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패션테크 브랜드 타임플릭을 운영 중인 앱포스터(대표 경성현)는 글로벌 e스포츠 전문 기업 T1 Entertainment Sports (이하 T1)과 컬래버레이션 스마트워치 스트랩 6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타임플릭이 선보이는 T1 컬래버레이션 스트랩 에디션은 T1 로고와 팀 핵심 컬러인 레…
조선업계 직원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 특히 삼성중공업은 1년 새 500명 넘게 감소, 전체 직원이 9000명대에서 8000명대로 주저앉았다.1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조선3사(현대중공업그룹,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직원 수는 총 3만…
모빌리티 기반 물류 플랫폼 기업 휙비트는 부산교통공사, 로카모빌리티(마이비)와 부산도시철도 기반 물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부산시 태그로(TAGLO) 시범사업 추진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 및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스마트한 도시의 이동을 디자인한다’는 슬로건 하에 공유경제와 스마트…
만화책을 볼수있는 컨셉의 커피 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벌툰에서 커피숍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예비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정기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최근 커피숍창업에 다양한 콘텐츠를 더하는 경쟁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만화카페 벌툰은 3월 계약 매장 32개를 돌파하는 등 커피숍창업…
농업회사법인 커피커퍼(대표 최금정)가 지난 13일 개최된 ‘2023 자랑스러운 기업(기관/인물)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커피전문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자랑스러운 기업(기관/인물)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
부산 ‘커피 아이와’가 4월 들어 본격적인 갤러리 카페로 변신해 전시를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커피 아이와는 광안리 해변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로 3층 전 층을 작품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어 전층 바다 전망인 풀빌라의 장점과 작품 감상까지 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연중 무휴로 작품이 전시되며 전…
LG전자가 작년 한해 철저한 생산 조절을 통해 재고자산 관리에 집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년 대비 TV사업부문 재고 부담감을 큰 폭으로 낮췄다.이같은 재고자산 관리는 불확실성이 시장을 장악한 1분기에도 강력한 수익성 개선을 가능케 했다.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조선업계가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자율주행 등 미래 선박 기술 강화에 힘쓰기 위해서다. 매출 대비 비중은 대우조선해양이, 전년 대비 증가율은 한국조선해양이 앞섰다.1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조선업계 3사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대…
LX하우시스가 해외 매출 비중을 늘리고 있다. 특히 북미지역 확장이 돋보였다.1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X하우시스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북미 매출이 6094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4747억 원) 대비 28.4% 증가했다.지난해 지역별 매출 중 북미지역 매…
삼성디스플레이(대표 최주선)는 페라리와 차세대 자동차 모델에 탑재될 디스플레이 솔루션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혁신적인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개발하고 최근 속도를 내고 있는 페라리의 디지털…
롯데건설은 주택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23년 상반기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지원서 접수는 오는 20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관련학과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재건축·재개…
삼성전자가 로봇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향후 로봇시장 규모가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장부문 이어 로봇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꼽았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는 지난달 21일…
LG전자가 올해 1분기 1조4974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원자재 가격 안정화와 프리미엄 가전 판매 확대 등에 영향을 받았다.전년 동기에 일시적인 특허 수익 약 8000억 원이 포함된 점을 감안하면 사업 수익성이 강화된 것으로 평가된다.이에 대해 LG전자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수요 둔화에도 불…
장수 CEO 임병용 GS건설 대표의 보수가 30억 원대로 올라섰다. 주요 건설사 전문경영인 CEO 중 연간 보수 30억 원대를 기록한 것은 임 대표가 유일하다.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GS건설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임병용 대표의 지난해 보수가 32억7800만 원으로 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