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에어는 반려동물과 함께 쓸 수 있는 바디 드라이어 ’BODY-1’을 와디즈 펀딩 통해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플러스에어 BODY-1’은 바디 드라이어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제품이 작지만 BLDC 모터를 장착해 음이온 바람으로 피부의 수분을 지키고 빨리 건조된다. 또한 반려동물 전용 노즐을 통해 바디 드라이어와 결합해 반려동물을 말릴 수 있으며 74db의 저소음이 특징이라고 이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오는 22일 14시 제품의 펀딩이 시작되며 알림신청을 통해 오픈런으로 구매 시 8만 원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플러스에어 관계자는 “저희의 슬로건은 ‘바람에 바람을 더하다’이며, 항상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제품을 신경써서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된 바디드라이어도 좋은 가격에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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