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연임 후 첫 성적표에서 합격점을 받아 들었다. 국민카드의 지난해 당기순이익 규모는 3166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0.5% 증가했다.12일 데이터뉴스가 KB금융지주의 IR(Investor Relations)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 기준 KB국민카드의 당기순이익은 3166억 원으로 집계됐다. 직전년도 2866억 원과 비교하면 1년 사이 10.5% 증가…
KB국민은행의 수익성 및 건전성 지표가 허인 행장 취임 이후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국민은행의 당기순이익은 2조4391억 원으로 허 행장 취임 전보다 152% 증가했다.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NPL)도 각각 0.11%포인트, 0.37%포인트 개선됐다.11일 데이터뉴스가 KB금융지주의 IR(Investor Relations) 자료를 분석한 결과, KB국민은행의 2019…
NH농협금융의 당기순이익 규모가 김광수 회장 취임 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농협금융의 순익 규모는 1조7796억 원으로 김 회장 취임 전인 107% 늘었다. 오는 4월 임기가 만료되는 김 회장의 연임 가능성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00일 데이터뉴스가 NH농협금융지주의 IR(Investor Relations)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규모는 3조1012억 원…
30대 그룹 상장 금융계열사 최고경영자(CEO) 평균 연령이 1년 사이 0.3세 증가한 57.6세를 기록했다. 1950년대생 CEO들이 교체되면서 1960년대생이 그 자리를 채웠고, 1970년대생은지난해에 이어전무했다.6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30대 그룹 상장 금융계열사 14곳, 17명의 CEO를 대상으로 조사(2월 기준)한 결과, 이들의 평균 연령은 57.6세인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1월 실시…
하나금융투자의 영업이익 규모가 이진국 대표이사 취임 이후 4년 연속 증가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금투의 2019년 영업이익 규모는 3495억 원으로 이 대표 취임 전보다 223.6% 급증했다.3일 데이터뉴스가 하나금융지주가 공시한 IR(Investor Relations)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하나금융투자의 2019년도 영업이익 규모는 3495억 원, 당기순이익 2803억 원으로 집계…
하나생명의 영업이익 규모가 주재중 대표 취임 이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나생명의 영업이익은 235억 원으로 주 대표 취임 전보다 186.6% 늘었다.2일 데이터뉴스가 하나금융지주가 공시한 IR(Investor Relations)를 분석한 결과, 2019년 하나생명의 영업이익 규모는 235억 원, 당기순이익은 237억 원으로 집계됐다. 직전년도(영업이익 187억 원, 당기순이익 1…
우리금융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이 5대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기준 우리금융의 ROE는 9.44%로 업계 평균보다 0.4%포인트 높다.28일 데이터뉴스가 신한·KB·하나·우리·NH농협금융 등 5대 금융지주의 IR(Investor Relations)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도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는 9.04%로 집계됐다.그 중 우리금융지주의 RO…
신한금융투자의 영업이익이 1년 사이 27.5% 줄었다.2019년이 회사 영업이익은2427억 원으로 전년 대비 921억 원가량 감소했다. 지난해 3월 취임한 김병철 대표의 돌파구 마련이 절실해 보인다.26일 데이터뉴스가 신한금융지주 IR(Investor Relations) 자료에 공시된 신한금융투자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2019년 기준 영업이익 2427억 원, 당기순이익 2208억 원으로 집계…
전북은행의 ‘JB주거래적금’과 수협은행의 ‘Sh보고싶다! 명태야적금Ⅱ’이 정액적립식 적금 30개 상품 가운데 가장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상품들의 세전 기본금리는 1.1%로 업계 평균보다 0.44%포인트 낮다.2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공시된 1년 정액적립식 적금 기본금리를 분석한 결과, 총 30개 상품의…
KB금융의 순이익 규모가 윤종규 회장 체제 들어 1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의 2019년 기준 순이익 규모는 3조3132억 원으로 윤 회장 취임 전보다 2조385억 원 늘었다.21일 데이터뉴스가 KB금융지주의 IR(Investor Relations)를 분석한 결과, 2019년 기준 영업이익 규모는 4조4906억 원, 당기순이익 3조3132억 원으로 집계됐다. 직전년도(영업이익 4조267…
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이사가 차기 우리은행장에 내정됨에 따라, 우리은행은 5번 연속 자사 입행 출신이 최고 경영자(CEO) 자리에 오르게 됐다.19일 데이터뉴스가 역대 우리은행장의 이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8명의 행장가운데 5명이 상업은행 또는 한일은행으로 입행했고 취임 당시 평균 연령은 57세로 집계됐다. 출신 지역은 영남 출신이 50%를 차지해 강세…
조용병 회장이 이끄는 신한금융지주가 설립 이후 역대 최대 순익을 갱신했다. 비이자부문 이익 규모가 크게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17일 데이터뉴스가 신한금융지주의 IR(Investor Relations)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규모는 11조1344억 원, 당기순이익 3조4035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직전년도(영업이익 9조9796억 원, 당…
하나금융그룹이김정태 회장체제에서지주사 설립 이후 역대 최대 순익을 달성했다. 지난해 하나금융그룹의 연결 기준 순이익 규모는 2조4084억 원으로 1년 전보다 7.8% 늘었다.13일 데이터뉴스가 하나금융그룹이 공시한 IR(Investor Relations)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9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규모는 3조2755억 원, 당기순이익 2조4084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갱…
보험업계에 1970년대생 최고경영자(CEO) 들의 약진이 이어지고 있다. 대주주 변경으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롯데손해보험의 최원진 대표이사(1973년생)를 비롯해 정영호 캐롯손해보험 대표이사(1972년생),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대표이사(1972년생) 등 3명이 모두 40대다. 이들 1970년대 생 CEO의 등장에 따라다소 보수적으로 평가받는 보험 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수 있을…
체크카드의 승인금액과 승인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다. 체크카드의 승인비중이 증가한 만큼, 신용카드 승인비중은 줄고 있다.2019년 연간 기준 전체 카드승인 실적에서 체크카드 승인비중은 22.1%로, 직전년도 대비 0.3%포인트 증가했다.11일 데이터뉴스가 여신금융연구소의 '2019년 카드승인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카드 승인 금액은 지난 해 연간 기준 856조6000억 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