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 안신혜 기자] 대한민국과 중국 남자 축구대표팀의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경기가 1일 열리는 가운데, ‘공한증(恐韓症)’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한증은 중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대한민국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이기지 못하는 현상을 뜻한다.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31일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