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대구의 미분양 주택이 1년새 187.3% 증가했다. 2018년 12월 기준 미분양주택은 총 362호로, 전년 동월(126호) 대비 236호 증가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큰 증가율이다.12일 데이터뉴스가 국토교통부 통계누리에 공시된 '시·군·구별 미분양주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오는 3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에서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분양한다.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세대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돼어 있다. 아파트의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의 공장 가동률이 2년 새 18.4%포인트 감소했다. 생산 능력은 9.3% 늘렸으나, 이 기간 생산실적은 7.3% 감소한 영향이다. 같은 기간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최준영)는 15.1%포인트 하락했고,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이원희, 하원태)는 2.4%포인트…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전국에 위치한 SK에너지 주유소 중 11.06%가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를 기름값에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유 4사(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의 반영율 평균은 92.54%다.11일 데이터뉴스가 사단법인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의 '…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률이 크게 대비된다. 포스코는 매출부문에서 7.4% 성장하고 영업이익에서는 31.3%는 큰 증가를 이룬 반면, 현대제철은 매출에서 10.2% 높은 성장을 이뤘으나 영업이익은 되레 24.3% 감소했다. 1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작년 10월 기준 임용·승진·퇴직한 공직자 38명이 가장 많이 소유한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그랜저였다. 제조사별로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가 많았다.11일 데이터뉴스가 대한민국 전자관보에 공시된 '정부 공직자 윤리위원회 공고 제2019-1호(재산등록사항 공개)'를 분석…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취임 일년 째에 접어든 이영호 삼성물산 사장과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이 각기 다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삼성물산은 지난 해 말 기준, 매출액·매출총이익·영업이익 등 수익성 지표가 모두 2017년 대비 상승한 데 반해, 현대건설은 모든 지표가 하락했다.두 CEO는 작년 1월 임…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쌍용자동차의 수장이 교체된다. 최종식 사장이 오는 3월 임기를 마치고 자리에서 물러난다.후임에는 예병태 부사장이 내정됐다. 쌍용차는 오는 3월29일 주주총회를 열어 예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예 내정자에게 맡겨진 숙제는 수익성 개선…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코오롱글로벌의 차입금 의존도가 2016년 최저치를 기록한 후 2년 연속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작년 9월 기준 차입금 의존도는 34.5%로 나타났다.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코오롱글로벌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작년 3분기 기준 이 회사의 차입…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2018년 현대차그룹 임원 인사에서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과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이 각각 현대로템 부회장과 현대자동차그룹 고문으로 이동했다.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현대제철의 신규 대표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겼지만, 사장은 여전히 공석이다.업계에서는 현대제철…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에쓰오일(대표 오스만 알 감디)의 직원 1인당 생산성이 업계 빅4(SK이노베이션·GS칼텍스·에쓰오일·현대오일뱅크)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의 2018년 3분기 기준 직원 1인당 생산성은 1억8000만 원이다.같은 기간 정유 4사의 직원 1인당 생산성 평균은 3억…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작년10월 기준임용·승진·퇴직한 공직자 38명 가운데 소유한 토지 가액이 가장 높은 공직자는 문미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으로 나타났다. 문 실장이 소유한 토지의 가액은 10억1052만 원이다.30일 데이터뉴스가 대한민국 전자관보에 공시된 '정부 공직자 윤리위원회 공…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30대그룹 계열사 임원인사를 통해 새로 CEO 대열에 합류하거나, 계열사를 바꿔 신임 CEO가 된 34명의 평균 나이는 연임 CEO보다 0.2세 젊었다. 1957년생(2019년 기준 63세), 1964년생(2019년 기준 56세)이 5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29일 데이터뉴스가 최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