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마아파트재건축추진위원회가 (사)한국터널환경학회(회장 이찬우)에 ‘GTX-C 노선의 삼성-양재역 구간 직선 연결 가능 여부’에 대해 질의한 결과, 기술적으로 불가능하지 않는 답변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국토부가 지난 3일 밝힌 GTX-C 삼성역-양재역 구간 직선 연결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연세대 경영학과 파워를 더 강화했다. 최근 사장단 인사에서부산대 화학과 출신 안세홍 대표가 물러나고, 연세대 경영학과 출신 이상목 대표와 김승환 대표가 이 자리를 채웠다.연세대 경영학과는 서경배 그룹회장의 출신학교, 전공이다. 이로써그룹 상장사 CEO 4명 중 연세대 경영학과…
현대건설 해외 매출이 급격히 회복되고 있다. 작년 3분기까지 해외 매출은 6조4000억 원에 육박, 이미 전년 전체 규모를 초과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해외비중도 40%를 넘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1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건설의 분기…
천안에 위치한 마사지샵 루타이 천안 불당동점은 새해를 맞이해 마사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90코스 진행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업체 측에 따르면, 루타이 천안 불당동점은 청결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힐링공간다운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메뉴얼을…
시오리스가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설맞이 프로모션 ‘제철 신선함을 담아, happy new year with sioris’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시오리스 공식몰에서 진행되는 단독 프로모션으로 밀크 클렌저부터 에세너 등 제철 유기농 원료를 함유한 스킨케어 제품들을 구성해 최대 25% 할인 혜택으…
육성푸드㈜의 고기집 브랜드 팔각도가 신규 가맹점 청주지웰시티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팔각도는 팔각정을 모티브로 해 완성된 원목 인테리어와 특허 받은 불판을 사용해 닭갈비 이외에도 닭 연골, 닭 목살, 닭 안창살 등 특수부위를 숯불로 구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게라면 된장전골, 철판…
요리주점 브랜드 라운지목화는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업체 측에 따르면, 라운지목화는 마치 홍콩의 뒷골목을 연상시키는 몽환적 분위기의 컨셉이 특징이다.해물짬뽕탕을 비롯해 차돌마라탕, 찹쌀누룽지달걀탕 외 탕류와 마라크림면, 산둥식 마늘쫑 볶음, 아보카도 크림 새우, 사천가지튀김…
두호컴퍼니는 소속 인플루언서 레미니씬과 PB브랜드 ‘리얼라이저 틴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640만 팔로워를 가진 레미니씬은 인스타그램에서 필터 제작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이다.두호컴퍼니는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각종 SNS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을 보유하고 있는 MCN…
LG화학은 미쓰비시자동차 SUV인 아웃랜더, 델리카 D:5, RVR 등 3종의 프런트 펜더에 자사의 금속 대체 플라스틱 소재(제품명 LUCON TX5007)가 적용됐다고 10일 밝혔다.프런트 펜더(휀다)는 앞쪽 타이어를 덮고 있는 자동차 옆면의 외장 부품이다. 운전 중에 지면으로부터 튈 가능성이 많은 진흙이나…
LG이노텍이 광학솔루션 시설투자액을 매년 늘리고 있다.올해는 1조6563억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매출의 약 80%를 차지하는 광학솔루션 부문 경쟁력을 더 높이겠다는 전략이다.1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이노텍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광학통신솔루…
대기업집단 상장사 CEO의 출신 대학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24.4%) 고려대(14.1%) 연세대(11.8%) 등 이른바 'SKY' 강세가 지속된 가운데, 성균관대(4.1%)가 4위를 기록하며 두단계 상승했다. 4위를 기록했던 부산대는 5위로 내려 앉았다.10일 데이터뉴스가 대기업집단 상장사 CEO들의 학력을 분석한…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국내 1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중대해재해가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전 직원에게 안전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9일 밝혔다.포스코건설의 ‘무재해 달성 인센티브’ 제도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가 확고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2021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중대재해가 발…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은 3개 사업부가 수주목표 달성과 건설 현장의 안전을 기원하는 ‘2023년 수주 및 안전기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건축사업부와 플랜트사업부 임직원 60여명은 각각 청계산과 북악산에 올라 화합의 시간을 갖고 사업부별 목표 달성과 안전 시공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롯데그룹이 달라졌다. 최근 2년사이 '순혈주의'를 버리고 외부전문가를 CEO로 영입, 경영체질 개선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2년 임원인사를 통해 영입된 CEO들이 일제히 수익성 상승을 이끌어냈다.롯데그룹의 이같은 파격적 경영진 영입 움직임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9일 데이터뉴스가 롯데그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