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에 시행된 후판 반덤핑(AD) 잠정조치로 동국제강의 후판 부문이 회복하고 있다.9일 데이터뉴스가 동국제강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2분기 후판 판매량은 전년(18만 톤) 대비 5만 톤 증가한 23만 톤으로 집계됐다.후판은 두께가 6mm 이상의 두꺼운 강판으로, 선박, 해양 플랜트, 보일러 및 압력용기, 파이프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동국제강의 주력 제품 중 하나로, 매출 비…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을 등에 업고 10년간 수출액을 44배 끌어올렸다.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양식품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면·스낵 수출액은 2015년 294억 원에서 지난해 1조3064억 원으로 상승했다. 이 기간동안 매년 성장세를 거듭하며 10년 새 44배 늘었다.올 상반기도 83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
해외수주 톱10에서 10대 건설사 비중이 줄고, 공기업·중공업 계열사가 그 자리를 메우고 있다.5일 데이터뉴스가 해외건설협회가 공시한 올해 1~7월 해외수주 실적을 분석한 결과, 해외수주 1위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으로, 7월까지 196억 달러를 따냈다.한수원의 해외수주 1위는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사업 영향이 컸다. 이 공사 계약금액은 187억2200만 달러로, 역대…
롯데그룹의 외식사업을 맡고 있는 롯데GRS의 재무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졌다. 4년 연속 300%대 부채비율을 기록하며 고착화하는 모습이다.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GRS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부채비율은 ▲2021년 307.7% ▲2022년 343.8% ▲2023년 340.9% ▲2024년 317.8%로 집계됐다. 2020년 270.1%에서 1년 만에 300%를 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상반기 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을 넘어서는 실적을 기록했다. 수익성 높은 수출 매출이 실적을 견인했다.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11조7577억 원, 영업이익은 1조4252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0.7%, 301.5%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지난해 연간 매출…
도시정비 시장이 뜨겁다.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 중 6곳이 이미 작년 전체 실적을 넘어섰다.4일 데이터뉴스가 10대 건설사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을 분석한 결과, 수주 실적 1위에 오른 회사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으로, 7조828억 원을 수주했다.삼성물산은 지난 24일 개포우성7차(6757억 원)를 확보하며 7조 원 고지를 처음 넘어섰다. 현대건설은 5조5357억 원을 수주해 뒤…
KB증권이 위탁영업·자산관리 부문에서 영업이익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주요 사업부문 중 홀로 영업이익을 늘렸다.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KB증권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위탁영업/자산관리 부문의 올해 상반기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2조8974억 원, 2146억 원으로 집계됐다.전년 동기(2조5740억 원, 1784억 원) 대비 1…
포스코퓨처엠이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중저가형 전기차용 양극재 개발은 물론, 고성장이 예상되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시장을 공략한 양극재 개발에도 성공했다. 어려운 시장 상황인데도 연구개발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 성과로 풀이된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포스코퓨처엠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연구개발비는 전년(234…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분리, 오는 11월 ‘삼성에피스홀딩스’를 출범시킨다. 이를 통해 CDMO(위탁개발생산)부문과 바이오시밀러 부문에서 각각 독립적인 성장 전략을 추진키로 했다.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단순 인적분할을 통해 '삼성에피스홀딩스'를 설립하며, 삼성에피스홀딩스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담당하는 순수 지주회사로 출범한다.…
최근 랜섬웨어 해킹 사고와 부적절한 대응으로 곤혹을 치른 예스24가 공시한 사업보고서 내용도 여러 차례 잘못 기재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예스24의 2025년도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을 1000만 원으로 명시했다.([그림1] 참조, 2025년 반기보고서의 빨간색 원 내 숫자)이는 지난해 상반…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가 다시 적자를 냈다. 편의점 업종 성장세마저 꺾이며 반등의 열쇠를 좀처럼 찾지 못하고 있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및 각 사 실적자료를 분석한 결과, 세븐일레븐은 2023년 642억 원, 2024년 844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427억 원 적자를 냈다. 매출은 지난해 5조2975억 원에서 올 상반기 2조3866억 원으…
국내 대표 게임사 크래프톤이 최근 3개월 새 소속회사를 두 배 이상으로 늘리며 대규모기업집단 가운데 가장 적극적인 외연 확장을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게임 IP 확보와 사업영역 다각화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2일 데이터뉴스가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대규모기업집단 소속회사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크래프톤의 소속회사는 2025년 5월 1일 기준 9개에서 8월 1일 기준 1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