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1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 간, 2026년 새해 첫 세일 ‘고래잇 페스타’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필수 그로서리 상품 혜택은 1일부터 4일까지 4일 간 집중된다. LA갈비, 찜갈비, 포갈비, 칼집 갈비살 등 160톤 규모로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최대 반값 혜택으로 마련했다.
이 밖에도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혜택을 더욱 키운다. 7일까지 이마트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고래잇 페스타 2026 새해 첫 세일’ 시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고래잇 페스타 기간 중 이마트 매장에서 10만 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시크릿 쿠폰을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SSG닷컴, 이마트몰은 물론이고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노브랜드 전문점에서도 고래잇 페스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마트 단독 기획상품도 강화했다. 이마트와 하림이 공동 기획한 ‘갓 잡은 닭고기 3종(생닭, 볶음탕, 가슴살)’, ‘갓 잡은 돼지고기’ 등 ‘갓 시리즈’ 상품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양오 이마트 전략마케팅본부장은 “고래잇 페스타의 혜택을 더 크게 누릴 수 있도록 행사 채널과 규모를 모두 확대해 새해 첫 쇼핑의 접근성과 체감 혜택을 크게 높였다”며, “올해도 일상 속 소비 부담을 줄이고 쇼핑 만족도를 높이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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