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은 2022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211억 원과 영업이익 387억 원, 순이익 248억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8%,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9.4%와 6.9% 성장했다.이번 실적과 관련해 회사 관계자는 "한미 자체 기술로 개발한 아모잘탄패밀…
삼성전기는 올해 1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 2조6168억 원, 영업이익 4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2조2914억 원)은 14.2%, 영업이익(3567억 원)은 15.1% 증가했다.삼성전기 관계자는 "산업·전장용 고부가 MLCC 및 하이엔드AP·울트라 씬(Ultra Thin) CPU용 등 고성능…
오픈소스 DBMS 기업 인젠트(대표 남석우)는 포스트그레SQL관리를 위한 구독형 연중무휴 기술지원 서비스인 ‘엑스퍼DB 케어팩(eXperDB Care Pack)’를 공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엑스퍼DB케어팩은 오픈소스DB 신규 도입을 고민하거나 전문DBA 엔지니어 인력이 부족한 기업들에게 도입…
대표 브랜드 ‘TS샴푸’를 선보이는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기업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은 TS트릴리온 본사에서 대한문신사중앙회(대표 임보란)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25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와 임보란 대한문신사중앙회 대표가…
강소연, 안예원, 프리지아 등 20, 30세대 인플루언서 스타를 배출했던 넷플릭스 '솔로지옥’이 시즌2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솔로지옥 시즌1 출연자들은 넷플릭스 방영 후 인스타 팔로워가 급격히 늘어났다. 특히 솔로지옥 출연자 강소연의 인스타 팔로워가 145만명에 육박하며 국내외 광고…
코리안 비비큐(Korean BBQ) 프랜차이즈 청기와타운은 소자본창업자들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자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해당 브랜드는 선착순 30호점에 한해 ▲가맹비 특별할인 ▲상권 매출 보장제도 ▲4주 본사 책임교육제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중 4주 본사 책임교육제는…
현대모비스는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에서 구매 총괄 본부장으로 일했던 유키히로 하토리와 마쯔다 자동차 구매 출신 료이치 아다치를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새롭게 재편된 현대모비스 일본 현지 거점의 지사장과 부지사장으로서 영업과 수주활동을 총괄하게 된다.이를 통해 현대모비스는 일본 현지…
동국제강이 글로벌 컬러강판 거점 확장을 위해 베트남에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베트남 현지 컬러강판 스틸서비스센터 ‘VSSC’(Vietnam Steel Service Center) 지분 15%를 투자했다. 스틸서비스센터는 코일 형태로 출하하는 강판을 가져다 고객이 원하는 길이와 넓이로 잘라주는 가…
DL이앤씨는 코웨이와 함께 공동주택에 건강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두 기업은 ‘세대 수처리시스템 공동연구 및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최근 소비자 사이에서는 수돗물 벌레 유충 및 붉은 수돗물 사태 등으로 수돗물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어 샤…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기업 에이아이스페라는 오는 28일 오후 4시 크리미널아이피(Criminal IP)의 글로벌 베타서비스 사전등록이 마감된다고 밝혔다.에이아이스페라는 AI와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 중심의 보안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는 CTI 전문기업이다. 글로벌 B2C 런칭을 앞둔 크…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매출 4조3423억 원, 영업이익 2589억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4조2541억 원) 대비 2.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3412억 원) 대비 24.1% 감소했다.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전무)는 “원재료 가격 상승,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 러시…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 12조1557억 원, 영업이익 2조8596억 원, 순이익 1조 9829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3.1%. 115.9%, 99.8% 증가했다.시장 예상보다 메모리 제품 가격 하락폭이 크지 않았고, 지난해 말 솔리다임을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전형적인 비수기인 1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는 지난 26일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인 미디어와 의견을 나눴다.인수위는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분야는 신기술 수용력이 높아 청년 세대가 선호하고 창의성을 발휘하기 적합한 분야로 과거와 달리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있어 우리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