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CJ제일제당이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와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가 평가해 28일 발표한 2016년도 동반성장지수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그동안 동반성장지수에서는 전자전기, 자동차, 통신 등 이른바 중후장대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 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아왔으며,식품과 유통업계는 상대적으로…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다날쏘시오(대표 이상무)가 27일 광주광역시 사회적 공유경제연구소(신창동 소재)에서 광산구청(구청장 민형배)이 주관한 ‘공유광산 아카데미’에 강사로 초빙되어 공유경제로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셰어링 플랫폼 ‘쏘시오’ 경영을 통해 얻은 경험 및 공유경제 사례들을 소개, 공유경제 플랫폼 성공 전략 등에 대…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올해 1분기 우리나라 가계의 여유자금이 대폭 감소했다. 부동산 경기 호황으로 주택 구매가 증가한 탓으로 풀이된다.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1분기 중 자금순환(잠정)’을 살펴보면 지난 1분기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금운용 규모는 14조1000억 원으로 작년 4분기…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Sh수협은행이 주택건설 전용 신상품 ‘Sh프라임 주택건설보증대출’을 출시했다.28일 Sh수협은행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건설자금보증서를 담보로 보증 범위 이내에서 총 사업비의 최대 70%까지 주택건설자금을 지원하는 Sh프라임 주택건설보증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Sh프라임 주택건설보증대출은 신용등급 6B등급 이상으로 한국주택듬융…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이동통신 3사가 2016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나란히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28일 발표된 동반성장위원회의 ‘2016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SK텔레콤은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연속 5년 이상 최우수 등급을 받은 회사는 SK텔레콤, SK종합화학, 삼성전자(6년) 등 3개사뿐이다.SK텔레콤은 ‘최우수 명예기업’에도 선정됐다. 동반…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사회적 기업, 비영리 단체들의 디지털 마케팅 고민을 한방에 날리는 포털 ‘행복한 사이다’가 오픈했다. SK㈜ CC(사업대표 안정옥)는 (사)비영리IT지원센터(이사장 구자덕)와 함께 28일 서울시 은평구 사회적 경제지원센터 스페이스류에서 디지털 마케팅 정보 포털 ‘행복…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은 국내 최초로 삼성전자, 노키아와 함께 3.5GHz 주파수 대역을 활용한 5G 통신 시연에 성공했다.3.5GHz 대역은 기가급 속도 구현은 물론, 전파 도달거리도 넓은 5G 통신을 위한 최적의 주파수 대역으로 꼽힌다. 1Gbps 이상의 속도와 함께 전파 도달거리가 길고 전파 회절성이 좋아, 넓은 지역을 안정적으로 커버할 수 있다…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삼성SDS(사장 정유성)가 유럽 최대 글로벌 핀테크 콘퍼런스 ‘Money 20/20 Europe’ 행사에서 자사의 블록체인 기술 소개 및 미래 사업 비전을 제시했다.‘Money 20/20 Europe’은 은행, 카드사 등 금융기관은 물론 모바일 및 유통 분야 등 1,500여 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금융혁신/핀테크 행사다.홍원표 삼성SD…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정부가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30대 그룹 시스템통합(SI) 계열사의 내부거래 비중이 58%나 되고, 물류 계열사도 25%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그룹 내부거래 비중이 50%를 넘는 계열사도 SI는 50곳 중 31곳(62.0%), 물류는 59곳 중 24곳(40.7%)에 달했다.SI와 물류는 대기업 그룹 여러 업종 중 내부거래가 가장 집중되는…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신세계그룹 내부거래금액의 90%가 오너 일가가 지분을 보유한 계열사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30대 그룹 평균인 50%보다 크게 높은 수준이다.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그룹 계열사들의 지난해 내부거래액 합계는 2조5190억 원이고 이중 90.2%인 2조2729억 원이 오너 일가가 지분을 보유한 계열사에서 발생했다. 2015…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의 고심이 깊다. 지난 1월 CEO로 취힘한 이후 1분기 경영실적은 전년 동기보다 나빠졌고, 상위권에 속한 생보업계 자산규모에 비해하위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영업이익률과 운용자산이익률을 개선하는 것은 큰 숙제다. 28일 생명보험협회 공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기준 NH농협생명의 자산 규모는 전년 동기(58…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대기업 그룹에서 비서실은 통상 그룹사의컨트롤 타워,오너의 최측근이 포진해 있는 핵심 조직이다. 삼성이 그룹 컨트롤타워이자 비서실의 후신인 미래전략실을 해체한 가운데, 30대 그룹내 비서실을 유지하고 있는 곳은 8개 그룹으로 조사됐다.28일 데이터뉴스 인맥연구소 리더스네트워크에 따르면 30대 그룹 중 ‘비서실’ 명칭을 통해 담당 임원을 두…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GS그룹에서 일감몰아주기에 가장 많이 관여한 오너 일가는 삼양통상 계열인 것으로 나타났다. 승산 일가에서는 GS 3세의 막내인 허용수 GS EPS 대표, 허창수 회장 일가에서는 4세인 허윤홍 GS건설 전무가 지분을 많이 보유한 계열사의 내부거래비중이 유독 높았다.27일 데이터뉴스 인맥연구소 리더스네트워크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임기가 오는 11월 만료되는 가운데,윤 회장 취임당시 천명했던 지주회장과 은행장 겸직분리 '공약'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KB측에서는 정해진 바 없다고 밝히지만, 업계에선 벌써 KB국민은행장 후보로 이홍 KB국민은행 부행장과 박지우 KB캐피탈 사장이 거론되는 등하마평이 구체화하고 있다.이들은 지난해 8월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