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업체 한라의 재무부담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6월 부채비율은 291.9%까지 치솟으며, 상장 중견건설사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다.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라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의6월 말(개별재무제표 기준) 부채비율은 291.9%로 집계됐다. 6월…
화목한가정이 효과적인 바퀴벌레살충제로 '자바스 바퀴벌레약'을 선보였다.국내에서 이웃 집에 의한 바퀴벌레 유입 문제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외부에서 난데없이 침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특히 층이 높은데도 아파트바퀴벌레가 나타났다면 이는 이웃 집에서 유입되었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다.…
현대차는 중국 현지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장강 삼각주(長江 三角洲) 지역 및 징진지(京津冀) 지역 파트너사들과 업무협약(MOU) 2건을 각각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달 27일에는 상해전력고분유한공사(상해전력), 상해순화신에너지시스템유한공사(상해순화), 상해융화전과융자리스유한공…
롯데건설이 사단법인 한국콘크리트학회가 개최한 '2020 가을 학술대회'에서 2년 연속 학회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올해 학회상을 수상한 '세종 레이캐슬 GR 클럽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27홀로 운영되고 있는 대중제 골프장이다. 2019년 6월 준공됐으며, 구조체인 콘크리트가 그대로 외부로 노…
LG화학은 기아대책, 동아사이언스와 함께 청소년 대상 교육 및 나눔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온택트 사회공헌활동 ‘라이크 그린(LIKE GREEN)’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라이크 그린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새롭게 시작되는 온택트 사회공헌활동이다. 대학생 멘토단과의 팀별 활동 등을 통…
포스코건설과 에쓰오일은 최근 중소기업과 손잡고 철강 부산물과 정유 부산물을 활용한 고성능 콘크리트를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포스코건설이 철강 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산물인 슬래그에 정유 부산물인 유황을 융합해 만든 시멘트가 콘크리트 성능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얻고 상용…
녹십자의 재고자산 비율이 주요 제약바이오업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유하고 있는 자산 중 23.0%가 재고자산으로 집계됐다. 제약바이오업계 상위 5개 기업 가운데 재고자산 비중이 20%를 넘긴 곳은 녹십자가 유일했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셀트리온, 유한양…
포스코건설이 협력사와 거래시 각각 부담하던 수입인지 비용을 지난 1일 신규계약 통지건부터 100% 자부담함으로써 협력사 부담을 경감시켜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1000만원이상의 하도급계약서에 첨부하는 수입인지는 통상 당사자인 포스코건설 및 협력사가 각각 50대 50으로 부담해 왔으나, 이번에 `더…
현대건설은 김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에 ‘H 시리즈’ 중 하나인 ‘H 나눔터(H Smile Share)’를 최초로 적용했다고 2일 밝혔다.‘H 나눔터’는 재능 나눔, 이웃간 무료 나눔(농산물 등), 생활품 대여 등을 입주민 카드 인증을 통해 신원 안전성 확보된 같은 단지 입주민들과 함께 활용할 수 있게 한…
대림건설이 창사 후 처음으로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1일 2697억원 규모의 대전 옥계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총 1조 746억원의 수주를 달성했다.대림건설은 올해 인천 금송구역을 시작으로 대전 삼성1구역, 인천 송월, 대전 옥계2구역 재개발…
GS칼텍스(대표 허세홍)는 정유사 최초로 주유소에 네이버페이 간편결제를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가입자 기준 상위 3사 간편결제(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및 제로페이를 모두 도입했다.이번 네이버와의 제휴를 통해 GS칼텍스 주유소를 이용하는 고객은 실물카드나 현금 없이 전국 250여…
한화건설의 6월 말 기준 재무건전성 지표가 지난 해부터 개선세로 돌아섰다. 올해 6월 말부채비율은 197.2%로, 3년 만에 100%대로 내려왔다. 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화건설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의 올해 6월 말 기준 부채비율이 197.2%로 집계됐다. 최광…
코로나19로 인한 고용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주요 제약바이오업계는 꾸준히 고용을 늘렸다.셀트리온, 유한양행, GC녹십자, 광동제약, 종근당 등 제약바이오업계 매출 상위 5개 기업 중셀트리온의 직원수가 가장 크게 늘었다.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매출액 상위 5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