융지주회장 ‘셀프연임’ 방지 압박 강화

금융 지주사들이 다음 달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지배구조 전면 개편’의 갈림길에 섰다. 금융당국과 정치권이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들의, 이른바 ‘셀프 연임’과 ‘참호 구축’을 막기 위해 지배구조 전면 개편을 압박하고 나섰기 때문이다.특히 여당…

IT서비스, 전산실 벗고 ‘그룹 미래 전략’ 주연 부상

IT서비스, 전산실 벗고 ‘그룹 미래 전략’ 주연 부상

그동안 그룹 내에서 ‘을’의 위치에 있던 IT서비스 계열사들이 조연에서 주연으로 올라서고 있다. 과거 그룹 내부 IT시스템 구축과 운영에 머물렀다면, 최근에는 AI 전환(AX),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휴머노이드 로봇 등 그룹 생존과 직결된 신기술 영역에서 핵…

미래에셋, 코빗 인수 등 ‘金假융합’ 가속화

미래에셋, 코빗 인수 등 ‘金假융합’ 가속화

가상자산 거래소와 전통 금융회사 사이의 경계가 국내외에서 빠르게 허물어지고 있다. 금융과 블록체인 업계가 통합되는 ‘금가(金假)융합’이 현실이 돼 가고 있다.미래에셋그룹은 국내 4위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을 인수하고, 네이버파이낸셜은 업비트의 운영…

선박엔진도 ‘호황’…한화엔진·HD현대중공업 수익성 급등

선박엔진도 ‘호황’…한화엔진·HD현대중공업 수익성 급등

선박엔진 업계도 조선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실적 반등이 뚜렷해지고 있다. 한화엔진과 HD현대중공업이 고부가가치 이중연료(DF) 엔진 확대와 제품 믹스 개선에 힘입어 수익성을 빠르게 끌어올렸다.23일 데이터뉴스가 한화엔진과 HD현대중공업의 실적발표자료…

우리가 알던 ‘넷마블’로 돌아왔다

우리가 알던 ‘넷마블’로 돌아왔다

넷마블이 5년 만에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회복했다. 최근 수년간 부진한 모습을 보인 넷마블이 다양한 게임 IP의 선전과 비용효율화가 맞물려 수익성 높은 본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올해는 연이어 기대작을 출시하고 비용 부담을 낮춰 영업이익률을 더 끌어올…

LG생활건강, 북미·일본 시장 강화로 '더후' 부진 돌파한다

LG생활건강, 북미·일본 시장 강화로 '더후' 부진 돌파한다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더후'가 성장 정점을 지나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단일 메가 브랜드 의존도를 낮추고, 상품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통해 중국 외 지역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0일 데이터뉴스가 LG생활건강의 더…

미 사모펀드에 ‘SW산업 빚투 익스포저’ 경고음

기업용 소프트웨어(SW) 산업이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직격탄을 맞으면서, 지난 10년간 이 산업에 공격적으로 베팅해온 미국 사모펀드들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거대한 부채의 덫에 이들 사모펀드가 갇힐 수 있다고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최근 경고…

삼성디스플레이, 영업익 4조 복귀…다음 타겟은 ‘애플 폴더블’

삼성디스플레이, 영업익 4조 복귀…다음 타겟은 ‘애플 폴더블’

삼성디스플레이가 2025년 수익성을 개선하며 반등 흐름을 이어갔다.20일 데이터뉴스가 삼성전자의 2025년 4분기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삼성디스플레이의 2025년 영업이익 4조1000억 원으로 젼년 대비 10.8% 증가했다.최근 5년 실적은 ‘아이폰향 물량…

HK이노엔, 상장 4년 만에 연매출 1조·영업이익 1000억 돌파

HK이노엔, 상장 4년 만에 연매출 1조·영업이익 1000억 돌파

HK이노엔이 상장 이후 처음으로 연매출 1조 원과 영업이익 1000억 원을 동시에 넘어섰다. 케이캡의 국내외 성장세가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이끈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HK이노엔의 2025년 잠정 실적를 분석한 결과,…

LG엔솔, 1.3조 '나홀로 흑자'…

LG엔솔, 1.3조 '나홀로 흑자'…"ESS 본격화"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캐즘(수요 정체)과 북미 정책 변화라는 이중 부담 속에서도 조 단위 영업이익을 유지했다. 국내 배터리 3사 가운데 유일한 흑자다.19일 데이터뉴스가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영업이익은 1조3461억 원을…

DB손보, 올해도 배당금 늘렸다…주주환원 진심

DB손보, 올해도 배당금 늘렸다…주주환원 진심

DB손해보험이 최근 7년 연속 배당금을 전년 대비 상승시켰다. 특히 지난해에는 순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배당금을 늘리며 주주환원에 대한 의지를 굳건히 했다.1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DB손해보험의 현금·현물배당 결정 자료…

주력 브랜드 통했다…LF, 이익 체력 강화

주력 브랜드 통했다…LF, 이익 체력 강화

LF가 주력 브랜드의 경쟁력을 앞세워 이익 체력을 강화하고 있다.1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F의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1조8811억 원, 영업이익은 1694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포스코, 영업이익 개선…열연 판가 인상으로 반등 모색

포스코, 영업이익 개선…열연 판가 인상으로 반등 모색

포스코가 원가 절감을 통해 영업이익을 개선하며 수익성 방어에 나섰다.13일 데이터뉴스가 포스코홀딩스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포스코(국내 철강 부문)의 2025년 영업이익은 1조7800억 원으로 전년(1조4730억 원) 대비 20.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4대 금융 카드사, 순이익 역성장…역대급 실적낸 지주사와 대비

4대 금융 카드사, 순이익 역성장…역대급 실적낸 지주사와 대비

지난해 케이비(KB) 등 4대 금융그룹 계열 카드 자회사들은 유독 추운 겨울을 보냈다. 모회사인 금융지주가 증권, 자산관리부문 계열사 선전에 힘입어 역대 최대실적을 낸 것과 대비된다.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는 작년 한해 18조원에 가까운 순…

신동빈, 13번의 메시지…‘게임체인저’에서 ‘반성과 생존’까지

신동빈, 13번의 메시지…‘게임체인저’에서 ‘반성과 생존’까지

롯데그룹은 매년 1월과 7월 그룹 경영전략회의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연다. 신동빈 회장이 주관하는 VCM에는 계열사 대표이사 등 롯데그룹 경영진이 모두 참석해 경영 성과를 평가하고 경영 전략을 논의한다. 특히 신 회장이 VCM에…

삼성전자 실적 눈높이↑↑…올해 영업이익 170조 전망

삼성전자 실적 눈높이↑↑…올해 영업이익 170조 전망

올해 범용 D램과 낸드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증권업계가 삼성전자 실적 추정치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고 있다.11일 데이터뉴스가 최근 발간된 증권사 리포트 10개를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의 2026년 영업이익은 평균 172조 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