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내실 경영이 이끈 호실적

KB국민카드, 내실 경영이 이끈 호실적

우량자산 포트폴리오 운영, 리스크 관리…NPL비율(0.93%)·연체율(1.07%) 등 건전성 개선

KB국민카드가 내실 경영 효과를 내며 호실적을 거두고 있다.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 넘게 성장하면서 주요 카드사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7일 데이터뉴스가 KB금융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KB국민카드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2189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813억 원) 대비 20.7% 상승했다.주요 카드사 중 순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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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부터 부동산까지…김동선, ‘라이프솔루션’ 영토 확장

백화점부터 부동산까지…김동선, ‘라이프솔루션’ 영토 확장

김동선 한화그룹 사장이 백화점과 호텔, 식음료·급식, 부동산 개발을 아우르는 '라이프솔루션' 사업을 앞세워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3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이달 출범한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한화모멘텀·한화세미텍·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계열…

F&F그룹 장남 김승범 체제 에프앤코, 수익성은 흔들

F&F그룹 장남 김승범 체제 에프앤코, 수익성은 흔들

FF그룹 장남 김승범 대표가 이끄는 에프앤코가 해외 사업 확대와 함께 수익성 관리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1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에프앤코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은 2024년 270억 원에서 지난해 140억 원으로 48.1% 감소했…

3세 경영 막 오른 SPC…허진수 앞에 놓인 두가지 숙제

3세 경영 막 오른 SPC…허진수 앞에 놓인 두가지 숙제

상미당홀딩스가 지주사 출범 5개월 만에 오너 3세 허진수 대표이사를 전면에 내세우며 3세 경영 체제를 본격화했다.8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상미당홀딩스(옛 SPC그룹)는 지난 6월 말 허진수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허 부회장은 2005년 파리크라상…

윤석환표 사업 재편…CJ제일제당,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노린다

윤석환표 사업 재편…CJ제일제당,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노린다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가 성장성과 수익성을 기준으로 사업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6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CJ제일제당은 기존 식품사업부문과 바이오사업부문을 라이프스타일 식품, 핵심소재, 기술소재 등 3개 사업부문으로 재편했다. 사업을 기존 업종 중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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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대 은행, ‘토큰화 예금’ 연합군 결성해 스테이블코인 맞불

미국의 4대 은행이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화 예금(tokenized deposits)’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가상화폐 기업들의 스테이블코인 공세에 맞서, 은행 시스템의 예금을 지키려는 움직임이라고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보도했다.토…

법인카드 점유율 경쟁 후끈…하나카드, 1위 노린다

법인카드 점유율 경쟁 후끈…하나카드, 1위 노린다

하나카드가 법인카드 시장 내 존재감을 확대해가고 있다.31일 데이터뉴스가 여신금융협회에 공시된 전업 카드사들의 월별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8개 카드사의 올해 상반기 법인카드 이용실적(구매전용, 현금서비스 제외)은 72조4351억 원으로 집계됐다.카…

10위권 밖 건설사, 도시정비 공략…두산건설, 대형사 이어 5위

10위권 밖 건설사, 도시정비 공략…두산건설, 대형사 이어 5위

중견 건설사들이 도시정비사업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두산건설은 상반기 수주액 2조6426억 원을 기록하며 대형 건설사들과 경쟁하는 수준의 실적을 올렸다.5일 데이터뉴스가 취재한 결과, 올해 상반기 두산건설은 도시정비사업에서 2조6426억 원을…

생보업계, 글로벌 강화…삼성생명, 뉴욕·런던법인 재인수

생보업계, 글로벌 강화…삼성생명, 뉴욕·런던법인 재인수

삼성생명이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 과거 삼성자산운용에 매각했던 뉴욕·런던법인을 재인수해 해외 자산운용 거점을 직접 확보할 예정이다.4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삼성생명이 최근 공시를 통해 삼성자산운용의 뉴욕·런던 법인을 인수한다…

GS건설·현대엔지니어링 시평순위 ‘톱4’ 진입

GS건설·현대엔지니어링 시평순위 ‘톱4’ 진입

GS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능력평가 순위 ‘톱4’에 진입했다. 대우건설과 DL이앤씨는 지난해 빅배스 여파로 순위가 두 계단씩 하락했다.4일 데이터뉴스가 국토교통부의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3·4위였던 대우건설과 DL이앤…

네이버, 2032년 매출 절반 ‘AI 팩토리’서 나온다

네이버, 2032년 매출 절반 ‘AI 팩토리’서 나온다

네이버의 성장축이 검색과 광고, 커머스에 이어 AI 인프라로 빠르게 이동할 전망이다. AI 팩토리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5~6년 뒤 AI 인프라 사업이 네이버의 매출의 절반 이상을 책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3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

LS일렉트릭, 외형 성장에 수익성까지…상반기 이익률 10.3%

LS일렉트릭, 외형 성장에 수익성까지…상반기 이익률 10.3%

LS일렉트릭이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까지 개선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투자 확대에 힘입어 고부가 전력기기 판매가 늘면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4일 데이터뉴스가 LS일렉트릭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2026년 상반기 매…

예금토큰 실거래 이르면 내달 시작…은행앱이 ‘생활 플랫폼’으로

예금토큰 실거래 이르면 내달 시작…은행앱이 ‘생활 플랫폼’으로

한국은행과 시중은행들이 추진하는 디지털화폐(CBDC) 기반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실거래가 이르면 9월부터 시작된다. 지난해 기술 검증에 머물렀던 1단계 예금토큰 실험이 실제 국민 생활 속 지급결제로 확대되는 것이다. 2단계에서는 개인 간 송금(P2P),…

'캐시카우' 흔들린 삼성 DX…로봇 키워 체질 바꾼다

'캐시카우' 흔들린 삼성 DX…로봇 키워 체질 바꾼다

삼성전자의 완제품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이 주요 부품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2분기 적자 전환했다. 기존 캐시카우였던 스마트폰과 생활가전 사업의 수익성이 흔들리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로봇을 중심에 둔 신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한화오션, 상반기 영업이익 86.8%↑…특수선·플랜트는 여전히 '과제'

한화오션, 상반기 영업이익 86.8%↑…특수선·플랜트는 여전히 '과제'

한화오션이 상선 부문 호조에 힘입어 상반기 호실적을 이어갔다. 반면 특수선과 에너지플랜트 부문은 적자를 지속한 데다 특수선 수주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의 균형 확보가 과제로 떠올랐다.3일 데이터뉴스가 한화오션의 실적발표자료를 분…

DL이앤씨, 상반기 영업이익 53.0%↑…원가율 안정화

DL이앤씨, 상반기 영업이익 53.0%↑…원가율 안정화

DL이앤씨는 2026년상반기 매출 3조5282억 원, 영업이익 3168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대비 7.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이 53.0% 증가했다.회사는 수익성과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둔 경영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주택사업 부문의 원가율…

낸드도 '대박'…SK하이닉스 2분기 낸드 영업익 13조

낸드도 '대박'…SK하이닉스 2분기 낸드 영업익 13조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 흐름이 D램에서 낸드로 확산되고 있다. 인공지능(AI) 서버 투자로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수요가 급증하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았던 낸드 사업도 실적 기여도를 높이고 있다.31일 데이터뉴스가 SK하이…

토스·네이버 ‘얼굴 결제’, 보안위험에도 확산 가속도

토스·네이버 ‘얼굴 결제’, 보안위험에도 확산 가속도

지난달 5일 서울 홍대의 한 고깃집.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등과의 만찬 자리에서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페이스사인(Face Sign)’ 단말기를 응시했다. 1초 만에 “결제 완료” 알림이 울렸다. 황 CEO는 “오”하고 짧은 탄성을 내뱉었…

삼성·현대·대우·DL, 플랜트 비중↑…SMR 공략 본격화

삼성·현대·대우·DL, 플랜트 비중↑…SMR 공략 본격화

삼성물산·현대건설·대우건설·DL이앤씨가 플랜트 사업 비중을 확대하며 소형모듈원전(SMR)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 프로젝트 참여와 기술 협력, 지분 투자 등을 병행하며 글로벌 EPC 시장 선점에 나선다.2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

곳간 줄어도 고배당…오비맥주, 배당성향 150.6%

곳간 줄어도 고배당…오비맥주, 배당성향 150.6%

오비맥주가 이익과 현금창출력 감소에도 순이익을 웃도는 고배당을 이어가고 있다.3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오비맥주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594억 원으로 전년(2411억 원)보다 33.9% 감소했다.…

HD한국조선해양, 수주 목표 72.5% 채웠지만…특수선 부진

HD한국조선해양, 수주 목표 72.5% 채웠지만…특수선 부진

HD한국조선해양이 상반기 조선·해양플랜트 부문에서 연간 수주 목표의 72.5%를 채우며 상선 중심의 수주 성과를 냈다. 반면 HD현대중공업의 해양플랜트와 함정 수주는 목표 달성률이 낮아 하반기 대형 사업 확보가 과제로 남았다.31일 데이터뉴스가 HD한국…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9.5조…전년비 1813.8% 늘었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9.5조…전년비 1813.8% 늘었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산에 따른 반도체 수요 강세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매출 171조5000억 원, 영업이익 89조5000억 원의 2026년 2분기 실적을 30일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