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전남 신안군 안좌도에 국내 최대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을 완료하고 ESS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낸다고 7일 밝혔다.LG전자는 최근 KCH그룹, 한국서부발전, 탑솔라그룹이 만든 특수목적법인(SPC)과 함께 전남 신안군 안좌면에 위치한 ‘안좌스마트팜앤쏠라시티’에 단일 현장 기준 국내…
LG디스플레이(대표 정호영)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따뜻한 나눔’을 17년째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LG디스플레이는 2005년 사회공헌 선포식을 통해 사회적 책임 활동을 본격화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봉사를 장려하는 한편, LG디스플레이만의 강점을 활용한 사회공헌…
정부 방역정책에 따라 서울시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실시한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 후 인구 이동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전국적 규모로 발생한 3차 대유행에서는 앞서 두 차례의 코로나 확산에 비해 시민들의 반응속도는 빠르지 않았으나 방역정책 강화 전에 인구 이동량이 줄어드는 등 시민…
LG유플러스는 경찰청과 함께 미아방지를 위해 진행한 지문 등 사전등록 장려 캠페인의 성과에 힘입어 전국 약 2200개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지문 등 사전등록은 아동의 실종을 예방하고 조속히 보호자의 품에 돌아올 수 있도록 지문, 얼굴,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을 경찰의 시스템에 미리 등록하…
비즈니스 데이터 제공 전문기업 쿠콘(대표 김종현)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의 상장 대표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이며, 공동 주관은 삼성증권이 맡았다.2006년 설립된 쿠콘은 데이터의 수집·연결이 주요 사업이다. 금융, 공공, 의료, 물류, 유통, 통신 등 국내 500여 개 기관과 해…
LG디스플레이가 3년간의 암흑기를 빠져나왔다. 2018년 1분기 적자를 시작으로 3년 간 수 천 억 원의 분기적자를 반복하며 고난의 행군을 해온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마지막 분기 주요 실적지표를 3년 전 수준으로 되돌리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했다.5일 데이터뉴스가 LG디스플레이의 2020년 4분기…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통신·카드·신용 등 각 분야 최고 수준의 데이터 기업들과 함께 ‘민간 데이터 얼라이언스’를 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 ‘민간 데이터 댐’ 구축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SK텔레콤은 신한카드, 코리아크레딧뷰로(KCB), GS리테일, 부동산114 등 각 분야 최고의 데이…
효성그룹은 4일 조현상 총괄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조현상 신임 부회장은 2017년 1월 그룹 총괄사장으로 승진한 후 약 4년 만에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아울러 본부장급 임원 보직인사도 함께 단행했다.효성그룹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과 4차 산업혁명 등 사업환…
업무포털 및 기업용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는 3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임금, 일·생활 균형(워라밸), 고용안정 분야에서 우수한 중소기업을 직접 심사해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맞춤형 채용 지원 서비스,…
삼성SDS(사장 황성우)는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IT서비스 기업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글로벌 톱10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영국에 본사를 둔 브랜드 컨설팅 기관 브랜드 파이낸스는 ‘글로벌 IT서비스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삼성SDS 브랜드 가치를 36억9000만 달러(4조1000억 원), 세계 10위로…
슈어소프트(대표 배현섭)는 상하이 자동차 검증 및 기술 혁신센터(SMVIC)와 자동차소프트웨어(SW) 품질 및 기능안전 검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슈어소프트 칭다오 지사는 2019년 중국 완성차 시험과 인증을 담당하는 중국 자동차공학연구소(CAERI)와 공동 검증사업 협약을 시작으…
인공지능(AI) 챗봇 및 빅데이터 소프트웨어(SW) 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디지털 뉴딜의 중심에 있는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등 기술 고도화와 AI 챗봇, 검색, 빅데이터 분석 등 사업 강화를 위한 2021년 상반기 신입·경력 대규모 공개채용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채용 모집은 솔루션 개발 및 연…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18조6247억 원, 영업이익 1조3493억 원, 당기순이익 1조5005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대비 5.0% 성장했다. 미디어와 커머스 등 뉴 ICT 사업은 전년 대비 15.3% 증가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MNO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