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가 배우 노상현과 함께한 디지털 화보를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공개했다.화보 속 그는 울 수트에 스웨이드 봄버 재킷을 매치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는가 하면,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현대적인 테일러링이 가미된 블레이저와 트라우저…
글로벌 한국어 교육 플랫폼 기업 헤이스타즈(대표 송진주)는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끄망(Kemang) 지역 내 첫 K-컬쳐 복합문화센터 ‘HEYSTARS K-CULTURE CENTER(HKCC)’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끄망은 인도네시아의 이태원이라고 불리는 곳이다.HKCC는…
주요 제약사들이 연구개발(RD)을 강화하기 위해 인력 확보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광동제약이 인력 확대에 가장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동제약은 주요 제약사 중 연구개발 인력, 연구개발비 규모 모두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1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제약바이오…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이 두피강화 특화성분의 탈모 기능성 신제품 ‘바이옥실 안티 헤어로스’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목표달성 지원 어플리케이션인 챌린저스 앱과 협업하여 ‘탈모 집중 케어 2주 챌린지’도 함께 진행한다.이번 신제품은 비타민…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민경준)의 영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온앤온(ONON)’이 온라인 플랫폼 W컨셉과 가을 기획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최근 온앤온은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 영패션 전문관에 매장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온앤온이 W컨셉을 통해 최초 공개하는 뉴 시즌 22FALL 컬렉션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은 광명문화재단이 선보이는 연극 '굿모닝 홍콩'과 이머시브 가족 뮤지컬 '알피'의 공연 소개를 문화포털에서 디지털 콘텐츠로 만날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광명문화재단은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포털이 추진하는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디지털 홍보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굿모닝…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스테파넬이 22FW 시즌 뉴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스테파넬은 이번 시즌 'Rainbow Days'라는 콘셉트로 이탈리아 밀라노를 배경으로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컬러의 FW 착장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입체적인 실루엣에 비즈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니트 자켓…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전개하는 맨즈 컴템포러리 브랜드 티아이포맨(T·I FOR MEN)이 MZ세대를 타깃으로 선보이는 해외 바잉 편집숍 PLADS7(플라즈)를 오픈했다고 밝혔다.플라즈 편집숍은 실용주의, 평등 의식, 환경친화적인 가치를 담은 브랜드들의 근원이자 디자인 강국인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뮤즈 아이유를 위해 ‘The Golden Hour’ 콘서트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제이에스티나는 지난 2020년부터 아이유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3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지원사격에 나선 제이에스티나…
포스코건설이 친환경 아파트를 주제로 한 CF '내 집에는 자연이 삽니다'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거실로 성큼 들어온 친환경 공간 `바이오필릭테라스`를 배경으로 모델 김수현이 웰빙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통해 고객들이 더샵 아파트에서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친환경라이프를 보여준다는게 업체…
과학 커뮤니케이션 기술 솔루션 제공업체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가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피어 리뷰 주간을 온라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열리는 피어 리뷰 주간 행사는 출판사, 학회, 기관, 연구자 등 글로벌 학술 커뮤니티의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피어 리뷰가 연구 품질 유지에 담당하는 중요한 역…
한국타이어의 재고자산이 2조 원 중반 대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서만 5000억 원 가까이 늘었다.1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국타이어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6월 말 현재 재고자산이 2조3728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조8344억 원) 대비 29.4% 늘…
현대오일뱅크의 재무부담이 커지면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부채비율이 250%에 육박하면서 수소사업 등 신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최근 세 번째 기업공개(IPO) 추진을 철회하면서 투자재원 확보도 어려운 상황이다.1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