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확정급여형(DB) 부문에서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1분기 기준 수익률은 2.07%로 업계 평균보다 0.63%포인트 더 높았다.3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투자협회에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 수익률을 공시한 12개 증권사를 분서한 결과, 올해 1분기 기준 평균 수익률(직전 1년)은 1.44%인 것으로 집계됐다.해당 분기 퇴직연금 수익률은 분기말로부터 직전 1년간의 수익률…
자유적립식 적금의 세전 평균 금리가 4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6월 기준 44개 적금의 평균 기본금리는 1.01%로 지난 2월 대비 0.54%포인트 하락했다. Sh수협은행의 ‘Sh해양플라스틱 Zero!적금’은 1.9%의 평균 금리를 제공해 업계 1위를 차지했다.2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공시된 1년 자유적립식 적금 세전 기본 금리…
SK건설의 직원 수가 1년 새 190명 줄었다. 비상장 대형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감소세를 그렸다. 올해 3월 말 기준 직원 수는 4666명으로 집계됐다.0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비상장 대형건설사의 직원 수 추이를 분석한 결과, 5개 기업의 3월 말 기준 직원 수는 2019년 2만1734명에서 2020년 2만2500명으로 2.2%(495명) 증가했다.이번 집계 대상…
KDB생명의 분쟁 중 소제기 건수가 업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생명보험 업계에서 발생한 소제기 건수는 총 7건으로, 그 중 4건이 KDB생명에서 발생했다.25일 데이터뉴스가 생명보험협회에서 공시된 22개 생명보험사의 분쟁 중 소제기 건수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생보 업계에서 발생한 분쟁 신청 건수는 총 1886건(중·반복 신청 건수 제외)이며 그 중 7건이 실제 소제…
E1의 이자보상배율이 개선세로 돌아섰다. 영업이익이 상승세로 돌아선 데 영향을 받았다. 이 기업의 올해 1분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10.6배로 집계됐다.이자보상배율이란 기업이 수입에서 얼마를 이자비용으로 쓰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다.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눠 산출한다. 통상 1배보다 크면 영업활동을 통해서 번 돈이 금융비용을 지불하고 남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1…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은 항공업계의 차입금 의존도가 대폭 상승했다. 올해 1분기 기준 차입금 의존도는 63.8%로 집계됐다.22일 데이터뉴스가 한국경제연구원의 '1분기 기준 코스피 상장사 총차입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코스피 상장사 623개사의 별도 재무제표 기준 차입금 의존도가 22.5%로 집계됐다. 전분기(21.6%) 대비 0.9%포인트 상승했다.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본 업…
상위 5개 바이오·제약사 가운데 셀트리온의 생산성 대비 평균 연봉 규모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기준 셀트리온의 직원 1인당 생산성은 2위를 차지했지만 평균 급여는 녹십자와 함께 최 하위를 기록했다. 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매출(별도 기준) 규모 상위 5개 바이오·제약사(셀트리온·유한양행·종근당·녹십자·대웅제약)의…
주요 대형건설사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0%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은 매년 꾸준이 비중을 늘려 1문기 2.0%에 도달했다. 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대우건설 등 주요 건설사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기준 4개 기업의 연구개발비 합계는 769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792억 원)…
상장 중견건설 6개사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7% 증가한 가운데, 태영건설만 유일하게 영업이익이 감소했다.태영건설의 영업이익은전년 동기 대비2.5% 감소했다. 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태영건설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의 올해 1분기 기준 매출액이 768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8453억 원) 대비 9.1% 감소…
은행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가 1년 새 0.65%포인트 하락했다. 5월 기준 16개 은행의 주담대 평균 금리는 2.75%다.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전북은행으로 3.13%의 평균 금리를 제공했다.3일 데이터뉴스가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공시하는 16개 은행을 분석한 결과, 5월 기준 주담대 평균 금리는 2.75%인 것으로 집계됐다. 1년 전인 2019년 5월 3.4%였던 것…
자유적립식 적금의 세전 평균 기본금리가 3개월 연속 하락했다. 5월 기준 45개 적금 상품의 평균 기본금리는 1.22%로 지난 2월보다 0.33%포인트 내렸다.세전 기본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수협은행의 'Sh해양플라스틱Zero!적금'으로 업계 평균보다 0.88%포인트 높은 2.1%의 금리를 제공했다.2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공시된…
하림그룹의 주채무계열 순위가 수직 상승중이다. 2015년 신규 편입 이후 18계단이나 올랐다.주채무계열이란 금융기관에 진 빚이 많은 대기업을 뜻하는 말로, 주채권은행으로부터 재무구조를 평가받아야 하는 기업집단이다.2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의 '2020년 주채무계열 선정 결과'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 기준 총 28개 계열기업군이 주채무계열로 선정됐다. 전년 대비…
애경산업의 순익 규모가 1년 사이 50.3% 감소했다. 화장품 부문 매출이 급감하고,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급격히 나빠졌다.2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애경산업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기준 매출 규모는 1604억 원, 영업이익 125억 원, 당기순이익 91억 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매출은 10.3%, 영업이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