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와 일광전구 협업 굿즈 /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조명 브랜드 일광전구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일상비일상의틈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색상인 초록색을 바탕으로 ‘그린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팝업스토어는 칠성사이다 미니병으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의 집, 썰매, 벽난로 등으로 구성됐다. 소비자는 사이다를 시음하고, 일광전구와 협업한 한정판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굿즈는 일광전구의 대표 제품인 ‘스노우맨’을 그린 민트 색상으로 재해석한 한정판 조명과 칠성사이다 미니병을 활용해 개발한 조명 등이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조명 브랜드 일광전구와 협업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팝업스토어에 담았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는 ‘프로젝트 칠’ 여섯 번째 프로젝트로 칠성사이다를 새롭게 표현하고, 소비자와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브랜드 경험을 공유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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