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업계서 롯데·현대는 웃고, 신세계·신라는 여전히 부진했다. 공항 철수 시점이 수익성 회복 속도를 갈랐다.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면세기업 4곳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영업이익 51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1432억 원) 대비 큰 폭으로 흑자 전환했다. 현대디에프 역시 2023년 -313억 원, 2024년 -288억 원의 적자를…
올해 1분기 도시정비사업 수주전에서는 대우건설이 선두를 차지했다. 다만 2분기부터 압구정·성수·목동 등 서울 핵심 사업지의 시공사 선정이 본격화되면서 판도는 다시 요동칠 전망이다.8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올해 1분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대우건설이 1조8079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대우건설은 1월 부산 사직4구역 재개발(7923억 원)을 시작으로 서…
정우진 NHN 대표가 5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정 대표는 새로운 임기 첫 해인 올해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 기반 확대과 수익성 강화에 집중한다.NHN은 지난달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정우진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재선임은 사업구조 재편과 실적 개선 성과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정 대표는 취임 당시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게임 중심이던 N…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이달 중 취임하면, 국내 디지털 화폐 정책의 무게추가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이 금융권에서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위주에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기존 은행권의 예금토큰(Deposit Token)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은행들은 특히, 예금토큰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화폐 체제’가 급부상할 가능성을 제기…
LG에너지솔루션은 2026년 1분기 잠정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6조5550억 원, 영업손실은 2078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 했다. 전기 대비 매출은 1.2% 증가했으나, 적자 규모는 확대됐다.미국 IRA(Inflation Reduction Act)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dvanced Manufacturing Produc…
최근 하이엔드 주거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주거 서비스 수준이 아파트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DL이앤씨의 ‘아크로(ACRO)’가 가장 선호하는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1위로 나타났다.국내 부동산 플랫폼 다방은 전국 10~50대 남녀 1만 6048명을 대상으로 ‘2026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DL이앤씨의 ‘아크로’가 6년 연…
더존비즈온(공동대표 이강수·지용구)은 필요한 업무를 사전에 준비하고 제안하는 프로액티브(Proactive) AI를 탑재한 ‘위하고 T AI 에디션(WEHAGO T AI Edition)’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업무 흐름과 데이터를 분석해 필요한 업무를 미리 점검·준비 및 제안하는 업무 준비형 AI를 위하고 T의 ‘ONE AI’에 적용한 서비스다.프로액티브 AI는 사용자의 명령을 기다리…
신세계백화점은 배터리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화재안전 보관함을 전 사업장에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증가하는 보조배터리 화재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업장 내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이번에 도입되는 보조배터리 화재안전 보관함은 소방복에 사용되는 아라미드 원단을 활용해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아라미드는 고온에서도 형태와 강도를 유지하는 대표적인…
남양유업은 올해 상반기 ‘패밀리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남양유업의 ‘패밀리 장학금’은 대리점주 자녀의 학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2013년 유업계 최초로 도입된 상생 지원 제도다. 매년 상∙하반기 2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도입 이후 현재까지 누적 1244명에게 약 16억 원이 지급됐다.남양유업은 장학금 제도 외에도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 관계를 강화해…
알파브라더스 AI팀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6년 산업맞춤형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인공지능(AI) 도입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AX 역량 진단, 맞춤형 교육, 컨설팅, 실행 전략 수립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디지털 및 AI 전환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
현대자동차가 상품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대표 소형 SUV ‘2027 코나’를 7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2027 코나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H-Pick(에이치픽)’ 트림에 기본 적용해 트림의 가치를 높이고, ‘모던’ 트림의 사양 최적화를 통해 가격을 낮춰 실용성을 극대화했다.현대차는 2027 코나 가솔린 1.6 터보 H-Pick 트림에 고객 선호 사…
LG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 매출 23조7330억 원, 영업이익 1조6736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영업이익은 32.9% 증가했다.매출은 1분기 최대치로, 생활가전 등 주력 사업과 전장 등 B2B 사업의 꾸준한 성장이 최대 매출 경신에 기여했다.영업이익도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대미 관세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생산지 최적화와 원…
올해 3월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신입 채용 시장이 얼어붙었다. 경기 불확실성과 인공지능(AI) 도입 확산이 맞물리며 IT, 유통, 서비스 등 주요 업종 전반에서 채용 규모가 전년 대비 절반 가까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7일 데이터뉴스가 진학사 캐치의 '2025년~2026년 3월 대·중견기업의 신입 채용 공고 수 비교'를 분석한 결과, 전체 공고 수는 2025년 1438건에서 2026년 791건으…
스위스 금형 시뮬레이션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이 사라지고 있는 제조 현장의 숙련된 지식을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오토폼엔지니어링은 7일 서울 용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한민국 뿌리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능형 상생’ 로드맵을 공개했다.오토폼엔지니어링은 박판 성형 및 차체 조립 공정을 위한 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