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KT그룹 모바일 마케팅 기업 KT 엠하우스는 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문정용 신임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문정용 신임 대표는 1990년 KT에 입사해 2014년 출자경영담당, 2016년 기업문화실장을 역임하고, 2017년부터 KT 플랫폼서비스사업단장으로…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클라우드컴퓨팅 기업 이노그리드는 신임 대표이사에 김명진 클라우드연구센터장(사진)을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김명진 신임 대표는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원, 시드니대 방문연구원,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 강의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중장기기술로드맵작성위원회 분…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재무불안 타개를 위해커내 든최고재무책임자(CFO)의 계열사 전면배치 효과가 각기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박 회장은 그룹 재무건전성 확보가 가장 큰 당면과제라고 보고,CFO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모든 상장 계열사에 CEO-CFO 각자…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기술을 탈취당한 중소기업을 효과적으로 구제하기 위해 정부가 운영하는 조정·중재기구의 존재감이 사라지고 있다. 이들 기구에 신고된 피해사건의 상당수는 조정에 이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데이터뉴스가국회입법조사처의 ‘기술탈취 방지 및 기술보호를 위한 입…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삼성전자는 6일(현지시간) 애플과 협력해 업계 최초로 스마트TV에 ‘아이튠즈 무비 TV쇼’와 ‘에어플레이2’를 동시 탑재한다고 밝혔다.아이튠즈 무비 TV쇼는 영화, TV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비디오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이며, 에어플레이2는 애…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국내 제약사의 해외 기술이전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최근 10년간 기술수출이 75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89년 이후 30년간 기술 이전건수는 총 123건으로, 61%가 최근 10년 사이에 이뤄진 셈이다. 하지만, 기술이전을 받은 해외 기업이 권리를 반환하는 사례도 적지 않…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국내 대표적인 미디어 플랫폼인 ‘푹(POOQ)’과 ‘옥수수(oksusu)’가 통합한다.KBS·MBC·SBS와 SK텔레콤은 3일 한국방송회관에서 통합 OTT(Over The Top) 서비스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각 사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중심으…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은 통합 PC 보안 솔루션 ‘V3 인터넷 시큐리티 9.0(V3 IS 9.0)’이 글로벌 보안제품 테스트 기관 AV-TEST의 최신 인증평가(9~10월)에서 종합점수 17.5점(18점 만점)을 기록하며 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안랩은 이번 인증획득으로 2014년 8월부…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남북·북미 정상회담이 카카오톡 이용자가 뽑은 2018년 올해의 뉴스 1위에 올랐다.카카오(대표 여민수·조수용)는 ‘카카오톡 이용자가 뽑은 2018 베스트’ 투표 결과, ‘내가 뽑는 올해의 뉴스’에서 ‘남북·북미 정상회담’이 42%로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뒤를…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좋아하는 아이돌 무대를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감상하는 미디어 플랫폼 ‘U+아이돌Live’가 출시 두 달 만에 다운로드 50만 건을 돌파했다.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U+아이돌Live’가 출시 2개월 만에 다운로드 50만 건을 돌파했으며, 2D·3D 가상현실(VR…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리뉴얼한 택시 호출 서비스인 ‘티맵택시’의 월간 실사용자가 120만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이 달 티맵택시의 월간 사용자는 29일 기준으로 120만5000명으로, 지난 10월의 9만3000명에서 두 달 만에 12배 이상 증가했다. 전체 택시 호출앱 이…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박정호)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에서 2018년 최우수 사업자로 선정돼 방송통신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방통위는 매년 통신사업자, 포털, 앱마켓 등 6개 서비스 분야 31개사(중복 제외 시 23개사…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롯데와 신세계의 이커머스 사업 추진이 속도를 내면서 맞대결의 선발투수격인 김경호 롯데쇼핑 이커머스사업본부 대표와 최우정 신세계 온라인신설법인 대표 내정자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이마트와 신세계는 지난 13일 임시주총을 열고 온라인 쇼핑몰 사업부 분할계획을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