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 198조4000억·영업익 107조7000억 전망…HBM4 본격 확대·eSSD 수요 견조, 원화 강세는 부담 요인..
삼성전자가 3분기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점유율을 끌어올린 가운데 HBM4 판매 확대와 D램·낸드 가격 상승,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수요가 맞물리며 메모리 사업이 성장세를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된다.22일 데이터뉴스가 DB증권·미래에셋증권·BNK투자증권의 삼성전자 3분기 실적 전망치를 분석한 결과, 3사의 평균 매출..

"금융의 방식이 어떤 형태로 변화하더라도 금융회사는 고객의 신뢰로 평가받는다."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지난 1일 열린 회사 창립 25주년 행사에서 고객 신뢰를 강조하며 이와 같이 말했다. 진 회장은 "신뢰를 잃는 것은 미래 성장 기회를 잃는 것과 같다"고도 말했다.2001년 출…

삼립이 베이커리와 유통 등 주력 사업의 수익성 악화로 올해 상반기 적자 전환했다. 이런 가운데 오너 3세인 허진수 파리크라상 부회장과 허희수 비알코리아 사장이 약 8년 만에 삼립 경영에 직접 참여하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1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게임업계 대표기업 엔씨소프트가 실적 부진 터널에서 벗어나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다. 2년 전만 해도 주력 게임의 정체와 신작 부진으로 창사 이후 최대 위기를 겪었던 회사가 체질 개선과 신작 흥행을 바탕으로 과거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25일…

롯데하이마트가 실적 부진과 가전 유통시장 재편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했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김종윤 대표에게 수익성 회복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하이마트의 잠정실적을 분석…
‘달러를 대체할 브릭스(BRICS) 공통통화’를 만들겠다는 구상이 주춤하는 사이, 전혀 다른 방식의 금융질서가 만들어지고 있다. 인도의 유피아이(UPI·Unified Payments Interface)와 브라질의 픽스(Pix) 등 각국 정부가 국내에 구축한 초고속 즉시…

신한금융지주가 출범 25주년을 맞았다. 2001년 국내 최초의 민간 금융지주회사로 출범한 뒤 은행을 비롯해 카드·보험·증권·자산운용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했다. 지난 25년간 외형과 실적 등 주요 지표에서 성장세를 이어온 신한…

동원FB가 유가공 사업의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18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동원FB의 유가공 B2B 매출은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15% 증가했다. 성심당에 생크림을,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에는 치즈와 우유, 가공유 등을 납품하고 있다.동원FB는 인…

쿠쿠홈시스가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늘렸지만 해외사업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최대 해외시장인 말레이시아의 매출 감소가 영향을 미쳤고, 미국과 인도 법인은 적자가 확대됐다.1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쿠쿠홈시스…

롯데가 베트남 유통사업의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발판으로 현지 투자 확대에 나서고 있다.17일 데이터뉴스가 롯데쇼핑의 실적자료를 분석한 결과, 해외 백화점은 올해 상반기 매출 1267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1157억 원보다 9.5% 증가했다. 영업손익…

현대모비스가 올해 상반기 외형과 수익성을 모두 끌어올렸다. 다만, 특수관계자 매출 비중도 함께 상승하며 현대차그룹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가 이어졌다.이에따라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비계열 수주를 확대하고 유럽 전동화 생산거점을 늘리며 고객…

포스코퓨처엠이 올해 상반기 매출 감소에도 연구개발비를 크게 늘리며 양극재 3사 중 가장 높은 연구개발 투자 강도를 보였다. 지난해까지 줄었던 연구개발비가 올해 상반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연구개발 성과도 음극재와 차세대 소재 기반기술 쪽으로…

삼성증권이 금융당국으로부터 단기금융업 인가를 획득했다. 첫 인가 신청 이후 9년 만에 발행어음 사업에 진출하게 된 삼성증권은 최대 16조 원의 조달여력을 확보한 상태다. 탄탄한 자산관리(WM) 부문 고객 기반을 활용해 발행어음 판매에 뛰어들 것으로 전망…

솔루스첨단소재가 회로박 사업을 매각하고 전지박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했다. 유럽 전기차(EV)와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중심으로 한 전지박 사업이 실적 개선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1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솔…

컴투스홀딩스가 장기간의 부진 터널에서 빠져나와 실적 반등을 가시화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새로운 기대작을 연이어 선보이며 신작 부재에서 벗어나고 있다.1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컴투스홀딩스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과거의 원조 벤처캐피털(VC)이 철도를 깔았다. 엉뚱해 보이는 거대한 목표에 돈을 거는 것, 이것이야말로 자본주의의 진정한 마법이다.” 일론 머스크와 함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업 뉴럴링크를 창업했던 맥스 호닥 '사이언스' 대표의 말이다.실리콘…

현대엔지니어링이 2024년 말 대규모 손실을 반영한 ‘빅배스’ 충격에서 벗어나 수익성을 회복하고 있다. 다만 부채비율은 여전히 200%를 웃돌아 재무구조 개선이 과제로 남았다.1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엔지니어링의 반…

국내 소주 소비가 줄어드는 가운데 오비맥주가 자체 브랜드 ‘찰랑’을 앞세워 소주 사업 확대에 나섰다.16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오비맥주는 이달 말 제로 슈거 소주 찰랑을 국내에 출시한다. 찰랑은 제주 지역의 화산암반수를 사용하고 용암해수…

“이번 달에는 배달앱과 편의점 지출이 많으니, 이 신용카드가 유리합니다.”카드 앱을 열면 이런 식의 메시지가 먼저 뜨는 일이 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각 카드사의 인공지능(AI)이 개별 소비자의 △전월 실적, △할인 한도, △적용 제외 조건, △연회비 등을 계…

금호석유화학이 수년간 이어진 수익성 하락에서 벗어나 반등 중이다. 3분기에는 역래깅 효과로 실적이 2분기 대비 둔화할 전망이지만, 최근 SBR 스프레드와 장갑 수요 등 합성고무 일부 시황지표에서는 개선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15일 데이터뉴스가 금호석유화…

현대차증권이 기업금융(IB) 부문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익스포저를 줄이고 수익원을 다변화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다지는 데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조직개편을 통해 기업금융본부를 신설하고, IPO, MA 등 ECM 영역으로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 유출과 부당한 개인정보 이용 등과 관련해 부과한 대규모 과징금이 1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2년간 전체 과징금의 86% 이상이 집중된 데 이어 징벌적 과징금 제도까지 시행되면서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책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