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식품 기업 제너럴밀스의 대표 젤리 브랜드 후르츠 롤업은 인기 동영상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롤업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후르츠 롤업 젤리는 1980년대 제너럴밀스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얇고 긴 형태의 젤리로,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글로벌 베스트셀러 2종 ▲후르츠 롤업 크레이지 컬러 ▲후르츠 롤업 블라스틴 베리 핫컬러가 국내 정식 도입됐다.
이번 롤업 챌린지는 단순히 먹는 것을 넘어 재미를 선사한다는 브랜드 슬로건인 ‘Unroll, Play, Eat’과 새로운 소비 경험을 추구하는 잘파세대의 특징을 반영해 기획됐다.
챌린지는 ▲유재훈의 웃음극장 ▲쮸빠삐 ▲문마니 ▲세얼간이 등 다수의 동영상 크리에이터가 롤업 젤리를 활용한 레시피를 통해 롤업 티어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레시피는 난이도에 따라 ▲롤린이 ▲롤잘러 ▲롤버지 ▲롤그마 등 네 개의 롤업 티어로 나뉘며, 크리에이터들은 각 등급에 해당하는 다양한 레시피 제작에 도전한다. 해당 챌린지 영상은 참여 크리에이터의 틱톡 및 유튜브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챌린지와 연계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명 크리에이터의 영상을 바탕으로 본인만의 롤업 젤리 레시피를 촬영한 후, 후르츠 롤업 젤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및 태그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피드에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200만 원 상당의 항공권, 아이패드, 헤드폰 등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후르츠 롤업 젤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계정 내 이벤트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르츠 롤업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는 오리지널 미국 롤업 젤리만의 압도적인 맛과 퀄리티를 소비자들에게 보다 재미있는 방법으로 소개하기 위해 기획했다”라며, “이제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후르츠 롤업 젤리를 만나볼 수 있는 만큼, 국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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