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한국타이어(대표 조현범‧이수일)의 최근 3년간임원 평균연령은53세 수준을 꾸준히 유지했다.출신 대학은 연세대와 한양대가 우세했다.2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국타이어의 사업보고서에서상반기임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최근 3년간의 임원 평균 나이가 각각 53.3세, 53.4세, 53.8세로 집계됐다.2016년 총 임원 74…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SK이노베이션의 폐기물 재활용률이 정유업계 주요 3사 중 가장 저조했다.가뜩이나 저조한 재활용률은 매년 더 떨어지고 있다. 21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정유 업계 주요 기업의 폐기물 관리현황을 분석한 결과, SK이노베이션(대표 김준)의 지난해 폐기물 재활용률이 62.4%에 그쳐 경쟁사인 GS칼텍스(대표 허진수)와 에쓰오일(대표 오스만 알 감디)에 비…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올 상반기 롯데제과는 연구개발비용으로 61억 원을 지출했다. 제과 3사 중 가장 많은 액수를 투자했으나 영업실적은 경쟁사에 비해 좋지 않았다.20일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제과·오리온·해태제과식품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 상반기 연구개발비용이 가장 높은 곳은 롯데제과였다.제과 3사의 연구개발비용…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금호타이어의 직원 1인당 생산성이 1년 새 6% 하락했다. 타이어 3사 평균 증감률보다 4%포인트 낮은 수치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타이어3사(한국타이어, 넥센타이어, 금호타이어)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타이어 3사의 직원 1인당 생산성 평균 증감률은 -2%로 조사됐다.금호타이어의 직원 1인당 생산성은 전…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아모레퍼시픽 임원 75명 중 19명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SKY)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율로 따지면 25.3%로, 임원 4명당 1명꼴로 SKY 출신인 셈이다.1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아모레퍼시픽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임원들이 가장 많이 나온 대학은 서울대로, 총 9명이 졸업했다. 연세대는7명이고,건국대, 고려…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국내 주요 건설사 중 한라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한라의 부채비율이 70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라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부채비율을 낮춰왔지만, 올 들어 부채비율이 다시 급증하면서 경쟁사들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1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국내 주요 건설사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6월 말 기…
항공기조종사를 전문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전문교육기관 지정의 법제화가 완료돼 2018년 10월말부터 시행된다.지난해 국토교통부는 “항공기조종사를 양성하려는 자는 전문교육기관을 반드시 지정받아야 한다” 고 법제화했다.국토교통부(항공정책실)는 전문교육기관의 지정과 검사를 정기 또는 수시로 실시하며, 필요한 경우 요구되는 경비를 지원하고, 관련 항공교육훈련기관을…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한국타이어의 직원 1인 평균 임금이 타이어 3사(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중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각 사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한국타이어의 1인 평균 임금은 3000만 원으로 타이어 업계에서 가장 낮았다.금호타이어는 전년 동기와 동일한 3100만 원이고,넥센타이어는 3…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농심홀딩스 주요 계열사들이 내부거래 비중을 낮추는데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신동원 농심홀딩스 회장의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12일 데이터뉴스가 농심홀딩스 주요 계열사들의 내부거래 비중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기준 태경농산(대표 천영규)와 율촌화학(대표 신동윤·송녹정)의 내부거래 비중이 각각 56.4%, 34%에 달하는…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올 상반기 롯데제과의 임원-직원 간 임금 격차가 제과 3사 중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제과 임원은 직원 1인 평균 급여의 7.7배에 달하는 보수를 받았다.12일 데이터뉴스가 제과 3사(롯데제과, 오리온, 해태제과식품)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롯데제과 임원의 1인당 평균보수액이 가장 많았다.롯데제과의 이사·감사 전체 수는 9명으로, 1인당…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동국제강의 영업이익이 1년 새 52.8%나 급감했다. 경영 복귀를 앞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어깨가 무겁다.1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동국제강의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9131억 원, 528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직전년도 동기(매출액 3조236억 원, 영업이익 1119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