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엽기떡볶이가 꾸준한 ESG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동대문엽기떡볶이는 브랜드 서포터즈인 ‘엽포터즈’와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2021년 출범 이후 5기를 맞이한 엽포터즈는 매월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5월에는 남은 엽기떡볶이를 이용한 레시피를 소개하며, 남김없이 엽기떡볶이를 즐기는 ‘잔반 ZERO 챌린지’를 실천했다. ‘잔반 ZERO 챌린지’는 음식물 쓰레기 발생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친환경 식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외에도 엽포터즈는 ‘용기내 챌린지’, ‘플로깅’, ‘뽀득뽀득 챌린지’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했다.
동대문엽기떡볶이 본사 핫시즈너는 엽포터즈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사회와 선순환 할 수 있는 ESG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저소득층 소아환자후원, 플로깅 등 지속적으로 사회환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사앱 내 “일회용 수저, 포크 안주셔도 돼요” 체크란을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에도 동참하고 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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