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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1년 새 직원 463명 줄어…주요 식품기업 중 최다

6월 말 기준 국내 14개 주요 식품기업 중 대상의 직원수가 1년 전에 비해 가장 많이 줄었다. 반면, 코로나19로 힘겨운 상황에서도SPC삼립, 하이트진로, 농심, 매일유업 등 4개사는 직원을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데이터뉴스가 반기보고서를 제출한 14개 주요 식품기업의 직원 추이를 살펴본 결과, 6월 말 현재 직원수가 전년 동기보다 줄어든 곳은 10개 사(71.4%)로 집계됐다.조…

- 2020.10.29 08: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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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세아조인트, 뚝심 있는 기술개발로 성장 돛 달다

배관이음쇠 선도기업 뉴아세아조인트가 가파른 실적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배관이음쇠 분야에서 오랜 기간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뉴아세아조인트는 한 때 부침을 겪기도 했지만 이상헌 대표 체제에서 실적 개선에 성공하며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가고 있다. 무엇보다 이상헌 대표 취임 이후 뚝심 있게 현장의 애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는 기술개발에 역점을 둔 것이 실적 개선으로…

- 2020.10.28 08: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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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줄였는데 신한은행만 늘렸다

신한은행이지난 1년간 직원수를 소폭이지만 늘린것으로 조사됐다. 비대면 금융활동 확산에 따라 각 은행들이 직원을 줄여가고 있는 가운데 나타난 증가세여서 더욱 주목된다. 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국내 4대 시중은행(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6월 말 현재 이들 4개 은행의 총 직원은 5만9461명으…

- 2020.10.28 08: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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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터트린 하이트진로, 직원급여 식품업계 톱

맥주시장에 '테라' 돌풍을 몰고온 하이트진로가 상반기 식품업계에서 가장 많은 직원 급여를 지급했다. 이 회사는 상반기 직원 1인 평균 4800만원의 급여를 지급, 최 하위 오뚜기에 비해 1인당 2700만원의 급여를 더 준 것으로 분석됐다. 27일 데이터뉴스가 반기보고서를 제출한 주요 식품업계 14개 사의 직원 급여를 분석한 결과, 하이트진로와 동원FB가 올해 상반기 4000만 원 대 직…

- 2020.10.27 08: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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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건설사 기간제 근로자 비중 계산해보니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6월 말 기준 기간제 근로자 비중이 주요 건설사 가운데 가장 낮았다.전체 직원 가운데 17.6%가 기간제 근로자로, 전년 동기보다 비중을 더 줄였다.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포스코건설 등 주요 건설사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5개 기업의 올해 6월 말 기준 총 직원 수는 2만9907명으로…

- 2020.10.26 09: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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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여성이 더 많다…성별균형 실천 성과

KB국민은행의 여성직원 비율이 절반을 넘어섰다. KB증권은 1년 새 여성임원이 1명에서 3명으로 크게 늘었다. 두 회사 모두 지난해 여성가족부와 맺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결과로 풀이된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KB국민은행과 KB증권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두 회사 모두 6월 말 현재 여성직원 비율이…

- 2020.10.23 07: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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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업계 빅4, 불황에도 직원 수 늘렸다…전년 대비 14.8%↑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이 불황속에서도 직원수를 늘렸다.LG화학 등 빅4 기업 직원수는1년 새 14.8% 증가했다.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금호석유화학 등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4개 기업의 석유화학(기초소재) 부문 재직 직원 수가 올해 6월 말 기준 1만4296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만2543명) 대비 14…

- 2020.10.22 08: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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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그룹 식품계열사 중 실적하락폭 가장 컸다

롯데그룹 식품계열사 가운데 롯데칠성음료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롯데칠성음료의 상반기매출은 1조1054억 원. 영업이익은 8498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11.7%, 45.9% 감소했다.2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그룹 식품계열사 3개 기업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롯데제과의 합계 기…

- 2020.10.21 08: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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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모바일 자존심 회복…2015년 이후 최대 영업이익 전망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부문(IM)이 뚜렷한 실적 상승세를 보이면서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가고 있다. 삼성전자 IM부문은 3분기 4조 원 중후반대 영업이익을 달성, 2015년 이후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이 같은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삼성전자 IM부문은 최근 5년 새 최대 연간 영업이익 달성을 앞두고 있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

- 2020.10.20 08: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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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인력조정의 비밀...식품·유통 줄이고 IT·화학 늘렸다

롯데그룹 상장계열사의 최근 직원수 추이가 업종에 따라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식품·유통 부문은 줄었고 IT·화학부문은 늘었다.1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그룹 9개 상장사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6월 말 현재 식품유통부문 계열사 직원은 전년 동기보다 줄어든 반면, IT·화학부문 계열사 직원은 큰 폭으로 늘었다.식품유통부문의 롯데쇼…

- 2020.10.19 09: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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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증권업계 수익 최강자

미래에셋대우가 올해 상반기 국내 주요 증권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순이익을 달성했다.16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주요 증권사의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미래에셋대우는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4112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순이익 상위 5개 증권사는 미래에셋대우를 비롯해 메리츠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로 집계됐다.미래에셋대우의 순이익은 2018년 상반기 35…

- 2020.10.16 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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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영업이익 강자는 CJ ENM 오쇼핑...규모, 증가율 모두 최고

CJ ENM 오쇼핑이 상반기 코로나19 상황에서국내 홈쇼핑 기업 중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냈다. 영업이익 증가율도 가장높았다.15일 데이터뉴스가 파악 가능한 국내 홈쇼핑 5개사의 상반기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CJ ENM 오쇼핑부문의 영업익은 작년 상반기 781억 원에서 올해 877억 원으로 12.3% 증가했다. 국내 홈쇼핑 기업 중 유일하게800억 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매출 또…

- 2020.10.15 09: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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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개발 투자 힘쓴 롯데건설, 연간 투자액 1년 새 3.1%↑

롯데건설이 신기술 개발 투자에 힘쓰고 있다. 연간 기준 RD 투자액이 꾸준히 성장세를 그렸다. 지난 2019년 연간 기준 RD 투자액은 2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14일 데이터뉴스가 롯데건설의 2020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의 연간 기준 RD 투자액이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증가세를 그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 2020.10.14 08: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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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코로나 뚫고 해외서 '씽씽'…삼성물산, 증가율 톱

주요 건설사들이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해외수주를 대폭 늘렸다.도급순위 상위 5개 건설사 가운데 삼성물산은해외수주액을 두 배 이상 늘리며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했다.13일 데이터뉴스가 해외건설협회에 공시된 해외수주액 통계를 분석한 결과,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포스코건설 등 주요 건설사의 올해 3분기(9월29일) 누적 기준 해외수주액이 93억94…

- 2020.10.13 08: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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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V'자 반등했는데...한화투자증권, 그 와중에 적자전환

한화투자증권이 상반기 증권시장 활황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이후 증시 급락에 이은 급등, V자 반등이 이뤄짐으로써 대다수 증권사들이 대규모 흑자를 낸 것과 크게 대조된다. 12일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반기보고서를 제출한 21개의 국내 증권사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19개 증권사의 순이익이 지난해 같…

- 2020.10.12 08: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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