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다니엘스가 신제품 ‘잭 애플’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를 연다. / 사진=한국브라운포맨
올해의 브랜드 대상 위스키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위스키 브랜드 잭 다니엘스는 오는 2월 24일부터 신제품 ‘잭 애플’ 출시를 기념하며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잭 허니 출시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잭 애플은 풋사과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과 향을 유지하면서 테네시 위스키만의 사탕단풍나무 숯 여과 과정을 거친 잭 다니엘스의 부드럽고 스모키한 풍미까지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잭 다니엘스 디스틸러리의 독보적인 기술로 개발한 플레이버 리큐어로 알코올 도수 35도이다.
토닉 워터와 함께 잭 애플토닉으로 즐기거나 다양한 칵테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차가운 샷이나 온더락으로 천천히 즐길 수도 있다.
이번 런칭 기념 팝업스토어는 잭 애플 한국 정식 출시와 더불어 브랜드를 체험하고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잭 애플 팝업 스토어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위한 포토존 인증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며 매주 화, 수, 목 오후 2시, 3시, 4시 마다 현장 신청을 통해 잭 애플 바에서 현직 바텐더들이 선보이는 잭 애플 칵테일 4종을 만들어보고 시음할 수 있다.
또한,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굿즈와 바틀 구매자 대상으로 소중한 사람의 이름이나 원하는 문구를 새길 수 있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잭 애플 팝업 스토어는 더 현대 서울에서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되며, 잭 애플 뿐만 아니라 잭 다니엘스의 기존 제품인 잭 다니엘스, 잭 허니, 젠틀맨 잭, 잭 다니엘스 싱글배럴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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