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일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에 대해 검토하며,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개편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더민주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오전 현안 브리핑을 통해 “무더운 여름, 전기요금 무서워 에어컨 한번 못 트는 국민의 원성에 진작 귀 기울여야 했다. 산업용에는 누진제 없는 싼 요금을, 가정용에는 비싼 요금을 물리는 동안 서민들은 ‘요금 폭탄’이 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