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흑자 흐름을 이어가며 OLED 중심 사업 재편 효과를 보이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대형 OLED와 애플향 모바일 OLED가 실적을 뒷받침한 가운데, 중장기적으로는 아이폰18 시리즈 대응과 게이밍 모니터 OLED 확대가 성장축으로 부각되고 있다.7일 데이터뉴스가 LG디스플레이의 실적 발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46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스테이블코인 시장 선점을 향해 앞다퉈 매진하고 있다. 발행·결제·외환을 아우르는 새로운 금융 인프라를 선점하려는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비(KB)금융은 외환거래 실증과 글로벌 발행사 연계를 앞세워 ‘표준과 인프라’를 다지고 있다. 하나금융은 은행권 컨소시엄으로 ‘확장성’에 베팅한다. 신한금융은 글로벌 송금·…
메리츠화재의 설계사 정착률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메리츠화재파트너스를 앞세워 설계사를 빠르게 늘려 지난해 신규 설계사 수가 2만 명을 넘겼지만, 10명 중 6명 가량이 1년 내 이탈했다.보험사에서 13회차 정착률은 설계사가 신규 등록 후 13개월 뒤에도 활동 중인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설계사 조직의 안정성을 가늠할 수 있고, 정착률이 낮을수록 고객 관리가 소홀해져 이른바 '고…
국내 보툴리눔 톡신 3사(휴젤, 대웅제약, 메디톡스)가 해외 시장 확대를 바탕으로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중남미와 중동 등 신흥 시장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실적 변수로 부상하는 모습이다.8일 데이터뉴스가 톡신 3사의 실적 발표 자료와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품 보툴렉스 매출은 233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0% 증가…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외식(FB) 사업을 중심으로 경영 노선을 타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 도입부터 자체 브랜드, 유통까지 외식 중심 확장 전략을 이어가는 모습이다.7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23일 ㈜한화의 분할로 신설되는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에 대한 재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해당 법인은 8월 1일 설립 이후 같은 달…
삼성증권의 기업금융(IB)사업 순이익 비중이 1년 새 두 배 이상 성장했다. 다만, 지난해 IB사업 확대를 위해 추진한 발행어음 사업 인가는 지연되고 있다.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증권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업금융(IB) 사업의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499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1844억 원) 대비 89.7% 증가했다.삼성증권의 사…
한국콜마가 K뷰티 수출 호황에 발맞춰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3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국콜마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연구개발비는 최근 3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 1273억 원에서 2024년 1392억 원으로 늘어난 데 이어, 지난해에는 1553억 원까지 확대됐다. 매년 투자 규모를…
쇼핑몰 운영 지원 솔루션 기업 카페24가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쇼핑몰 거래액 증가와 함께 그동안 내실을 다져온 서비스들이 동시에 성과를 내고 있어 성장세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3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카페24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은 2024년과 2025년 연속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매출은 2023년 2711억 원에…
동아에스티가 도입 신약을 앞세워 외형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올해 1분기 비용 효율화 영향으로 수익성도 개선했다. 연간 기준 수익성 둔화 흐름과 대비되는 모습이다.30일 데이터뉴스가 동아에스티의 실적 발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1690억 원) 대비 10.7% 증가한 1871억 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8억 원으로 54.3% 늘었…
석유화학 업황 둔화로 수익성 타격을 입었던 OCI가 유가 상승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30일 데이터뉴스가 OCI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된데 이어 올해 1분기 27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102억 원) 대비 172.5% 확대됐다.사업부별로 보면 이번 영업이익 회복은 카본케미칼이 주도했다. 카본케미칼 부문 영업이익은 317억 원으로 전년…
자기자본 상위 10개 증권사 중 7곳의 ROE(자기자본이익률)가 전년 대비 성장했다. 이들 증권사 중 키움증권의 ROE가 가장 높았다.2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자기자본 상위 10개 증권사 중 7곳의 ROE(자기자본이익률)가 1년 전 대비 성장했다. 증시 호황을 기반으로 한 브로커리지 사업 확대로 순이익이 늘어났던 데 영향을 받았다.ROE는 기…
국내 5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합산 당기순이익이 6조원을 훌쩍 넘었다. 케이비(KB)·신한·하나·우리·엔에이치(NH)농협금융지주의 올해 1~3월 당기순이익을 더한 수치가 6조 1976억 원으로 29일 집계됐다.지난해 동기(5조 6440억 원)보다는 약 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대 금융지주 합산 분기 순이익이 6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각 금융지주의 성적표…
건설주가 중동 재건과 원전·소형모듈원전(SMR)수요 확대 기대감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이란 전쟁 휴전 이후 중동 플랜트 복구 수요가 부각되면서 주요 건설사 주가가 단기간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29일 데이터뉴스가 대우건설, DL이앤씨, GS건설의 1월부터 4월까지 주가 흐름을 분석한 결과, 대우건설의 상승폭이 554.9%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주가는 1월 말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