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김창범 대표 취임이후 지속 상승세를 보여왔던 한화케미칼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올해 처음으로 꺾였다.전년 동기 대비 46.4%나 쪼그라 들어, 지난 3월 연임에 성공한 김 대표의 고심이 깊어졌다.2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화케미칼의 사…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의 임기가 내년 3월 만료되는 가운데,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606억9400만 원, -579억4800만 원으로 나타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 2016년 흑자 전환 후 2년 연속 하락세다.2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국내 10대 그룹 건설사 중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신세계건설, 두산건설 등 10대 그룹 내 건설계열사가 그룹의 '아픈 손가락'이 되고 있다.2018년 3분기 개벌기준 누적 매출규모가 크게 줄었고, 영업이익도 좋지 않다. 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에쓰오일의 올해 3분기 부채비율이 150.4%로정유업계 4사 중 가장 높았다.정유업계의 3분기 기준 부채비율 평균은 113.8%로, 에쓰오일은 이보다 36.6%포인트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에…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이병화 두산건설 대표가 그룹 상장계열사 중 홀로 우울한 3분기 누적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6개 계열사 중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곳은 두산건설 한곳이며,당기순이익도 적자가 지속됐다. 지난 3월 연임에 성공한 이 대표의 어깨가 무거워졌다.23일 데이터…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의 직원 1인당 생산성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 2018년 3분기 기준 이 회사의직원 1인당 생산성은 8억2201만 원으로, 건설사 톱10중 가장 낮다.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아우디의 누적 리콜 수가 판매 대수의 5배를 넘었다.아우디는 국내 시장에서 지난 10월까지 총 1만1261대를 판매했는데, 이 기간 리콜한 차량은 5만9457대에 달한다.22일 데이터뉴스가 국토교통부 산하 자동차리콜센터(국토부, 환경부)에 공시된 제조사별 리콜 현황을 분석한…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 중 198개사의 2017년 사회공헌 지출액이 2016년(2조947억 원) 대비 30.1% 증가한 2조7243억 원으로 나타났다.20일 데이터뉴스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발표한 ‘2018 주요 기업의 사회적 가치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별도 기준 매출액 5…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의 재산이 6·13 지방선거 신규 선출 구청장 46명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 구청장의 재산은 50억4327만 원이다.20일 데이터뉴스가 대한민국 전자관보에 공시된 ‘정부 공직자 윤리위원회 공고 제2018-15호(재산등록사항공개)’를 분석한 결…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그간 탄탄한 영업실적을 쌓아왔던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대표는 퇴임한다. 전임 문 대표가 회사 실적을 눈에 띄게 성장시켜놓은 터라, 신임 강대표의 어깨가 무겁다.강 대표는지난 6일 현대중공업그룹에서…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대우건설의 3분기 부채비율이 작년 말 대비 11.7%포인트 상승한 297.0%로 조사됐다. 올해 3분기 기준 건설사 톱5 중가장 높다. 주요 건설업체 중에서 최근 3년사이 부채비율이 300% 안팎을 넘나드는곳은 대우건설과 GS건설로, 두 회사는 부채비율1위 불명예를 주고받고 있다…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김병내 광주직할시 남구청장이 6·13지방선거에서 신규 선출된 광역·기초자치단체장 142명 중 금 및 백금, 보석류를 가장 많이 소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 구청장은 5개의 금 및 백금, 보석류를 신고했으며, 가액 총계는 4700만 원이다.16일 데이터뉴스가 대한민국 전자관보…
[데이터뉴스=이윤혜기자] 6·13지방선거에서 신규 선출된 광역·기초단체장 142명 중 8명이 서울시 강남구 소재의 아파트 10채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실제 서울 강남지역 단체장은 3명에 불과했다.10채 중 조규일 경상남도 진주시장이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의 가액이 14억3312만 원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