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내년 3월까지 증권사 CEO 10명의 임기가 만료되는 가운데,수장들의 연임 가능성을 놓고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일단 증시 호황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대부분CEO들은연임을 낙관하고 있다.30일 데이터뉴스 인맥연구소 리더스네트워크에 따르면 올해 연말부터 내년 3월까지 임기가 만료되는 증권사 CEO는 총 10명이다. 업계에서는 올해 증권 시…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이경섭 농협은행장의 임기가 오는 12월 만료됨에 따라 차기 은행장이 누가될 것인지를 놓고 금융권 관심이 뜨겁다.현재 유력 후보로는 오병관 농협금융지주 부사장과 박규희 농협은행 부행장 등 농협금융 내부 인사들이거론되고 있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지난 24일 제2차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농협은행·농협생명·농협손…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손해보험 업계 1위삼성화재의 투자이익률이 최근 4년간 급격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기간 동안 삼성화재의 투자이익률 변동폭은 최대 2.6%포인트에 달했다.27일 데이터뉴스가 삼성화재의 최근 4년간 투자이익률을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기준 투자이익률은 2.8%로 지난 2013년 3분기(4.0%)보다 1.2%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자동차보험료가 같은 차종인데도 보험사에 따라 최대 44만 원 이상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메리츠화재와 MG손해보험은 차종(소형A·소형B·중형·대형·다인승)에 따른 보험료가 11개 손보사 중 가장 비쌌다.24일 데이터뉴스가 자동차보험료를 공시하는 11개 손해보험사의 5개 차종별(소형A·소형B·중형·대형·다인승) 보험료를 조사…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손해보험사의 대출 상품별 금리가 기업에 따라 최대 4.16%포인트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보사 가운데서도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금리는 흥국화재가 가장 높았고 롯데손보는 보험계약대출 금리연동형, DB손보는 금리확정형에서 높은 금리를 선보였다.23일 데이터뉴스가 손해보험협회에 대출 금리를 공시하는 12개 손보사를 대상으로…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17곳 가운데 평균 수수료율이 가장 높은 곳은 KB국민카드로 나타났다. KB국민카드의 평균 수수료율은 15.25%에 달해 업계 평균(13.32%)을 크게 웃돌았다. 업태별로 살펴보면 전업 카드사의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수수료율이 겸업은행보다 평균 2.15%포인트 더 높았다.23일 데이터뉴스가 여신금융협…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내년 3월까지 보험업계 CEO 임기가 대거 만료되는 가운데 수장들의 거취에관심이 쏠린다. 손해보험업계의 경우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되는 만큼 연임에도 청신호가 켜진 반면 생명보험업계는 실적이 미미해 연임 보장이 어려운 상태다.22일 데이터뉴스 인맥연구소 리더스네트워크에따르면, 연말을 전후해 내년 3월까지 임기가 만료되는 보험사 C…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19곳 가운데 평균 수수료율이 가장 높은 곳은IBK기업은행으로 조사됐다.IBK기업은행의 평균 수수료율은 21.83%에 달해 업계 평균(20.07%)을 크게 웃돌았다. 업태별로 살펴보면겸업은행의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수수료율이 전업 카드사보다 평균0.46%포인트 더 높았다.21일 데이터뉴스가 여…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메리츠화재의 순사업비율이 자산규모 상위 5개 손해보험사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메리츠화재는 사업비에서 대리점 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최근에는 급여 부문을 처음으로 앞질렀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과 전자공시시트템에 공시된 손해보험사 자산 규모 상위 5개 기업의 순사…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하나카드의 환산 민원 건수가 국내 전업 카드사 7개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하나카드의 환산 민원건수는 2.48건이었고 상품별로는 신용카드가 4.48건, 체크카드는 0.24건이었다.17일 데이터뉴스가 여신금융협회에 공시된 ‘3분기 민원건수’를 분석한 결과, 3분기 기준국내 전업 카드사 7곳의 보유 고객 10만 명당 평균 환산 민원건수…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NH농협생명의 3분기 당기순이익 규모가 지난해에 이어 또 쪼그라 들었다. NH농협금융지주 내 자산규모 2위인 NH농협생명은3위인 NH투자증권과의 당기순익 차이가 2.97배나 뒤처지면서 지주 내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16일 NH농협금융지주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농협금융의 자산규모(연결기준) 총 384조719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367조4654…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농협금융(회장 김용환)은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창업과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금융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농협금융의 사업전략은 창업기, 성장·성숙기 등 기업의 생애주기별 특성과 니즈(Needs)에 따라 은행, 증권, 캐피탈 등 각 계열사가 기능에 따…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DB손해보험(옛 동부화재)의 불완전판매비율과 보험금불만족도가 국내 일반손해보험사 10곳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험금 청구 후 해지 건수는 업계 평균보다 2.9배가량 많았다. 삼성화재는 보험금 부지급건수가 업계에서 가장 많았고,부지급률 역시 2.57%로 가장 높았다..15일 데이터뉴스가 손해보험협회에 공시된 올해 상반기 기준…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삼성 사장단 인사가 평균연령대를 대폭 낮추는 세대교체 형태로 나타나면서,평균 연령이 60.25세인 4개 금융계열사 인사에도 이같은 바람이 불 것인지 주시된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번주 중 임원 인사를 마무리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삼성금융계열사 사장단 인사도 조만간 단행될 전망이다.다만 금융계열사의 경우 지배구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