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미스터피자는 이탈리안 정통 모타델라햄과 페퍼로니를 토핑으로 한 ‘모타델라 블라썸’, ‘디아볼라 블라썸’, 블라썸 하프앤하프’ 피자 3종과 ‘트리콜로레‘, ‘쉬림프로제’ 파스타 2종을 신메뉴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모타델라 블라썸’ 피자는 ‘유럽 귀족 햄’으로 불리우는 이탈리안 정통 모타델라햄과 신선한 바질 치즈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디아볼라 블라썸’ 피자는 짭짤한 풍미를 한가득 담은 페퍼로니(기존 제품 대비 페퍼로니 토핑량 약 2.5배)에 고소한 체다치즈와 스파이시한 할라피뇨를 더했다.
특히 두 개의 신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가성비가 좋은 ‘블라썸 하프앤하프’ 반반피자는 모타델라 피자와 스파이시한 디아볼라 피자의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한다.
피자 신메뉴 3종은 미디엄 사이즈 시그니처 엣지 (피자 끝까지 모짜렐라 치즈를 토핑해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더하는 스페셜 엣지) 기준 2만3900원에서 2만4900원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미스터피자는 파스타도 신메뉴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한다. 싱그러운 바질페스토와 고소한 베이컨, 상큼한 드라이 토마토로 구성된 삼색 파스타 ‘트리콜로레 파스타’와 부드러운 로제 소스에 고소한 베이컨, 새우가 어우러진 ‘쉬림프로제 파스타’ 2종을 9900원에 즐길 수 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고급 식재료인 모타델라햄과 매니아 층이 많은 페퍼로니 토핑을 결합한 미스터피자만의 특별한 메뉴를 선보였다”며, “친구, 연인, 가족이 함께 하는 연말 홈파티에서도 가성비 있는 메뉴로 즐거움이 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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