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AX 플랫폼 컴퍼니’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통신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인프라와 플랫폼 사업을 육성해 AI 기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생각이다.박윤영 KT 대표는 6일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기업 비전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KT가 제시한 AX 플랫폼 컴퍼니는 국가 기간통신사업자로서 안정적인 연결을 책임…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지난달 미국 조지아주 태양광 통합 제조기지 '솔라허브'를 완공해 전면 가동에 들어간 후, 메타(Meta)에게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한화큐셀은 미국 재생에너지 개발사 젤레스트라 에너지(Zelestra Energy)와 인디애나주 깁슨(Gibson) 카운티에 들어설 200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에 약 32…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새 의장 케빈 워시가 ‘인공지능(AI) 경제학’을 주장하고 나섰다. AI 기술이 경제의 공급 능력을 비약적으로 높여 물가 상승 압력을 낮출 것이며, 이에 따라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1990년대 정보기술(IT) 붐을 읽어내며 저금리 기조를 유지했던 앨런 그린스펀 전 의장의…
국내 건설 경기 침체가 이어지며 철강업계가 새로운 수요처 찾기에 나서고 있다. 반덤핑 관세와 수출 확대 효과로 올해 1분기 수익성은 개선됐지만 건설향 수요 회복이 더딘 가운데, 반도체 인프라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양…
반려동물보험 원수보험료가 1000억 원을 넘겼다. 손보사들의 시장 선점경쟁이 치열하다.6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지난해 반려동물보험 원수보험료는 1287억 원으로 집계됐다.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로 펫보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KB금융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한국 반려가구는 591만 가구로 전체의 26.7%를 차지했다. 2023년 말 대비 6만 가구…
현대로템이 레일솔루션(철도)과 디펜스솔루션(방산)을 양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철도 부문이 전체 수주잔고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했지만, 수익성이 여전히 낮아 수익구조 개선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로템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말 전체 수주잔고는 29조8181억 원으…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가 성장성과 수익성을 기준으로 사업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6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CJ제일제당은 기존 식품사업부문과 바이오사업부문을 라이프스타일 식품, 핵심소재, 기술소재 등 3개 사업부문으로 재편했다. 사업을 기존 업종 중심이 아닌 성장성과 수익성을 기준으로 다시 나눈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라이프스타일 식품사업부문은 비…
통신3사 직원 수 3만 명 선이 무너졌다. 4만 명 아래로 떨어진 지 5년 3개월 만이다.6일 데이터뉴스가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가입 사업장 내역을 분석한 결과, 2026년 5월 현재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포함)의 보유 인력 합계가 2만9783명으로 집계됐다. KT가 1만3016명, LG유플러스가 9328명, SK텔레콤이 7439명이다.통신3사 직원 합계가 3만 명 밑…
엔코아가 IBK기업은행의 데이터 활용 체계 고도화를 지원하는 데이터 포털 구축 사업을 마무리했다. 단순한 시스템 구축을 넘어 임직원의 활용 문화까지 정착시키며 AI 시대를 위한 데이터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AI·데이터 전문기업 엔코아는 IBK기업은행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AI 활용을 지원하는 통합 데이터 포털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임직원들이 시스템을 실제 업…
노후 건물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에너지 낭비와 시설 안전 문제가 건물 관리의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냉난방 효율 저하와 설비 노후화로 운영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AI와 IoT를 활용한 스마트 빌딩 관리 솔루션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 건물 가운데 44%가 준공한 지 30년 이상 된 노후 건물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단열 성능이 떨어지고 각종 설비…
롯데바이오로직스가 본격적인 글로벌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나설 계획인 가운데, 신동빈 롯데 회장이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캠퍼스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롯데는 신동빈 회장이 지난 3일 인천 연수구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캠퍼스 1공장을 찾아 임직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신 회장은 이 자리에서 “바이오는 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핵심 산업군”…
기후변화로 폭염과 같은 위험기상이 잦아지는 가운데 카카오가 기상청과 협력해 국민에게 기상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취약계층 지원에도 나선다.카카오와 기상청은 지난 3일 서울 기상청 청사에서 ‘위험기상 등 정보 확산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험기상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지원 활동까지…
SK텔레콤이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2035년까지 15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조성해 한국을 아시아 AI 인프라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SK텔레콤은 지난 3일 AI 산업 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장기 인프라 전략을 발표하고, 고성능 AI 컴퓨팅 환경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국가 AI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울산 AI 데이터센터…
LG유플러스가 해외에서도 국내와 같은 방식으로 음성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AI 기반 로밍 서비스를 선보인다.LG유플러스는 AI 통화 앱 ‘익시오(ixi-O)’ 이용자를 위한 ‘익시오 로밍콜’ 서비스를 일본에서 시작하고, 올해 하반기까지 서비스 대상 국가를 100개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익시오 로밍콜은 익시오 이용자가 U+ 로밍 요금제 또는 와이파이에 연결된 환경…
법원이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에 대한 폐지를 결정한 가운데, 메리츠금융그룹이 MBK파트너스가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메리츠금융그룹은 3일 입장문을 내고 “홈플러스 회생절차가 폐지 결정으로 이어져 안타깝다”며 “그동안 담보권 실행 유예, 상거래채권 조기변제 협조, 조건부DIP금융 1000억 원 에스크로 예치 등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채권자로서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