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인공지능(AI) 서버와 전장용 부품 시장의 확대로 창사 이래 최대 연간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이 성장했다. 영업이익률은 2021년 기록했던 수익성 정점(15.4%)에 비해 낮은 편이나, AI 인프라 투자 지속에 따른 고부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공급 부족 가능성과 국내 유일의 AI 서버용 FC-BGA 경쟁력은 향후 수익성 개선 요인으로 거론된다.28일 데이터뉴스가 삼성전…
K뷰티 브랜드들이 영국을 유럽 시장 공략의 전략 거점으로 삼고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소비력과 트렌드 수용도가 높은 데다 유럽 전역으로 확장하기에 유리한 시장 환경을 갖췄다는 판단에서다.28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는 지난 20일 영국 온라인 뷰티 플랫폼 컬트뷰티에 입점하며 영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컬트뷰티…
대우건설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이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시공능력평가 상위권 위상에는 못미친다는 평가가 나온다. 수주 외형은 회복됐으나 경쟁사 대비 확대 속도는 더딘 모습이다.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대우건설은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에서 3조7727억 원의 수주액을 기록했다. 2024년(2조9823억 원) 대비 26.5…
5대 시중은행의 예대금리차가 3개월 연속 줄고 있다. 저축성 수신금리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대출금리와의 격차를 줄이고 있다.28일 데이터뉴스가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공시된 5대 시중은행의 예대금리차(정책서민금융 제외)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 시중은행들의 예대금리차 평균은 1.35%p로 집계됐다.은행별로 보면 하나은행이 1.46%p로 가장 높았고, 농협은행과…
NH농협손해보험이 2030년 원수보험료 5조5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경영목표를 내세웠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원수보험료는 3조8228억 원이다. 장기손해보험을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NH농협손해보험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3분기 말 원수보험료는 3조8228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LG유플러스의 5G 가입자가 급증가하면서 통신3사 중 5G 회선 비중이 3위에서 1년 만에 1위로 올라섰다.28일 데이터뉴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유·무선통신서비스 가입현황 및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를 분석한 결과, LG유플러스의 2025년 11월 현재 5G 가입자 비중은 82.6%로 집계됐다. 1년 전인 2024년 11월 71.9%에서 10.7%p 상승했다. 이 기간 LG유플러스…
삼양식품이 수출 호조를 기반으로 자산 체질을 빠르게 개선하고 있다. 유형자산은 작년 3분기말 기준 이미 1조원을 넘어섰다.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양식품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유형자산은 2024년 말 7481억 원에서 2025년 3분기 말 1조420억 원으로 증가하며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섰다. 서울 중구 핵심 상권의 건물과 토지를 2270억…
국내 방산 빅4(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 LIG넥스원)의 매출 구조가 수출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2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방산 빅4의 2025년 3분기 누적 합산 매출은 13조4350억 원으로 전년 동기(10조7017억 원) 대비 25.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수출 매출은 6조5667억 원으…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술자의 직무별 임금체계가 최근 수년간 큰 변화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스템운용자의 평균 임금이 3년 새 50% 이상 증가한 반면, 업무분석가는 10% 이상 줄었다.26일 데이터뉴스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의 SW기술자 임금 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2025년 SW 기술자의 임금은 일 평균 41만4762원으로, 3년 전(35만1443원)보다 18.0%…
주요 생활가전 기업들이 실적 성장세를 바탕으로 국내 인력 규모를 늘렸다.27일 데이터뉴스가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가입 사업장 내역을 분석한 결과, 코웨이·SK인텔릭스·쿠쿠홈시스·청호나이스 등 생활가전 4사의 국내 보유 인력(국민연금 가입자) 합계는 2024년 11월 25일 9059명에서 2025년 11월 25일 9417명으로 4.0%(358명) 증가했다.코웨이는 인력 규모를 6107…
전기차 시장의 캐즘 장기화로 수익성 부담이 커지면서 국내 배터리 3사의 인력 운용 기조가 선별적으로 변화하고 있다.23일 데이터뉴스가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가입 사업장 내역을 분석한 결과, 국내 주요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보유 인력(국민연금 가입자) 합계는 2024년 11월 2만9130명에서 2025년 11월 2만8561명으로 2.0%(569명) 감소했다…
삼성증권의 초고액자산가 수가 6000명을 돌파했다. 초부유층 시장에서 지배력을 강화함으로써 자산관리 분야에 힘을 싣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23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삼성증권의 올해 1월 6일 기준 초고액자산가(금융자산 30억 원 이상)는 6223명으로 집계됐다. 2023년 말(3538명) 대비 75.9%(2685명) 증가하며 초부유층 시장에서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삼…
HDC현대산업개발이 자체사업을 기반으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도시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선다. 자체주택 중심의 성장 구조에 도시정비를 더하며 중장기 사업 기반을 넓히는 전략이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HDC현대산업개발의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4조8012억…
여당의 디지털자산기본법안(가상자산 2단계 법안)이 내달 초 발의된다. 여기에,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의 지분율을 15~20%로 제한하겠다는 논의는 일단 빠졌다.여당은 이 발의안을, 금융위원회가 한국은행과 협의를 거쳐 내놓기로 한 정부 단일안이 나오면 함께 논의키로 했다. 여당은 오는 3월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분율과 관련한 입법 시기와 조율…
세아베스틸지주가 중국산 저가 공세와 전방 산업 수요 둔화라는 이중고 속에 수익성이 하락한 가운데, 항공·우주·방산 등 고부가 소재 중심으로 사업 구조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력 사업인 특수강의 부진을 신사업의 높은 수익성으로 메우는 질적 전환이 향후 실적 반등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세아베스틸지주의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