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은 1월 9일부터 26일까지 더 현대 서울에서 한국에서 처음으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는 ‘LOUBI WORLD’라는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 전체가 마치 루비월드에 온듯한 다양한 컬러와 유니크한 컨셉의 매치로 이전에는…
세라젬은 2022년 재중 기업사회책임대회의 포용성장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8년 연속 CSR 모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기업사회책임대회는 주중 한국대사관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중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중국 내 우수한 CSR활동을 수행한 한국 기업…
김정균 보령 대표가 취임 1년 만에 영업이익률을 대폭 끌어올렸다. 본 사업의 수익성을 성장세로 돌려놓고, 신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김 대표의 우주항공산업 투자는 특히 주목을 끈다.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보령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2년 1~3분기 영업이익…
건설업계 영업이익 1조 원 벽이 더 높아졌다. 주택사업에 집중한 상태에서 원자재가가 상승함으로써 수익성이 나빠진 때문이다. 대부분 건설사들의 작년 영업이익이 감소한 가운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8000억 원대 영업이익으로 1조 원대 벽에 가장 근접할 전망이다.5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주요 건설사들…
삼성중공업의 새 공동대표로 ‘플랜트 전문가’ 최성안 부회장이 온다. 해양플랜트 성장세를 통해 적자의 늪에 빠진 회사의 수익구조를 개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중공업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은 연간 기준으로 2015년부터 202…
부영그룹은 전국 각지의 부영 임대아파트 9만 여 세대 입주민에게 2023년 달력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부영그룹은 입주민 외에도 기숙사 우정학사와 교육시설 우정원 등을 건립 및 기증하거나 장학금 등을 기부한 전국 104곳 초중고교와 대학교에도 달력 8614부를 배포했다.부영그룹이 매년 제작하는 달…
한국터널기술협회(회장 김태성)는 삼성-양재간 GTX-C 노선 추정 공사비 분석에서 국토부가 확정한 은마아파트를 관통하는 노선이 삼성역에서 양재역으로 직진하는 직선 공사 대비 250억원 이상 추가 소요될 것이라고 3일 밝혔다.한국터널기술협회는 관련 분석에서 NATM 방식으로 공사할 경우 m당 20…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의 시가총액이 최고가를 기준으로 단순 합계 218조5849억 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분할 전 LG화학의 최고 시총이 57조6034억 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분할 후 기업가치가 160조9815억 원 가량 증가한 셈이다.특히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으로 배터리사업을 분…
GS그룹이 2023년을 ‘유례 없는 장기 침체와 위기의 시작’으로 규정하고 ‘위기극복을 위한 현장 인재들의 역할’을 강조했다.허태수 GS그룹 회장은 2일 발표한 경영 메시지를 통해 “세계 경기 하락과 유가, 환율, 물가의 급변동 등 일련의 사업환경 변화는 유례없는 장기 침체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농심켈로그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 밀알복지재단, 사단법인 위드 등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총 19만인분의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농심켈로그는 2022년 한 해 동안 전국 총 1255곳의 수혜기관에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80만 인분의 식품을 기부했다.농심켈로그는 해마다 나눔 규모를 확대…
김승연 한화 회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오직 한화만 할 수 있고 한화가 해야만 하는 지속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김 회장은 "위기가 더 큰 기업을 만든다는 것을 한화는 지난 역사를 통해 증명해왔다"며 "한 발자국도 내딛기 어려운 극한의 상황에서도 멈추거나…
신동빈 롯데 회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롯데'를 위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 미래 경쟁력 창출을 강조했다.신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영구적 위기 시대의 도래는 우리가 당연하게 해왔던 일과 해묵은 습관을 되돌아보게 한다"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면서 함께 도전해 '새로운 롯데'를 만들자는 메…
GS건설 신사업부문 2022년 매출이 1조 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늘고 있다.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GS건설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신사업 부문 매출이 2019년 2936억 원에서 2020년 6111억 원, 2021년 777…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K-방산의 대도약과 급변하는 미래사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조직 안정화를 위해 현행 사업부 체계는 유지하되 경영 효율성 강화, 수출 확대, 미래사업 기술 선점, 고객 중심 경영을 키워드로 조직체계를 재정비했다.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