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현지시간) 인도 구루그람에서 열린 삼성전자 가전 테크세미나 '더 브리프(The Brief)'에서 참석자들이 AI 가전과 AI 홈을 체험하고 있다. /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인도 구루그람에서 가전 테크세미나 '더 브리프(The Brief)'를 열고 현지 기후와 주거 환경에 맞춘 인공지능(AI) 가전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행사장에 ▲에어컨 체험 존 ▲주방가전 체험 존 ▲홈케어·신뢰성 존을 마련하고 고온다습 기후와 가족 중심의 생활 문화를 고려한 AI 가전을 소개했다.
에어컨 체험 존에서는 '비스포크 AI 무풍 프로'의 모션 블레이드를 활용한 5가지 기류 제어 기술과, 갤럭시 워치·링과 연동해 체온 변화에 맞춰 수면 환경을 조절하는 '웨어러블 굿슬립' 모드를 시연했다.
주방가전 존에서는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의 맞춤형 정보 추천 기능 '나우 브리프'와 부모님 안부를 확인하는 '패밀리 케어'를 소개했다. 또한 홈케어·신뢰성 존에서는 '스마트싱스 홈케어'와 '가전제품 원격 관리(HRM)'를 통한 사후 품질 서비스 체계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인도 진출 30주년을 맞아 현지 밀착형 AI 가전 생태계를 넓혀갈 계획이다.
이상직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지역별 환경과 문화를 반영한 AI 기술을 지속 개발해 일상에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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