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는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이는 인력 채용으로 인해 영업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어 앞으로는 구독형 서비스를 앞세워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2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코난테크놀로지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매출은 21억 원으로, 전년 동기(26억 원) 대비 19.2% 감소했고, 32억 원의 영…
삼성전기가 장덕현 대표 체제서 연구개발(RD)를 확대하고 있다. 취임 이후 강조하고 있는 전장과 패키지기판 관련 실적이 돋보였다.2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전기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매출의 6.3%를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전년 동기(5.1%) 대비 1.2%p 늘었다.삼성전기는 장덕현 대표 체제서 투자 비용을 늘리고 있다. 장 대…
소셜 카지노 게임 개발사 더블유게임즈의 매출 감소가 장기화되고 있다.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더블유게임즈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0년 이후 매년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 매출은2020년 6578억 원에서 2021년 6240억 원으로 5.1% 감소했다. 지난해도 6173억 원에 그쳐 전년 동기 대비 1.1% 하락했다.이 같은 추세는 올…
웹젠의 올해 1분기 게임 매출이 크게 줄었다. 신작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뮤 시리즈 매출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웹젠은 하반기 신작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웹젠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1분기 게임 매출은 407억 원으로, 전년 동기(674억 원) 대비 39.6% 감소했다.신작이 출시되지 않아 신규 매출원이 없…
4대 금융지주(KB, 신한, 우리, 하나금융) IT 자회사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금융권의 디지털전환 속도가 빨라지면서 IT 자회사들의 실적도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4대 금융지주 IT자회사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대 금융 IT 자회사의 매출 합계는 1조957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9506억 원)보다…
카카오의 영업이익 감소세가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등 신사업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카카오 분기보고서와 3개 증권사의 실적 추정치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매출은 3조8543억 원, 영업이익은 2030억 원으로 예상된다. 매출은 전년 동기(3조4740억 원) 대…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가 원격 브라우저 격리 기술을 통한 제로 트러스트와 소프트웨어(SW) 공급망 보안방안을 제시했다.정보보안 전문기업 소프트캠프는 22일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리모트 브라우저 격리 기술을 통한 제로 트러스트 실현과 챗(Chat) GPT를 활용한 SW 공급망 보안 방안 제시’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배환국 대표는 "기업의 보안 측…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흥행으로 전 지역 매출이 상승한 가운데 특히 북미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22일 데이터뉴스가 컴투스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북미 게임 매출은 475억 원으로 전년 동기(336억 원)보다 29.8% 증가했다. 이는 컴투스 게임 매출의 35.7%를 차지한다. 전년 동기(32.9%)보다 비중이 2.8%p 상승했다. 이밖에 유럽…
KT가 2025년까지 AICC, AI물류, AI로봇, AI케어, AI교육 등 5개 인공지능(AI) 사업에서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향후 4년간 7조 원을 투자한다.KT는 21일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롭게 집중할 맞춤형 AI서비스인 AI로봇, AI케어, AI교육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KT는 고객과 산업의 수요에 따라 가장 적합한 고객중심의 맞춤…
펄어비스가 ESG 수준 향상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최저 등급을 받았던 환경 부문의 개선이 눈에 띈다.21일 데이터뉴스가 한국ESG기준원(KCGS)의 펄어비스 환경·사회·지배구조(ESG)평가 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환경 부문 등급이 D등급에서 C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했다.KCGS는 매년 국내 주요 기업의 ESG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주요 게임기업 중 KC…
LG전자가 흑자 궤도에 오른 전장(VS)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비상경영체제 돌입한 상태지만, VS사업만큼은 가동률을 전년 대비 10%p 이상 끌어올렸다.2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전자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전장 사업의 올해 1분기 공장 가동률이 99.0%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87.8%) 대비 11.2%p 증가했다.공장 가동률은 기업이 주어…
올해 상반기 정보유출과 악성코드 사례가 높게 나타났다. 또 초기 침투 전문 브로커(IAB) 활동이 증가했다.SK쉴더스는 20일 서울 중구 SK T타워 수펙스홀에서 2023년 상반기 주요 보안 트렌트 및 AI 보안 위협 전망을 공유하는 미디어 세미나를 개최했다.SK쉴더스의 화이트 해커 전문가 그룹 '이큐스트(EQST)'가 주요 보안이슈를 설명했다.SK쉴더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정보…
네이버가 힘을 쏟고 있는 콘텐츠와 커머스 사업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콘텐츠와 커머스 부문이 전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년 새 10%p 이상 상승하며 절반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네이버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1분기 매출 2조2804억 원, 영업이익 3305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1조8452억 원…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1분기 신사업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기존 주력사업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오토에버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1분기 매출은 6660억 원으로, 전년 동기(5596억 원) 대비 19.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06억 원, 당기순이익은 369억 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224억 원, 177억 원) 대비 36.7%, 79.1%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