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 외국인 전용 ‘투어리스트 멤버십 카드’ 인기

  • 카카오공유 
  • 메타공유 
  • X공유 
  • 네이버밴드 공유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롯데백화점 본점, 외국인 전용 ‘투어리스트 멤버십 카드’ 인기

▲롯데 투어리스트 멤버십 카드를 발급받고 있는 외국인 고객 /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본점은 본점 방문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전용 멤버십 카드가 출시 두 달 만에 2만 5천 건 발급됐다고 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지난해 12월 외국인 고객 전용 ‘롯데 투어리스트 멤버십 카드’를 출시했다. 롯데 계열사 쇼핑 혜택과 교통카드 기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으로 롯데백화점 본점 5% 할인은 물론, 롯데면세점·세븐일레븐 10% 할인, 롯데마트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엘포인트 적립 및 사용도 가능해 외국인 고객들이 롯데 계열사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백화점은 엘포인트 기반의 외국인 전용 ‘롯데 멤버십 카드’를 중심으로 계열사 간 혜택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본점은 ‘상시 혜택’ 강화에 초점을 맞춘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롯데상품권 증정 프로모션을 상시 운영하는 한편, 본점 전 매장에 약 400대의 ‘즉시 환급기’를 설치해 결제 이후 매장에서 곧바로 세금 환급이 가능한 원스톱 쇼핑 환경을 구축했다.

강우진 롯데백화점 본점장은 “본점은 국내 최대 관광특구인 명동 상권을 대표하는 백화점이자 외국인 관광객이 반드시 찾는 쇼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쇼핑을 넘어 문화·관광 전반에서 K-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와 혜택을 지속 확대해 국내 최대 복합 쇼핑타운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