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은 투자사와 시너지를 확대하기 위해 벤처기업 ‘다노’의 온라인 PT 수강권인 ‘마이다노’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짧고 굵게 하나의 상품을 소개하는 '오늘의 선택'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하루 한 번씩, 총 3회에 걸쳐 방송한다.마이다노는 모바일 앱을 통해 집에서 퍼스널…
CJ온스타일은 모바일라이브 채널에서 패키지형 비발디파크 숙박권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 숙박권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국내 여행 수요를 공략해 기획한 해외 리조트 올인클루시브 형식의 여행 상품이다.CJ온스타일은 비발디파크와 손잡고 구매 고객에게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여름휴가의 성지…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는 최근 출시한 노블 공기청정기가 ‘2021 iF 디자인 어워드’ 및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부문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각각 독일 국제디자인포럼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낸 코웨이가 올해 1분기에도 실적을 갱신했다. 연이어 실적 기록을 다시 쓰고 있는 해외사업이 코웨이의 가파른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24일 데이터뉴스가 코웨이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1707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1389억 원)보다 22.9%…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6년 만에 ‘설레임 쿠키앤크림’을 다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설레임은 밀크쉐이크 맛으로 2003년 첫선을 보인 이래 파우치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빙과 제품’이라는 장점을 앞세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설레임 쿠키앤크림은 2015년 당시 밀크쉐이…
라이브 취향 쇼핑플랫폼 CJ온스타일은 TV홈쇼핑 기획 프로그램 지식재산권(IP)을 스핀오프하며 모바일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스핀오프’란 드라마, 영화, 게임 따위에서 등장인물이나 설정을 가져와 그 세계관을 확장하는 것을 말한다. CJ온스타일 대표 프로그램 별 모바일 페이지를 운영…
편의점 업계 투톱 CU와 GS25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다만, CU의 실적 증가 속도가 GS25를 앞질렀다. 최근 두 회사에 대한 시장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2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BGF리테일(CU)과 GS리테일(GS25)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두 회사 모두 1분기…
백화점 3사가 확실한 'V자 반등'에 성공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 급락했던 실적이 올해 1분기 대폭 상승했다.21일 데이터뉴스가 백화점 3사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매출 합계와 영업이익 합계가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 617.6% 상승했다.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소비…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개점 1주년을 맞은 ‘빵그레’의 안정적인 안착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의미에서 자활근로 청년과 지역민을 위한 지원활동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빵그레 운영 취지에 맞게 사회적 독립을 준비 중인 지역 청년을 위한 지원금을 기부한다. 빵그레 1호점 한달 간 매출…
CJ제일제당은 흐르는 물에 1분 해동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면 ‘비비고 비빔유수(流水)면’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끓는 물에 익힐 필요가 없는 비빔국수는 국내 최초로, 조리혁명을 불러일으키며 기존 시장에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소고기고…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은 오는 23일까지 스포츠 브랜드 할인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운동복을 일상 속에서도 입는 '뉴 스포티즘'이 확산됨에 따라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휠라, 푸마, 리복, 미즈노 등 7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88% 할인한다.나이키는 의류…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오는 22일부터 ‘폴앤조’, ‘다니엘에스떼’ 등 단독 및 인기 패션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최대 72% 할인 판매하는 역시즌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최근 3년간 롯데홈쇼핑의 역시즌 상품 매출(주문금액 기준)은 평균 20% 이상 신장했다. 지난해 역시즌 특집전(20.6/19~7/…
지난해 코로나19 속에서 최악의 한 해를 보낸 CJ푸드빌이 올해 3월 김찬호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김 대표에게 주어진 가장 큰 미션은 뚜레쥬르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는 것이다. 현장 경험 많은 CJ맨 김 대표의 경영능력이 더 주목되는 이유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CJ푸드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