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순환되는 만성피로에 한림제약 '호르반' 주목

매일 아침 '피곤하다'라는 말을 달고 사는 이들이 있다.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만성피로를 앓고 있을 확률이 높아진다. 특별한 원인도 없이 지속되는 피로감이라면 더욱 주의해야한다. 

만성피로의 원인은 대부분 내과적 질환이나 정신과적 문제에서 비롯된다. 흔한 원인으로 지속적인 수면 부족, 불균형한 식사, 알코올 등의 문제들도 있지만, 빈혈, 우울증, 심장병 등과 같은 질병들도 만성피로의 원인 중 하나다. 우울 및 불안 등의 상태가 지속되면 체내에서는 큰 스트레스 반응으로 받아들여 체내 에너지 자원을 고갈시킨다. 우울한 기분이 지속될 경우 식습관에도 변화가 오고 피로감이 누적된다. 막연히 만성적인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전문의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생활 습관을 개선해보는 것도 만성피로를 이겨내는 방법으로 꼽힌다. 첫 번째로 충분히 잠을 자고 아침에 햇빛을 보는 것이다. 아침의 햇빛은 밤의 수면에도 영향을 미친다. 기분 전환에도 수면 개선은 필수적이다. 두 번째는 스트레스 받는 일을 잊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지속될 경우 호르몬에 의해 신체 균형이 깨질 수 있다. 세 번째로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추천된다. 덜 가공된 음식들을 먹고, 음식을 먹는 시간과 공간을 갖추는 것이다. 네 번째로 장 건강을 챙기는 것이다. 제 시간에 먹고 소화 후에 장이 쉴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즉각적인 피로 해소 효과를 원한다면 시중에 나와 있는 자양강장제의 힘을 빌리는 것도 좋다. 한림제약의 ‘호르반’이 주목됐다. 이는 자양강장제 중 고급 약재인 녹용 유효성분 루론딘, 살모사 추출성분 반비틴크, 로얄젤리, 비타민 B군 등의 영양소가 복합으로 들어간 제제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