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북미 매출 중국 첫 추월…성장축 이동

LG생활건강, 북미 매출 중국 첫 추월…성장축 이동

올 상반기 북미 매출 비중 11.6%로 확대…중국 비중은 11.0%로 축소

LG생활건강의 해외 사업 중심축이 중국에서 북미로 이동하고 있다. 북미 매출이 회사 분할 이후 처음으로 중국을 앞지르면서 해외 성장 전략에도 변화가 감지된다.4일 데이터뉴스가 LG생활건강의 실적자료를 분석한결과, 올해 상반기 북미 매출은 3739억원으로 전년 동기(2642억원)보다 41.5% 증가했다. 반면 중국 매출은 3941억원에서 3548억원으로 10.0% 감소했다.전체 매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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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부터 부동산까지…김동선, ‘라이프솔루션’ 영토 확장

백화점부터 부동산까지…김동선, ‘라이프솔루션’ 영토 확장

김동선 한화그룹 사장이 백화점과 호텔, 식음료·급식, 부동산 개발을 아우르는 '라이프솔루션' 사업을 앞세워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3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이달 출범한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한화모멘텀·한화세미텍·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계열…

F&F그룹 장남 김승범 체제 에프앤코, 수익성은 흔들

F&F그룹 장남 김승범 체제 에프앤코, 수익성은 흔들

FF그룹 장남 김승범 대표가 이끄는 에프앤코가 해외 사업 확대와 함께 수익성 관리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1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에프앤코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은 2024년 270억 원에서 지난해 140억 원으로 48.1% 감소했…

3세 경영 막 오른 SPC…허진수 앞에 놓인 두가지 숙제

3세 경영 막 오른 SPC…허진수 앞에 놓인 두가지 숙제

상미당홀딩스가 지주사 출범 5개월 만에 오너 3세 허진수 대표이사를 전면에 내세우며 3세 경영 체제를 본격화했다.8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상미당홀딩스(옛 SPC그룹)는 지난 6월 말 허진수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허 부회장은 2005년 파리크라상…

윤석환표 사업 재편…CJ제일제당,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노린다

윤석환표 사업 재편…CJ제일제당,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노린다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가 성장성과 수익성을 기준으로 사업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6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CJ제일제당은 기존 식품사업부문과 바이오사업부문을 라이프스타일 식품, 핵심소재, 기술소재 등 3개 사업부문으로 재편했다. 사업을 기존 업종 중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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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간 줄어도 고배당…오비맥주, 배당성향 150.6%

곳간 줄어도 고배당…오비맥주, 배당성향 150.6%

오비맥주가 이익과 현금창출력 감소에도 순이익을 웃도는 고배당을 이어가고 있다.3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오비맥주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594억 원으로 전년(2411억 원)보다 33.9% 감소했다.…

HD한국조선해양, 수주 목표 72.5% 채웠지만…특수선 부진

HD한국조선해양, 수주 목표 72.5% 채웠지만…특수선 부진

HD한국조선해양이 상반기 조선·해양플랜트 부문에서 연간 수주 목표의 72.5%를 채우며 상선 중심의 수주 성과를 냈다. 반면 HD현대중공업의 해양플랜트와 함정 수주는 목표 달성률이 낮아 하반기 대형 사업 확보가 과제로 남았다.31일 데이터뉴스가 HD한국…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9.5조…전년비 1813.8% 늘었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9.5조…전년비 1813.8% 늘었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산에 따른 반도체 수요 강세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매출 171조5000억 원, 영업이익 89조5000억 원의 2026년 2분기 실적을 30일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

성장 동력 찾는 보험업계…현대해상, 시니어 시장 진출

성장 동력 찾는 보험업계…현대해상, 시니어 시장 진출

보험사들이 시니어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KB라이프, 신한라이프, 삼성생명 등 생보사가 시장 선점에 나선 가운데, 손보사인 현대해상도 손자회사 설립을 통해 시니어 시장에 진출했다. 30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현대해상이 최근 손자회사…

LG유플러스, 영업익 30% 급증…‘1조 클럽’ 복귀 유력

LG유플러스, 영업익 30% 급증…‘1조 클럽’ 복귀 유력

LG유플러스가 수익성을 대폭 끌어올리며 순항하고 있다. B2B 사업 성장과 비용구조 개선을 통해 올해 영업이익을 크게 늘려 4년 만에 1조 클럽 재가입이 유력하다.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유플러스의 분기보고서와 증권사…

스타트업 퀀트펀드 한개 몸값이, AI 열풍에 5억 달러까지

“시장에서 점수를 매기는 방식은 매우 단순하다. 에이전트가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느냐다”. 최근 5억달러(약 7186억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이퀴리브르 테크놀로지스’ 마틴 슈미드 최고경영자(CEO)의 말이다.이 회사는 세 명…

한미약품, 비만약 출시 앞두고 R&D 투자 ‘역대 최대’

한미약품, 비만약 출시 앞두고 R&D 투자 ‘역대 최대’

한미약품이 하반기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 국내 출시를 앞두고 연구개발 투자를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렸다. 연구개발 인력 비중과 석·박사 인력 비중도 높아지면서 신약 상용화를 뒷받침할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27일 데이터뉴스가 한미약품의 지…

LG이노텍, 광학이 끌고 기판이 민다…AI 기판 기대감↑

LG이노텍, 광학이 끌고 기판이 민다…AI 기판 기대감↑

LG이노텍이 올해 상반기 실적을 크게 개선한 가운데, 패키지솔루션 사업의 수익성이 부각되고 있다. 광학솔루션이 여전히 전사 매출을 이끄는 주력 사업이지만, 고부가 반도체기판 수요 확대를 등에 업은 패키지솔루션이 수익성 개선의 핵심 축으로 떠오르고 있…

보령, LBA 품목 내재화로 자가제품 비중 확대…탁소텔 반영 시작

보령, LBA 품목 내재화로 자가제품 비중 확대…탁소텔 반영 시작

보령이 글로벌 제약사의 오리지널 의약품을 인수하는 LBA 전략을 통해 자가제품 매출 기반을 넓히고 있다. 기존 인수 품목의 생산 내재화와 제형 전환을 추진하는 가운데, 올해 6월부터는 탁소텔의 글로벌 판매 실적도 반영되기 시작했다.30일 데이터뉴스가 금…

삼성전자, 개발 19%↑ 제조 17%↓…인력구조 재편

삼성전자, 개발 19%↑ 제조 17%↓…인력구조 재편

최근 5년간 삼성전자의 개발 인력은 18.5% 늘어난 반면, 제조 인력은 1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 기술 분야 인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제조 현장 자율화를 추진하면서 인력 구성이 개발 중심으로 재편되는 모습이다.24일 데이터뉴스가 삼성전자의 지속가…

SK하이닉스, 2분기 매출 79조·영업이익 61조…이익률 76%

SK하이닉스, 2분기 매출 79조·영업이익 61조…이익률 76%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서버용 메모리 수요 강세와 가격 상승에 힘입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 역시 처음으로 100조 원을 돌파했다.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9조3187억 원, 영업이익…

하나은행, 퇴직연금 경쟁력 강화…상위권 추격

하나은행, 퇴직연금 경쟁력 강화…상위권 추격

하나은행이 매년 퇴직연금 적립금을 크게 늘리며 상위권과의 격차를 줄이고 있다.2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공시된 시중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급 현황(2026년 2분기 기준)을 분석한 결과, 4대 시중은행의 총 적립금은 199조5633억 원으로…

한국콜마, 코스맥스보다 빠르게 컸다…ODM 선두 추격

한국콜마, 코스맥스보다 빠르게 컸다…ODM 선두 추격

한국콜마가 가파른 실적 성장으로 코스맥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2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국콜마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별도 기준 한국콜마의 올해 1분기 매출은 3431억 원으로 전년 동기(2743억 원)보다 25.1% 증…

설계·생산·품질·유지보수 잇는다…위즈코어의 제조 AX 청사진

설계·생산·품질·유지보수 잇는다…위즈코어의 제조 AX 청사진

최근 국내 CAD 업계와 스마트팩토리 업계에 조용하지만, 묵직한 변화가 일어났다. 36년간 국산 CAD 소프트웨어(SW) ‘캐디안’을 개발해 온 캐디안이 16년간 제조 현장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온 위즈코어를 새 식구로 맞아 통합법인 ‘위즈코어’로 새롭게…

“핀테크기업에 결제는 쉽지만, 대출사업은 어려워”

영국 인터넷은행의 대표 주자인 레볼루트와 몬조, 스털링 등이 ‘금융 슈퍼앱’으로 진화를 선언하며 대출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정작 이들이 넘어야 할 ‘대출사업의 산’이 이미 또 다른 인터넷 은행인 아톰뱅크를 좌절시키고 있다고 영국 경제…

4대 금융그룹, AI 전환확대·조직 개편 본격화

4대 금융그룹, AI 전환확대·조직 개편 본격화

케이비(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국내 4대 금융지주들이 이달부터 인공지능 전환(AX)을 주요 과제로 전면 배치하고 있다. 이들 금융그룹은 이달 초부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잇따라 열고,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도입과 조직 개편, 업무 프로세스 혁신…

시중은행, 예금 금리 3%대 대세…신한 마이플러스 3.3%

시중은행, 예금 금리 3%대 대세…신한 마이플러스 3.3%

주요 은행들이 기준금리 인상에 발맞춰 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시중은행은 2% 후반대였던 정기예금 금리를 3%대로 상향 조정했다.28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국내 은행들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시장금리 상승 흐름을 반영해 수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