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청약통장 가입 비중이 전체 연령대 가운데 최고인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3월 기준 20대 청약통장 가입 비중은67.2%다. 주목되는 것은10대 미만 영유아 42.4%도 청약통장에 가입했다는 점이다. 15일 데이터뉴스가 KEB하나은행 소속 하나금융연구소의 '국내 주택청약통장 시장 동향 및 가입자 분…
LG화학이 독일 뒤셀드로프에서 열리는 'K 2019'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차별화된 고부가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유럽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입장이다.'K 2019'는 3년 주기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로, 총 60개 국에서 3500여개 글로벌 기업이 참석한다.사측에…
GS칼텍스(대표 허세홍)가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구축하기로 한 수소충전소를 착공하면서 휘발유, 경유 주유와 LPG, 수소, 전기 충전이 모두 가능한 토탈 에너지 스테이션(Total Energy Station)을 서울·수도권에 최초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사측은 주유소와 LPG충전소가 함께 있는 서울…
GS건설의 상반기 기준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이 주요 건설사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 기준 급여액은 5100만 원이다.1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도급순위 톱10 건설사의 직원 평균 급여액 추이를 분석한 결과, 10개 건설사의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 규…
카카오의 내부거래 비중이 1년 새 4.3%포인트 증가했다. 올해 5월 지정된 공시대상 기업집단 가운데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018년 말 기준 카카오의 내부거래 비중은 13.2%다.14일 데이터뉴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집단 내부거래현황 분석결과'를 분석한 결과, 올해 5월 지정 기준 공…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해 10억 원의 피해 복구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회사측에 따르면 성금과는 별도로 피해 지역에 생수, 라면 등 기본 생필품…
국민연금 수급자가 노령연급을 받던 중에 사망하고 국민연금법상의 유족이 없어 소멸되는 국민연금 수급권이 매년 증가세를 그렸다. 2018년 사망 기준 소멸된 국민연금 수급권은 4068건에 달했다.14일 데이터뉴스가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수급권 소멸 건수 추이'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간 총 1만30…
한화케미칼의 부채비율, 차입금 의존도, 유동비율 등 재무건전성 지표가 모두 나빠졌다.이에 따라 지난 10월 초 새로운 수장으로 임명된 이구영 대표이사부사장의 핵심 과제는재무건전성 지표 개선에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화케미칼의 반기보고서…
해커스가 토익 시험을 준비하는 토익커를 위해 매일 최신 토익(TOEIC) 문제를 제공하는 '매일 실전 RC/LC 풀기'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매일 실전 RC/LC 풀기는 매일 업데이트되는 토익 문제를 누구나 무료로 풀어볼 수 있는 콘텐츠다. 해커스토익 사이트에서 제공하며, 문제에 대한 해…
쌍용자동차(대표 예병태)가 사우디 내셔널 오토모빌스(SNAM: Saudi National Automobiles Manufacturing Co.)와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제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자동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양사는 지난 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주베…
현대건설(대표 박동욱)은 인도네시아 국영건설업체 후따마 까리야(PT Hutama Karya)와 향후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추진될 주요 국책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서명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서명식에는 빈땅 뻐르보워(Mr. Bintang Perbowo) 후따마 까리야 사장, 정진행 현대건설…
국산 완성자동차 5사의 수출 판매 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가운데,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이원희, 하언태, 정의선)의 감소폭이 그나마작아 선방한 것으로 분석됐다.현대자동차의 9월 기준 수출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0.8% 감소했다.10일 데이터뉴스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
비상장 대형건설사 5개 기업이 수익성 악화 속에서도 직원 수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6월 말 기준 5개 기업의 총 직원 수는 2만2121명으로 집계됐다.그 가운데 롯데건설은 2018년 6월 말 3105명에서 2019년 6월 말 3253명으로 직원수를4.8%나 늘려 5개 기업 가운데 증가폭이 가장 컸다.8일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