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즈키친의 신제품 ‘짜장 3종’ / 사진=오뚜기
오뚜기는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오즈키친의 신제품 ‘짜장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정통직화유니짜장 ▲일품옛날짜장 ▲갈릭비프짜장이다. 정통직화유니짜장은 다진 국산 돼지고기와 양파를 넣어 볶아낸 짜장소스가 특징이다. 일품옛날짜장은 국산 감자와 돼지고기, 각종 채소를 볶아낸 옛날식 짜장 맛이다. 갈릭비프짜장은 뉴질랜드산 쇠고기 큐브가 첨가됐다.
해당 제품은 오는 25일부터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순차적으로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레토르트 짜장 제품은 카레와 함께 꾸준히 성장하며 가정간편식의 주요 카테고리로 자리잡고 있다”며 “기존 운영 중인 직화고추짜장과 함께 이번 오즈키친 짜장 3종은 푸짐한 원재료와 차별화된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도 넓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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