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가구업체 1위 한샘을 이끌고 있는 최양하 회장의 자사주 가치가 이케아 상륙 이후 1300억 원에서 1900억 원으로 오히려 4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오너인 조창걸 명예회장의 주식가치도 6700억 원에서 8700억 원으로 30% 높아졌다.17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매출 기준 500대 기업 상장사 269개사 중 자사주를 보유한 오너 및 CEO 213명의 6월1일 기준 보유 주식가치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