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부진 계열사에 외부 수혈…롯데, 혁신 시험대

실적 부진 계열사에 외부 수혈…롯데, 혁신 시험대

롯데하이마트, 코리아세븐 등에 외부 인사 김종윤·김대일 선임…수익성 회복과 사업 경쟁력 강화 사활..

롯데그룹이 실적 부진 계열사의 체질 개선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전통적인 내부 승진 중심 인사에서 벗어나 디지털과 전략, 글로벌 사업 경험을 갖춘 외부 인재를 잇달아 대표로 선임하며 수익성 회복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승부수를 던지는 모습이다.1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롯데그룹은 최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에 외부 출신 전문가..

1 2 3 4 5
젊어지는 증권사 CEO…NH투자증권, 70년대생 전면 배치

젊어지는 증권사 CEO…NH투자증권, 70년대생 전면 배치

NH투자증권이 대표이사를 바꾼다. 신임 후보는 모두 1970년대생으로 꾸려졌다. 이로써 10대 증권사 CEO 중 1970년대생이 기존 1명에서 3명으로 확대됐다.25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NH투자증권 임추위가 차기 각자대표 체제의 최종 대표이사 후보로 신재욱 부…

민승배 체제 3년차…BGF리테일, 성장보다 관리 역량이 시험대

민승배 체제 3년차…BGF리테일, 성장보다 관리 역량이 시험대

민승배 체제 BGF리테일이 성장보다 관리 역량이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22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BGF리테일은 최근 노사와 보안 분야를 중심으로 잇따른 경영 이슈에 직면하고 있다.가장 큰 변화는 노동조합 출범이다. BGF리테일은 2024년 편의점 업계 최초로…

“공대생이 창업하고 상경계가 키운다”…게임업계 CEO 공식

“공대생이 창업하고 상경계가 키운다”…게임업계 CEO 공식

국내 주요 게임기업 CEO 중 창업자는 이공계열 출신이 다수이고, 전문경영인은 인문사회계열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8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22개 주요 게임기업 CEO 24명을 분석한 결과, 이들의 학부 전공은이공계열 13명, 인문사회계열 11명, 예술계열 1명으로 집계…

게임사 CEO 3명 중 2명은 전문경영인…‘내부성장형’이 대세

게임사 CEO 3명 중 2명은 전문경영인…‘내부성장형’이 대세

국내 주요 게임기업 CEO 3명 중 2명이 전문경영인으로 나타났다. 현재 게임기업 전문경영인은 내부 발탁이 대다수이고, 평균 5년 이상 CEO로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17일 데이터뉴스가 22개 국내 주요 게임사의 CEO 25명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32.0%인 8명이 창…

더보기
[대한민국 성장 엔진 삼성전자] ①한국 경제 움직이는 하나의 기업

[대한민국 성장 엔진 삼성전자] ①한국 경제 움직이는 하나의 기업

삼성전자는 일개 기업을 넘어 국가 수출의 30% 이상, 코스피 시가총액의 30% 이상을 책임지는 대한민국 경제의 엔진이다. 거대한 AI 패권 경쟁과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 속에서 삼성전자가 흔들리면 한국 경제 전체가 내리막을 걷고 비상하면 대한민국의 성장률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아빠 육아휴직' 2년 새 2.9배

삼성바이오로직스, '아빠 육아휴직' 2년 새 2.9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육아휴직 사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남성 직원의 육아휴직 참여가 크게 확대되면서 남성 육아휴직 비중도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데이터뉴스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ESG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육아휴직 사용자는 2023년…

신세계인터, '자주' 매각 효과…실적·재무구조 동반 개선

신세계인터, '자주' 매각 효과…실적·재무구조 동반 개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익성 중심 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패션·뷰티 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된 가운데 자주(JAJU) 매각으로 재무 부담까지 줄이며 실적과 재무구조를 동시에 개선했다.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

AI 시대 맞은 건설업계, 연구소 통합·전담조직 신설

AI 시대 맞은 건설업계, 연구소 통합·전담조직 신설

건설업계가 AI 시대에 대응, 연구소를 통합하고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조직 재편에 나서고 있다. 미래 기술 확보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AI 경쟁에 돌입한 모습이다.25일 데이터뉴스 취재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초 연구조직을 통합한 'HM…

홈쇼핑 품은 지 5년…GS리테일, 여전한 편의점 의존 구조

홈쇼핑 품은 지 5년…GS리테일, 여전한 편의점 의존 구조

GS리테일이 GS홈쇼핑을 흡수합병한 지 5년이 지났지만, 기대했던 시너지 효과는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합병의 핵심 축이었던 홈쇼핑 사업은 외형과 수익성 모두 감소세를 보였고, 회사 실적은 여전히 편의점 사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은행, 내달 37개 영업점 통폐합

우리은행, 내달 37개 영업점 통폐합

서울 강북의 한 주택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걸어서 10분 거리에 은행 영업점이 두 곳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 사라졌다.우리은행은 내달중, 37개의 국내 영업점을 통폐합한다.스마트폰 앱으로 대부분의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젊은 층에게는 별 문제가 아닐 수 있다…

신한, 은행 기반으로 슈퍼쏠 재단장…금융지주 디지털 경쟁 재시동

신한, 은행 기반으로 슈퍼쏠 재단장…금융지주 디지털 경쟁 재시동

신한은행의 통합금융플랫폼인 슈퍼쏠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슈퍼쏠과 쏠뱅크를 결합, 은행·카드·증권·보험 등 주요 금융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기존에는 은행 앱과 슈퍼앱을 따로 운영하면서 고객들의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네파, 금주부터 우리은행 등 제휴 버리고 ‘홀로서기’ 가속

네파, 금주부터 우리은행 등 제휴 버리고 ‘홀로서기’ 가속

기존 금융사들과 제휴, 금융업에 우회 진출해 오던 ‘네이버 파이낸셜’이 해당 제휴상품들을 잇달아 종료하고 있다. 네이버 파이낸셜은 우리은행과 함께 진행하던 ‘우리은행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대출’과 ‘스마트 플레이스 대출’ 판매를 금주 중 끝낸다.네…

ERP 명가 영림원소프트랩, ‘기업문화’를 설계하다

ERP 명가 영림원소프트랩, ‘기업문화’를 설계하다

33년간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개발, 공급해 온 영림원소프트랩은 제대로 된 ‘기업문화’를 만들고 국내 모든 기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진심이다. 권영범 대표의 오랜 소신이기도 한 기업문화 정립과 확산은 영림원소프트랩을 다른 SW 기업과…

“국내 금융권, AI 쓴다면서 어디에 쓰는지도 몰라”

국내 금융권이 인공지능(AI)을 신용평가와 금융사기 탐지, 고객 상담 등 핵심 업무에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금융회사 절반가량은 자사 AI가 어디에, 어떻게 활용되는지조차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가 금융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자…

K-김 수출 11억달러 시대…육상양식이 새 격전지

K-김 수출 11억달러 시대…육상양식이 새 격전지

K-김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11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식품업계가 육상양식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CJ제일제당, 풀무원, 대상, 동원FB 등 주요 식품기업들은 육상양식 김 연구개발과 생산시설 구축에 잇따라 나서고…

성장 기반 다지는 농협생명보험, CSM 순증

성장 기반 다지는 농협생명보험, CSM 순증

농협생명이 CSM을 늘리며 본업 체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농협생명보험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보험계약마진(CSM) 잔액은 4조5179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말(4조2745억 원) 대비…

[현장] HD현대일렉트릭 “이제는 배전기기…무기는 납기”

[현장] HD현대일렉트릭 “이제는 배전기기…무기는 납기”

“데이터센터 시장은 ‘크레이지’다. 서부 개척 시대의 골드러시처럼 빨리 짓고 빨리 돌리는 사람이 시장을 선점한다는 인식 때문에 빅테크 사이에서 치열하다. 전력기기 등 전기 공급에 대한 승인이 지연돼 전체가 대기하거나 중간에 연결하는 배전기기 공급망…

“‘Magnificent 7’은 이제 끝. ‘3 AImigos’가 왔다”

“‘Magnificent 7’은 이제 끝. ‘3 AImigos’가 왔다”

스페이스엑스(SpaceX)의 기업공개(IPO)를 시작으로, 오픈에이아이(OpenAI)·앤트로픽(Anthropic)이 상장을 예고, 글로벌 증시가 들썩이고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과 자금은 미국 증시를 10년 넘게 지배해 온 ‘매그니피센트 세븐(Magnificen…

비비고의 힘…CJ제일제당, 해외 매출 6년 새 90% 증가

비비고의 힘…CJ제일제당, 해외 매출 6년 새 90% 증가

CJ제일제당이 해외 사업 확대를 바탕으로 글로벌 식품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19일 데이터뉴스가 CJ제일제당의 실적자료를 분석한 결과, 해외 매출은 2019년 3조1540억 원에서 지난해 5조9247억 원으로 늘어 6년 새 87.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박 3사 지배구조 격차…SKC 86.7%, 솔루스 26.7%

동박 3사 지배구조 격차…SKC 86.7%, 솔루스 26.7%

국내 주요 동박 기업인 SKC,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솔루스첨단소재의 2026년 기업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이 큰 차이를 보였다.2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KC·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솔루스첨단소재의 2026년 기업지…

‘수익성 우선’ 롯데그룹, 전방위 인력 효율화

‘수익성 우선’ 롯데그룹, 전방위 인력 효율화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잇따라 희망퇴직에 나서며 수익성 중심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23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최근 근속 3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앞서 롯데물산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