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글로벌 대형 기업을 대상으로 약 1조5000억 원 규모의 실리콘 캐패시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이번 계약은 삼성전기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온 실리콘 캐패시터 사업에서 거둔 첫 공급 성과다. 실리콘 캐패시터는 실리콘 웨이퍼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초소형·고성능 캐패시터로, 인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26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소방청과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코트라, 한국소방산업협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400개 업체가 참여해 1500개 규모의 부스를 운영한다.KAI는 이번 전시에서 수리온 기반 소방·산림·경찰·해경 헬기 등 관용헬기를 선보인다.수리…
파수 AI(대표 조규곤)는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 ‘파수 데이터 레이더(FDR)’의 신규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 공공기관의 국가망 보안체계(N2SF) 전환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N2SF는 AI 및 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 공공부문의 망 분리 정책 대신 추진되는 새로운 보안 프레임워크다.N2SF는 중요도와 민감도에 따라 C(Classified), S(Sen…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가 한국동서발전, 퓨리오사AI와 손잡고 국산 AI 인프라 구축·실증에 나선다.코난테크놀로지는 지난 18일 한국동서발전, 퓨리오사AI와 ‘국산 AI 기반 시설 구축 및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존 외산 GPU 중심의 AI 인프라 의존에서 벗어나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와 국내 독자 개발 대규모언어모…
최근 5년간 폭염과 열대야, 집중호우가 1970년대보다 늘어났다. 관련 인명피해도 발생하며 기후변화가 안전 문제로 번지고 있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기상청의 ‘2026년 여름철 방재기상대책’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동안(21∼25년 평균) 전국평균 폭염일수와 열대야일수 및 집중호우 발생빈도는 모두 1970년대 비해 약 2∼3배가량 증가했다.폭염은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중국 직구 플랫폼 3사의 결제추정금액이 매년 늘고 있다. 올해는 4개월 만에 1조6700억 원의 결제액을 기록했다.20일 데이터뉴스가 와이즈앱리테일의 중국 직구 플랫폼 3사(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의 결제추정금액 추이를 분석한 결과, 올 1~4월 추정금액은 1조6700억 원으로 집계됐다.동월 기준으로 2024년 1조 원, 2025년 1조4500억 원에 이어 올해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동방소재가 전기차 배터리 화재 대응용 차세대 안전 소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마이카(MICA) 중심 시장 구조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고기능 복합 시트를 앞세워 글로벌 배터리 안전 기준 충족에 나섰다.동방소재(대표 박인순)는 자사의 고난연 복합 시트 소재 ‘CD-110’이 최근 글로벌 안전 인증 기준인 UL 인증 시험에서 우수한 평가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이…
롯데건설이 운영하는 안전체험센터 ‘Safety ON’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발급하는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정서’를 취득했다.인정서 수여식은 지난 19일 경기도 오산시 롯데인재개발원에 위치한 안전체험센터 ‘Safety ON’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롯데건설 교육훈련팀장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민간…
OCI홀딩스는 미국 자회사 OCI에너지가 텍사스주 남동부 베어카운티에서 현지 에너지 업체 CPS에너지(CPS Energy)와의 ‘알라모 시티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알라모 시티 ESS 프로젝트는 텍사스 샌안토니오 베어카운티 약 4만2000평(14만㎡) 부지에 조성되며, 총 120MW 출력과 480MWh 저장 용량을 갖춘 대규모 전력 저장 시…
한국투자증권(대표 김성환)은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가 100조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단순 자산규모 확대를 넘어, 고객수익률 중심의 상품 공급과 자산관리 서비스가 고객만족으로 이어지며 새로운 고객 유입을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회사와의 협업을 통한 선제적 상품 공급, 시장 변화에 대응한 투자 대안 발굴, 고객…
LG전자는 이른 무더위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경남 창원의 에어컨 생산라인을 지난 4월부터 풀가동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올해 LG 휘센 스탠드 에어컨의 판매량은 5월 들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증가했다.올해 신제품인 2026년형 휘센은 적정 온도를 유지하면서 습도를 독립적으로 제어하는 ‘AI 콜드프리’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실속형 모델인…
LG이노텍은 카카오모빌리티와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LG이노텍의 센싱 기술과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 역량을 결합해, 자율주행 솔루션 공동 개발에 나선다.이번에 개발될 자율주행 솔루션에는 LG이노텍의 고성능 카메라∙레이더(Radar)∙라이다(Li…
HR 전문기업 유정피엔에스는 B2B 업무관리 SaaS 전문기업 유니포스트(대표 김계원)의 전자근로계약 서비스를 도입해 인사·노무 관리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운영을 강점으로 성장해 온 유정피엔에스는 이번 도입으로 계약 업무의 효율성과 관리 안정성을 한층 강화했다.유정피엔에스는 HR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사·노무 관리체계…
LS일렉트릭은 미국 현지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용 마이크로그리드(독립형 소규모 전력망) 고압 배전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약 6400만 달러(약 960억 원) 규모로 사업기간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8월까지다. LS일렉트릭은 38kV급 고압 배전반 솔루션을 적기 공급할 예정이다.최근 북미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확산과 클라우드 고도화로 전력 소비…
포스코퓨처엠은 실리콘 음극재 양산기술을 확보하며 차세대 배터리 시장을 공략한다고 20일 밝혔다.실리콘 음극재는 높은 에너지밀도와 빠른 충전속도로어 전기차(EV) 및 휴머노이드 로봇, 항공모빌리티(UAM) 등 고성능·고출력 배터리 중심으로 시장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포스코퓨처엠이 개발한 실리콘 음극재는 흑연계 음극재 대비 4배 이상의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