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로 플라스크, 러닝·캠핑 열풍 속 MZ 필수 아이템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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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로 플라스크, 러닝·캠핑 열풍 속 MZ세대 필수 아이템으로 부상
프리미엄 텀블러 브랜드 하이드로 플라스크(Hydro Flask)는 러닝과 캠핑 열풍을 타고 MZ세대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하이드로 플라스크의 대표 제품으로는 소형 ‘마이크로 하이드로(200ml)’와 대용량 ‘트래블 보틀(24oz/32oz/40oz)’이 있다. ‘마이크로 하이드로’와 ‘트래블 보틀’은 각각 휴대성과 내구성을 갖춰 출근길 커피부터 피트니스·아웃도어 활동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며 주목받고 있다.

하이드로 플라스크는 2009년 미국 오리건에서 시작해 탁월한 보온·보냉 성능과 20여 개의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를 바탕으로 일상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글로벌 프리미엄 텀블러 브랜드다.

하이드로 플라스크의 가장 큰 특징은 도시적 일상과 자연 속 아웃도어를 모두 연결하는 활용성에 있다. 아침 출근길의 커피, 사무실에서의 수분 보충, 주말 피크닉이나 장거리 여행, 운동, 하이킹과 캠핑에 이르기까지 현대인의 다양한 생활 패턴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브랜드의 핵심 기술인 Tempshield 이중 진공 단열 구조(double-wall vacuum insulation)와 고급 스테인리스 소재(pro-grade stainless steel), 그리고 누수 방지 디자인이 안정성과 편리함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또한 주머니에 들어가는 소형부터 대용량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사이즈와 20여 개의 컬러 팔레트는 사용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택을 제공한다.

하이드로 플라스크, 러닝·캠핑 열풍 속 MZ세대 필수 아이템으로 부상

마이크로 하이드로는 가볍게 휴대하기 좋은 포켓 사이즈로 일상적인 외출이나 짧은 이동에 적합하며, 트래블 보틀은 대용량과 견고한 구조로 장거리 이동은 물론 운동 및 피트니스, 아웃도어 활동에도 제격이다. 두 제품은 각각 다른 라이프스타일 상황에서 강점을 발휘하며, 도시와 자연을 넘나드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아이템이다.

하이드로 플라스크의 다양한 사이즈와 컬러 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