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캠페인은 지난 7일 인천 송도 아파트현장에서 허윤홍 대표의 현장 안전 검검을 시작으로, 8일 GS건설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서 본사 전체 임원이 각자 맡은 현장에서 추락재해 체크리스트에 의한 안전점검,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소통간…
2024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낙뢰가 최근 10년 평균보다 약 4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데이터뉴스가 기상청이 발표한 '낙뢰 관측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에서 관측된 낙뢰는 총 14만5784회로 집계됐다. 이는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10년간의 평균 낙뢰 횟수인 10만1358회보…
DL이앤씨는 울릉공항의 마지막 케이슨 설치 작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30함의 케이슨이 모두 설치되면서 공항 활주로의 초석이 완성됐다. 첫 번째 케이슨을 설치한 2022년 5월 이후 약 3년 만이다. 케이슨은 바다에 가라앉혀 항만 안벽이나 방파제 등으로 사용되는 대형 콘크리트 구조물이다.울릉공항…
한미약품 중국 자회사 북경한미약품의 성장세가 멈췄다. 수년간 이어오던 매출 영업이익 증가세가 2024년 주춤했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도 영향을 받아 별도 기준 실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연결기준으론 매출과 이익이 줄었다.8일 데이터뉴스가 한미약품의 실적 발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중국 자회사 북경한…
20~40대는 일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결혼과 자녀는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데이터뉴스가 국민통합위원회의 '2040 가족·노동역할 태도와 실태 연구'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청년기 삶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과업의 중요성에 대한 질문에 남녀 모두 '일'(38.1%)을 가장 중…
현대차와 기아가 2024년 미국 매출 비중 44.0%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발표 이후 주가는 급락했다.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차 및 기아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현대차의 2024년 북미 매출은 7조7031억 원으로 전년 대비…
대우건설(대표 김보현)은 총 2억4500만 달러(한화 약 3515억 원) 규모의 그린본드(Green Bond)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그린본드는 조달된 자금을 친환경 프로젝트에 사용하는 채권이다. 이번에 대우건설이 발행한 그린본드는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해 외화로 발행됐다.지난 2…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SK에코플랜틍와 서울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스마트 주거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협약식에는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 이기열 SK에코플랜트 솔루션영업총괄 등 두 회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각 사의 스마트 주…
현대건설은 2025년 1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7조4556억 원, 영업이익 2137억 원, 당기순이익 1667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수주는 경쟁 우위 상품 중심으로 9조430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연간 수주 목표 31조1000억 원의 30.3%를 달성했다.가양동…
봄맞이 위문열차 무대에서 만나고 싶은 스타로 '에스파'가 선정됐다.29일 데이터뉴스가 국방홍보원 국방일보가 실시한 ‘봄맞이 위문열차 무대에서 만나고 싶은 스타’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에스파'가 18.1%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해당 조사는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현역 병사 309명을 대상…
대우건설(대표 김보현)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경영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매출 2조767억 원, 영업이익 1513억 원, 당기순이익 580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진행 현장 수 감소 영향으로 매출이 다소 줄어들었으나 주택건축 및 플랜트사업부문 수익성 개선에 따라 영업이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