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신제품 배홍동 비빔면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유재석을 모델로 하는 TV 광고를 방영하며 새로운 바람몰이에 나선다.올해는 농심이 2월말부터 신제품 출시를 예고하면서 일찌감치 불을 붙였다. 하절기면 경쟁이 격화된 것은 시장의 성장세가 배경이다. 2016년 900억 원대였던 시장 규모는…
CJ오쇼핑의 단독 골프웨어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는 스포츠 의류 제조 기업 ‘씨앤에프’와 함께 개발한 봄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장 미쉘 바스키아 총 주문금액 2000억 원 돌파를 기념한 브랜드 데이 3월 14일에 윈드브레이커·아노락을 CJ오쇼핑 방송에서 첫 선보인다.씨앤에프는 연 100만…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4억 원 상당(4천여 점)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기부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친환경 녹지공간 ‘숨;편한 포레스트’ 조성사업 지원금으로 활용된다.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2월 환…
넥슨 계열사가 1년 새 11개 줄어든 반면, 넷마블 계열사는 5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33개 게임업종 상장기업의 계열사수를 분석한 결과, 2019년 9월 658개에서 2020년 9월 632개로 26개(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별로는 계열사가 증…
셀트리온이 기우성 대표 체제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2조 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기 대표는 2015년 3월에 취임했다.1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셀트리온의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2020년 매출은 1조8491억 원으로 기우성 대표가 취임한 2015년에 비해 206.4%…
SPC삼립은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의 대표 제품 ‘볼샐러드’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피그인더가든 볼샐러드’는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캐주얼 샐러드 전문점 피그인더가든의 노하우를 담아 편의점, 할인점, 온라인 등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이번 피그인더…
한미약품은 복합성분의 스프레이형 무좀치료제 ‘무조날파워’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무조날파워는 진균 증식과 함께 간지러움 및 통증 등이 복합적으로 발현되는 무좀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는 5가지 성분이 함유된 일반의약품이다.무조날파워에는 항진균제인 ‘테르비나핀’, 간지럼증과…
CJ오쇼핑이 설립한 미디어커머스 전문 자회사 ‘다다엠앤씨(DADA MC)’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외부 투자를 발판으로 2023년까지 취급고를 1000억 원 돌파해 향후 상장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다다엠앤씨가 발행하는 신주 91만 주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할…
CJ CGV의 연간 영업실적이 바닥을 쳤다.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탓이다.매출은 70.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됐다. 그룹내 '해결사'로 통하는 허민회 대표가 2020년 12월 투입됐다. 허 대표의 경영능력이 CJ CGV에서도 빛날지 주목된다. 10일 데이터뉴스가 CJ CGV의 IR자료를 분석한 결과,…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올 봄 시즌 에디션으로 최근 식품 업계에서 가장 핫한 딸기에 바나나 맛을 더한 ‘오예스 딸기바나나’를 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트랜드를 반영하면서도 제품의 차별화를 도모하고 동시에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가심비를 높인 제품이다. 검증된 인기 조합이지만 수백 번의…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내 최초 주류 캐릭터샵 ‘두껍상회’의 전국순회 네 번째 지점인 ‘광주점’을 연다고 9일 밝혔다.두껍상회는 ‘소주의 원조-진로’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 보답하는 차원에서 기획했으며 서울에서 확인한 인기를 이어가고자 전국 순회 중이…
GS홈쇼핑은 서버, 네트워크 등 영업 시스템을 아마존웹서비스의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고 9일 밝혔다.온라인 쇼핑몰(모바일/PC) IT 시스템 이전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방송, 주문 시스템 등 영업활동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이전할 예정이다.GS홈쇼핑은 더욱 다양…
남양유업은 이광범 대표이사를 주축으로 생산, 마케팅, 홍보 등 총 10개 팀의 인원들로 구성한 ESG 추진 위원회를 지난 5일 출범하며, ‘지속 가능 경영’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ESG 추진 위원회는 앞으로 ‘친환경 Green 경영’ 추진과 함께 아동 및 산모를 비롯해 취약계층들을 위한 기존 사회 공헌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