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대표 김성현·박정림)은 주차장 운영 관리 국내 1위 업체 휴맥스모빌리티와 코스닥 시장 IPO 대표주관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휴맥스모빌리티는 글로벌 게이트웨이 분야 선두 회사인 휴맥스그룹의 모빌리티 전문 자회사로 주차장 운영, 전기차 충전기 운영 및 제조를 중심으로, 카셰…
우크라이나 전쟁과 고금리 등의 글로벌 악재가 산적돼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던 2023년 초반, 예상과 달리 세계 증시에 훈풍이 불고 있다. 이에 따라 수혜를 입을 증권사에도 관심이 쏠린다.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주요 국가별 대표 지수를 살펴보면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증시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CJ그룹 상장사 매출이 연결기준으로 100조 원을 향해 달리고 있다.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며 CJ ENM, CJ CGV, 스튜디오드래곤 등 콘텐츠 관련 상장사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CJ그룹 9개 상장사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위스키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위스키 브랜드 잭 다니엘스는 오는 2월 24일부터 신제품 ‘잭 애플’ 출시를 기념하며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잭 허니 출시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잭 애플은 풋사과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과 향을 유지하면서 테네시 위스키만의 사탕단풍나무…
교보생명이 지주사 출범을 선포,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로써 2018년부터 이어온 어피너티 컨소시엄과 풋옵션 분쟁의 막을 내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내년 하반기에 지주사를 출범시킨다는 계획이다. 2005년부터 지주사 전환 검토를 지속한지 18년…
양념치킨 브랜드 멕시카나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15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비 ▲홍보비 등이 지원되며, 10평 기준 1000만 원대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다.멕시카나는 본사와 가맹점 간의 긴…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은 북한사역 파트너교회 리더십 정기모임인 ‘컴패션 북한사역 파트너스 소사이어티’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 모임은 3월 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다.파트너스 소사이어티는 북한사역을 위한 교회와 컴패션, 교회와…
씨에프디에이(대표 윤지나·윤지현)가 전개하는 미국 LA 브랜드 ‘FLC(FAIR LIAR CLUB)’는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와 협력해 한국에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FLC는 LA의 자유분방하면서도 건강한 삶을 위한 웰니스 루틴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치를 담은 액티브 웨어 브랜드로 본질…
오너경영인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이 유동성 위기에 빠진 다올투자증권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올투자증권 대표를 겸직하고 있는 이 회장은 자금 수혈을 위해다올신용정보 지분 100%를 매각한데 이어, 다올인베스트먼트와 다올타일랜드 매각도 추진중이다.부동산금융 전문가로 알려진 이 회…
NH투자증권의 당기순이익이 정영채 대표 체제에서 최저점을 찍었다. 업황 부진을 피하지 못했다.정 대표는 취임 이후 매년 당기순이익 상승곡선을 그려왔던 터라, 올해 수익성 회복 기대감은 여전히 높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NH투자증권의 연간 당기순이익을 분석한 결…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는 서울 서초구 KCC글라스 본사에서 ‘홈씨씨 마스터 파트너’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수도권 지역의 홈씨씨 인테리어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모여 인테리어 업계 현황을 공유했다. 홈씨씨…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은 공직과 금융현장 경험을 고루 갖춘 인물이다. 임 내정자는 행정고시 24회, 재경부 출신으로 국무총리실장을 지냈다. NH농협금융지주 회장에 이어 금융위원장을 지낸 정통 금융관료로 분류된다.금융권 안팎의 관심은 우선 우리금융 조직혁신에 쏠…
신한금융지주가 지난해 최대 연간 순이익을 냈다.금리 상승으로 은행부문 이자수익이 크게 증가했다. 또, 기업 대출 자산의 성장과 증권사 사옥 매각 이익 등에도 영향을 받았다.16일 데이터뉴스가 신한금융지주의 IR자료를 분석한 결과, 당기순이익이 2021년 4조3640억 원에서 지난해 5조445억 원으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