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리플렉션AI, “리테일 전면 혁신” 본격 추진

  • 카카오공유 
  • 메타공유 
  • X공유 
  • 네이버밴드 공유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신세계그룹-리플렉션AI, “리테일 전면 혁신” 본격 추진

▲(왼쪽부터)미샤 리스킨 리플렉션 AI CEO,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지난 3월 ‘한국 소버린 AI 팩토리 건립을 위해 진행한 전략적 파트너십 MOU’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과 리플렉션 AI는 “양사는 함께 미래 유통업에 최적화된 AI 기반 리테일 사업 모델을 구현해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앞서 리플렉션AI와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업무협약(MOU)을 통해 AI 데이터센터 건립과 공동 운영에 힘을 모으며 동시에 신세계그룹의 기존 유통업과 AI가 시너지를 낼 전략을 실행하기로 했다.

각 사가 힘을 합쳐 AI를 접목할 리테일 영역은 모두 6개다. 상품 소싱에서부터 발주, 가격 책정, 물류, 재고관리, 고객관리까지 사실상 유통기업이 사업을 운영하는 모든 과정을 아우른다고 볼 수 있다.

신세계그룹의 AI 리테일 혁신은 그룹 내에서 가장 많은 상품을 직접 다루고 가장 많은 고객 접점을 가진 이마트가 선두에 선다. 이마트 실무그룹은 이달 말 리플렉션 AI와 실행 방안 논의에 착수한다.

리플렉션 AI는 미샤 라스킨 CEO를 비롯해 프로젝트를 담당할 임직원들이 방한해 이마트를 만나고 신세계그룹 경영진과도 워크숍을 가질 예정이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