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는 최근 전국적인 오픈런과 품귀 현상을 일으킨 두바이 초콜릿을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신제품 ‘두바이스타일 초코 통통’을 전국 매장에서 시즌 한정 판매하고 케이크 및 음료 제품군까지 확대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베스킨라빈스는 신제품 ‘두바이스타일 초코 통통’이 고소한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과 진한 풍미의 초콜릿 아이스크림의 조합에 크런치 볼, 피스타치오 분태가 더해져 두바이 초콜릿 특유의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9월 말부터는 두바이스타일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두바이스타일 초코 케이크’는 피스타치오 분태를 넣은 사각 초콜릿 판과 진한 피스타치오 크림이 어우러진 초콜릿 케이크다.
배스킨라빈스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타일의 ‘바삭 두바이스타일 초코 블라스트’도 출시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깨먹는 초코컵’을 활용한 음료로, 베스킨라빈스는 음료 컵 내부에 코팅된 초콜릿을 손으로 바삭하게 깨먹는 재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또 고소한 피스타치오 아몬드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아몬드 토핑, 부드러운 휘핑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맛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준비했다"며, "초콜릿과 피스타치오의 고급스러운 만남을 시즌 한정 라인업으로 다양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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