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 ‘명예황금공상’ 양자경과 함께한 숏폼 시리즈 공개

  • 카카오공유 
  • 메타공유 
  • X공유 
  • 네이버밴드 공유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리모와, ‘명예황금공상’ 양자경과 함께한 숏폼 시리즈 공개
모빌리티 브랜드 리모와(RIMOWA)는 배우 양자경(Michelle Yeoh)과 함께한 새로운 숏폼 시리즈를 공개하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각 분야 인물들이 맞이하는 결정적인 순간인 '마일스톤(Milestone)'을 조명한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제76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평생공로상인 ‘명예 황금곰상(Honorary Golden Bear)’을 수상한 양자경의 순간을 담았으며, 프랑스-모로코 출신 감독 오트만 크리타(Otman Qrita)가 연출을 맡았다.

양자경은 이번 수상에 대해 “규율을 사랑하고, 춤을 사랑하며, 한계 없이 꿈꾸던 말레이시아 소녀가 이야기를 통해 이렇게 먼 여정을 오게 될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며, “저의 여정은 언어와 문화, 대륙과 장르를 넘나들며 이어져 왔다. 때로는 순탄하게, 또 때로는 쉽지 않은 순간들도 있었지만, 언제나 저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 것은 호기심과 영화에 대한 깊은 신념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모와, ‘명예황금공상’ 양자경과 함께한 숏폼 시리즈 공개
리모와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황금곰상 보관을 위한 맞춤형 케이스를 특별 제작했다. 독일 쾰른의 생산 공장에서 제작된 이 케이스는 브랜드의 특징인 아노다이즈드 그루브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다.

케이스에는 리모와 클래식 컬렉션의 디자인 요소인 레더 핸들과 실버 메탈 디테일, 미국 교통안전청(TSA) 승인 잠금 장치가 적용됐다. 내부에는 황금곰상의 형태에 맞춘 커스텀 인레이 슬롯을 설계해 이동 시 보호 기능과 전시용 오브제로서의 기능을 동시에 갖추도록 했다.

리모와 관계자는 “이번 시리즈는 헌신과 용기로 이어지는 여정이야말로 진정한 마스터리를 완성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각 분야에서 영감을 주는 인물들의 마일스톤을 담은 추가 에피소드를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