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코스모뷰티 아시아 2023 / 사진=리꼼
스킨케어 브랜드 리꼼(Licorn)은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개최한 ‘코스모뷰티 아시아 2023’에 참가해 K-Beauty의 프리미엄 비건 화장품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코스모뷰티 아시아 2023’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뷰티 박람회로, 동남아시아 내에서 최대 규모와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매년 화장품 품목 판매 30% 성장을 도모하는 글로벌 뷰티 박람회다.
리꼼 코스메틱은 ‘비건 라인의 제품’을 마케팅으로 앞세워 비건 라인의 순한 성분 제품을 현지에서 선보였다. 또한 말레이시아 코스모뷰티 아시아 23에서 비건 라인부터 프리미엄 라인까지 전 제품을 선보였으며, 개성 있는 브랜드와 뛰어난 제품력으로 이목을 끌었다고 브랜드측은 설명했다.
▲리꼼(Licorne) 프리미엄 라인 화장품 / 사진=리꼼
리꼼에 따르면, 리꼼 코스메틱은 지난해 12월 프리미엄 라인에 이어 새로운 비건 라인을 론칭했으며 최근 비건 제주 말차 미백라인을 출시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큰 이목을 끌었다.
신승현 리꼼 대표는 “말레이시아 코스모뷰티 아시아 2023’에 참가하여 다양한 국적의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K-Beauty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진실된 화장품을 만드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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