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 저당 베이글 3종 / 사진=풀무원식품
풀무원식품은 ‘풀무원 저당 베이글’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풀무원표 식사빵 1호로 선보이는 ‘저당 베이글’은 100g당 당류 함량을 5g 미만으로 설계해 식품표시광고법상 저당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이다. 대체당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저당을 구현했다. 또한, 반죽에 풀무원 순두부 원물을 더하고 제빵 기법 중 하나인 탕종을 적용했다.
제품은 전문점 스타일의 크림치즈 베이글 2종 ‘대파’, ’바질토마토’와 기본 베이글 1종 ‘어니언’이다.
한수정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영양 균형을 고려한 식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가치를 살려 맛과 건강을 균형 있게 고려한 식사 대용 빵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건강 베이커리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비자에게 건강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풀무원 저당 베이글’ 3종은 이마트, 롯데마트 및 풀무원 공식몰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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