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구호성금 30억 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삼성은 각…
GS칼텍스(대표 허세홍)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 및 경북 지역 이재민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대피소 내 분리형 칸막이 및 침낭 세트 150여 개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구호물품 세트는 이재민들의 사생활 보호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준비됐으며…
삼성SDI의 배터리 생산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생산량이 큰 폭으로 늘었다.20일 데이터뉴스가 삼성SDI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에너지솔루션 사업 제품들의 생산량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에너지솔루션 부문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체 매출의 87.3%를…
최근 이중근 창업주의 2600억 원 개인 기부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부영그룹이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국가보훈부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기부활동을 이어간다.부영그룹은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국가보훈부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에 현금 3억 원 및 ‘6·25전쟁 112…
육성푸드㈜의 고기집 창업 브랜드 팔각도가 신규 가맹점 시흥장현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팔각도는 ‘세상에서 제일 촉촉한 숯불닭갈비’라는 슬로건처럼 신선한 닭갈비와 다양한 닭 특수부위를 1차 초벌 진행 후, 특허 받은 팔각 불판에 구워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즐길 수 있는 숯불닭갈비 브…
피앤디솔루션은 최근 5년 만에 개최한 PD Solution User Conference에서 Spotfire와 FineReport/FineBI 유저들을 위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5년만에 사용자 모임을 개최한 피앤디솔루션은 Spotfire 사용자 모임으로 진행되던 User Conference를 확장해…
동국홀딩스의 환경투자액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재생에너지 부문이 환경투자 확대를 견인했다.19일 데이터뉴스가 동국제강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환경투자액이 203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82억 원) 대비 147.6%(121억 원) 증가했다.동국제강은 올해 5월 인적분할…
삼성전자서비스는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공주, 괴산, 오송 일대에 서비스팀을 파견해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수해 복구 특별서비스팀은 청주 오송(오송읍 행정복지센터), 충북 괴산(불정면 주민센터), 충남 공주(옥룡동 경로당)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 가전제…
LG전자(대표 조주완)는 집중호우 피해를 본 충청 지역에서 복구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6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과 괴산군 불정면 행정복지센터에 수해 서비스 거점을 마련해 복구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7일에는 충남 공주시 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에서도 활동을 시작했다. 제품과 제조사 관…
LS그룹(회장 구자은)은 18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LS의 기탁금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전국 각지 지역사회의…
LG전자(대표 조주완)는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 애플리케이션의 '온보딩 서비스'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지난해 말 선보인 온보딩 서비스의 대상을 기존 6종(에어로타워, 코드제로 M9 및 A9S, 듀얼정수기, 스탠바이미, 틔운)에서 가전/TV 전 제품군으로 확대하고, 편…
삼성전자가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였다.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계획 발표 첫 해 배출량을 줄이며 목표 달성에 한 발짝 다가갔다.18일 데이터뉴스가 삼성전자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2년 사업장 온실가스 배출량(Scope 1+ Scope 2)이 1505만…
한-폴란드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폴란드건설협회 및 현지 3위 건설기업 이알버드ERBUD(이알버드)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우건설은 폴란드 현지 건설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